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고 고향으로 돌아온 고수라는 소재도 환생물이니 이계진입물같이 정형화 된 소재라서 비슷한 소설들은 꽤 있습니다. 읽었던 것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노병귀환(전장에서 수십년을 보내고 귀향한 노병의 이야기)이라던가 철혈검가(이건 단지 사문때문에 무림공적이 된 주인공이 정체를 숨기고 귀향하는 이야기입니다)가 있군요. 괜찮은게 몇개 더 있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연재중인 미리혼님의 "귀환" 판타지소설로 신탁 받아 세계를 구하기 위해 딴 세계로 넘어같다 노예병이엇던 주인공 혼자 살아 돌아와 평범하게 살고 싶어하지만 주인공을 제국 황태자 등등.. 여러 사람들이 가만 나두질 않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PS. 1~3일사이로 출간 삭제 될거 같습니다.
못 보신분들은 빨리 보시길 ...
소건님의 "뇌신전기"(주인공이 중원에서 죽어 판타지서 태어서 중원에서 다 못다이른 협에 목숨거는 가슴뜨거운 한 남자의 행보에 관한 내용입니다.) 트리트니님의 "망아나선"(망나니 주인공이 소가주로 있던 세가가 멸문지화를 당하면서 주인공도 죽고 몇년전으로 다시 회귀해서 멸문지화를 피하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입니다.) 회귀물이지만 얼핏 비슷한
이야기 같아 연재 중인거로 추천해봅니다.
PS. 이런 글은 첨이라 어색하거나 이상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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