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마님 놈이 욕이라고 하셨는데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놈이라고 해도 욕이 됩니까? 그리고 할아버지가 이놈! 이라고 했을 때 그것도 욕일까요? 작가는 글의 주인공의 아버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놈을 썼다고해도 욕이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놈이라는 말 앞에 X놈 이라고 써야 욕이 아닐까요?
3편밖에 안올라와서 안읽어봤지만.
위에 설명된 대로 본다면 여타 게임소설과 하나도 다를 바가 없네요
소심한 사람이 게임에서 독특한 케릭을 플레이한다? 독특하다면 어타 다를바 없는 히든케릭이고 타 게임소설도 게임속에서 우정과 사랑속에 어려움을 극복해낸다는 모티브로 글을 써가지만..
천사천마님의 능력에 달려있겠네요
잘 써주시길...
아 이런 의도가 잘못 전달 됐네요 어쩌다가 이래 된 건지 소갯글을 바꿔야 되는 걸까요? 제가 말한 틀이 댓글 다신 분들이 말씀하신 틀이 아니고 다른 것을 의미하는 틀입니다.
뭐라고 설명해야 될지. 음! 케릭이 자신이 원하는 것으로 골라지고 직업도 자신이 마음대로 고를 수 있는 그런 틀을 말하는 겁니다. 절대 게임 판타지를 뜻하는 틀이 아님을 밝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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