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가 보기에는 이게 예선으로 걸러내고 본선으로 소수의 작품을 추려내어 순위를 정한다는 건 솔직히 무리라고 봅니다.
지루하더라도 적어도 1차 예선, 2차 예선으로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본선의 작품을 극히 소수의 작품으로 하지 말고 20개 정도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점수제는...
이건 솔직히 엄청 머리아프네요. 제가 보기에도 1/N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위에 메이르 님이 말씀하신대로 점수/조회수를 한다면 이득을 본 자와 이득을 보지 않은 자로 나뉘어질 것이 분명합니다. 지금 제가 약간 졸려서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처음에 차라리 30개의 단편들만 보여주고 점수 매기고 했다면 좀더 편했다고 생각합니다. 30개의 단편의 점수를 매기고 다음 30편의 단편의 점수를 매기고. 시간은 걸리더라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첫글과 끝글의 차이는 현저하게 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생각뿐입니다.
총점/N + 총점/1000은 어떨까요..?
솔직히 마지막까지 가면 1000점을 찍는 작품도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못해도 500점은 찍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평점에서 0.5점, 1점이면 매우 큰 점수입니다.
마지막까지 가면 점수가 특정 작품에 몰리는 현상이 많이 줄어들고 보편화된 점수와 투표인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 바,
이렇게 하면 나중에 평점에다가 총점/1000을 하면 가장 많이 몰린 작품과 적게 몰린 작품의 + 점수 차가 0.2~3점 내외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떤가요... 나름 합리적인 방법을 생각해 보았는데....;
Commen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