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분량 올리고 느긋하게 와서 봅니다.
지난 연참대전 때 시작한 글이 벌써 완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정신 없이 3달을 달려온 것 같습니다.
하루 중계가 더 남았지만 수고하신 데스레이지님께 미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워낙 재미있고 성의있게 중계 하셔서 다음 중계를 하실 분들이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ㅋ
35번쨔에서 패배한 게 아니라, 그 쯤 되니 아무도 잇지 않아서 34연승이었습니다. 1시간 반쯤 걸렸고 종목은 사무라이 쇼다운 4-패왕전설, 캐릭터는 걸포드 Slash형 이었습니다. 정말 고수와 할 때는 후딜레이가 적은 핫토리 한조가 유리하지만 리치가 짧아서 한판한판의 피로도가 높은 편이라 걸포드로 했는데 그 날 따라 운이 붙어줘서 기록을 세울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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