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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님의 녹림마존이 떠오르네요.
원래는 주인공이 머리가 잘 돌아가는 편이었는데 무공을 익히고 무식의 극치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북미혼님의 포천망쾌도 있습니다. 주인공이 유성탄인데 무대포 기질과 무식함으로 무장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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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주인공말고는 하도 바보짓을 많이해서 안봅니다.
개인적으로악마전기 추천하고 싶어요.
위에 꺼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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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러고보니 한가지를 본문에 안 썼네요.
그다지 주인공이 머리가 나쁠 필요는 없습니다. 월야환담만 봐도 타협이
없을 뿐이지 주인공의 머리는 뛰어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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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시연님의 너를위해서라면 추천합니다. 주인공이 평범하게 살기는 그른 불량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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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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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요네즈 추천입니다 반항작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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