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데로드 앤 데블랑 - 저를 판타지에 강제입문시킨 소설입니다.
팔란티어 - 제가 겜판은 안좋아하는데 이건 그런 제 취향까지 무시할 정도입니다. 저주받은 명작이죠.
불멸의기사 - 뱀파이어의 기원이된 왈라키아공 블라드 체페슈를 모델로 쓰여진 소설이죠. 2부는 수백년 뒤 나폴레옹을 모델로 쓰여졌는데 꽤 재밌는 상상과 가설로 이야기를 구성합니다. 읽어보시면 후회 없으실 듯.
일곱번째기사 - 이계물이라는 흔한 소재지만 작가분이 시대적 검증과 캐릭터 묘사에 굉장히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 소설이죠. 중세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앙신의강림- 당연히 읽어보셨을 것 같아 추천드리기 송구스럽기도 하지만.. 말이 필요없죠. 재미라는 측면에서 보면 제가 살면서 읽어본 판타지 중 단연 최고입니다.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