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 그런 안타까운 일이......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릴 수조차 없을 만큼 슬픈 현실입니다. 정말 엄청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노트북이 그렇게 귀한 나라를 떠돌다니... ㅠㅠ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사흘 동안 집을 비웠더니, 소설이 담긴 노트북을 누군가가 훔쳐갔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2006년만 해도 클라우드, 웹하드 같은 게 없다보니 저 역시 홀라당 다 날려 버렸지 뭡니까. 무려 5년을 써온 소설이었는데... 너무 괴로운 나머지 공사장 알바를 하며 잊어보려고 했는데, 그게 안 되더군요. 오히려 더 생생하게 소설 줄거리가 생각났고, 그래서 의기투합해서 다시 썼습니다. 힘내세요~~~~~
에고.... 몸 건강하시고, 몸조심 하세요. ㅠㅠ 글쟁이에게 노트북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건강과 안전이 제일입니다.
외국에 계시는 사실이 부럽습니다
1년 뒤, 그 노트북을 획득한 한 외국인 남자가 한글을 익혀 문피아에 입성하게 되는데...
앜ㅋㅋㅋ 이게 모에욬ㅋㅋ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