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저로 인해 벌어진 것 같아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도대체 쪽지를 누가 날렸는지... 중간에서 오히려 피해를 입은 강산님. 미안합니다. 하지만 저 역시 인간인지라 섭섭했습니다. 지금 연재하는 글이 끝나면 제가 닉네임을 바꾸는 것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지금 삼권 분량이 시작됐으니 미안하지만 완결 때까지만 참아주세요. 아마추어 작가라도 작가는 글로서 얘기하는 법. 다음 부터는 그런 쪽지가 날아가지 않도록 노력할 수 밖에 없군요.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강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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