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안가본 사람보다 갔다온사람이 더 치를떠는 군대...
아마 누군가 독불님 다시 기초교부터 보내려고 한다면 아마 토나오실꺼에요.
저도 회상으로 히죽히죽거리는건..
언제나 '나는 이제 안가도 된다'라는 것을 전제로 하는것이니까요..ㅋ
지금처럼... '무한리셋물'이라면 좀 토나올듯..;;;
저는 해군 나왔는데, 육상발령 안나고 계속 배탄다면 또 가볼만 할듯해요.
적어도 시간이 안흘러서 지친다.. 라는 얘긴 안나오니까요. ㅋ
힘들면 힘들었지, 나름 보람도 있고, 재미꺼리도 있으니까요.
참수리에 있어서 육체적 피로는 있었어두, 정신적 피로는 별로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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