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왔다갔다 하면서도, 각 이계의 인물들에게 도움을 받아서
현대의 사회를 바꾸거나, 현대의 문제를 해결한다거나 한다면
현대판타지로 구분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대에서 태어났고, 현대에서 자라났는데, 어떤 일로
이계를 왔다갔다 하면서 이계들을 오가며 모험을 한다면...
퓨전물이겠지요.
마법이 나온다고 단순 '판타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여러 판타지 장르로 나뉘면서, 판타지라고 하려면..
아무래도 전통판타지일 경우만 판타지라고 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최종적으로는...
그냥 왔다갔다하면서 모험하다가 끝!
할 것이 아니라면...
주인공이 무엇을 하고, 작가가 주인공을 통해 무엇을 전달하려 하느냐에 따라서 장르는 결정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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