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흐음, 진짜 고민 되네요. 1만자 글 몇 번 더 올리면... 3위권에 들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역시 비축분은 쌓아야 제맛..이 아니고 지를 때 제맛이지만. 고민고민.
4등이면 충분히 상위권인데~? 역시 쓸데 없는 경쟁심(잘 쓰는 것도 아니고 많이 쓰는 거)에 욕심 낼 필요는 없겠죠.
아자! 살아남으신 작가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저 재작년에.
하얀 바람의 눈물로 처음 완주를 했는데요.
그때 어떤 분하고 경쟁이 붙어서. 순전히 저 혼자만.
하루에 만자씩 그날써서 그날 올리는 대단한짓을 했더랬습니다.
마지막에.
비축분 팔천자 있었는데.
그날이 마지막날이 아닌줄 알고 아끼다가.
결국 삼등에 그쳤죠.
우헝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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