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라이님의 일단한판붙자
현대물로 군인이 군대에서 짤려(?)서 경호업체에 들어가 펼치는 액션물.
물론 쥔공이 무공비급을 얻어서 조금씩 쎄기기는 하지만 장풍날리고
하는 것이 아닌 현실위주의 현대무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란전기님의 모란전기
여주가 홍콩에서 결혼실올리던 날 지진과 함께 과거로 가버리는 대체역사물. 대체역사물답게 강호의 고수들도 현실적이며 장풍날리고 그런 것 없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여자여서 그런지 몰라도 글이 아기자기하고 너무나도 매력적이며 글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이 자신만의 고유색깔을 같고있어 진짜 재미있습니다.
니르바나님의 폐쇄구역
좀비 스릴러물. 엄청난 필력으로 인해 영화한장면을 직접 눈으로 보는 듯한 생동감넘치는 현대좀비공포스릴러물. 진짜 환상입니다.
은색의마법님의 검은괴물
현대능력자물로서 정말 다크 현대판타지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설정, 내용전개라든가 글쓰시는 스타일이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로 일독해볼 것을 권장합니다.
호산산님의 무상검형
아주 빠른 전개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재미난 무협소설입니다. 초반에 대화나누는 장면에서 좀 어린이 스러운 말투 등 맞지 않는부분이 나오기는 하지만 점점 뒤로갈수록 언제 그런 말투를 썼냐는 듯이 사라져버립니다. 그리고 내용 자체가 너무 재미있어서 정말 후루루 읽어버립니다.
이 작품들은 저의 꼬딱지를 걸고 강추합니다.
만약 나의 의견이 다르시다면 전 과감히 저의
꼬딱지를 포기하고 보내드리겠습니다.
꾸벅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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