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불행 소녀 구하기'와 '소년 만화적 리듬'이 돋보이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이나, 특유의 말장난과 드라마성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은 [헛소리 시리즈]나 [괴물이야기], 학원 로맨스와 미스테리를 좋아하시면 [문학소녀 시리즈], 밀리터리적 요소를 좋아하신다면 [풀 메탈 패닉!], 한 번쯤 이름은 들어보셨을 법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잔잔한 드라마가 느껴지는 판타지 [황혼색의 명영사], 국내 라이트 노벨의 진수인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
일단은 이것들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사실 라이트 노벨은 워낙 수가 많고 취향을 극과 극으로 타는 포맷이기 때문에 독자 스스로가 자신에게 맞는 코드의 책을 찾아서 읽어야 합니다.
위에 나열한 작품은 일본이랑 한국에서도 뛰어난 판매량을 보여준 책들이고재밌다는 평들도 많았습니다. 읽어보면 괜찮은 책들이 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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