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묵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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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은 솔직히 후반가면 살수도 뭣도 아니게 되죠. 애초에 살수였을때도 정면승부를 선호했고... 이 분이 원하는건 진짜 제대로 독이나 암기 같은 걸로 몰래 죽이고 사라지는 그런 다른 소설의 암살자들 같은 그런 류의 주인공 같은데 묵향은 좀 믾이 벗어나죠.
그 유명한 설봉님의 사신
사천당가(출간. 완결.)
사신
살수는 아니지만, 귀계 하니까 떠오르는게 그림자무사 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던 책입니다.
살수를 소제로 했다면 라스트 메모리라는 책이 있긴한데요. 개인적으로 꽤 재미있게 봤던 책 입니다. 사이딘이라는 작가분이 쓰신 책입니다. 검색하면 나오니 한번 네이버 가서 검색해보세요.
호위무사
옛날에 검궁인 작가님 작품 중에 자객도 라는 것이 있었는데, 초반부분이 대충 자연산활어님 요청에 맞아 떨어집니다. 다만 후반으로 가면 주인공이 아들로 바뀌면서... 제목이 왜 자객도인지 알 수 없게 된다는 함정이;;; 거기에 선정적인 묘사가 너무 지나쳐서 좀 눈살이 찌푸려질 때가 있습니다만... 아니, 오히려 그게 장점인건가.. ///ㅁ///
비인살수
살수 하면, 서효원님의 "대자객교"가 생각나는데, 오래된 책이라 지금은 구하기 힘들겠죠?
살수래서 레드세인트를 떠올렸는데 완전 다른 걸 원하고 계셨군요. 에헹
확실히 묵향은 조금...중간에 좀 다른 데로 좀 가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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