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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협에 가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격이라든가, 절차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 좀 알려주셨으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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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충분히 있을 법한 일이군요.
어차피 모든 법을 알고 살 수는 없는 세상이니까. 지속적으로 알리는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덧붙여 법을 모르고 저질렀다고 죄가 안 되는 게 아닙니다. 사실 법을 모르고 저지르는 경우도 상당하니까요.
이건 좀 아니다 싶으면 언제라도 주위에 물어보는 게 중요합니다. 혼자 판단하지 말고.(단, 상담해 줄 능력이 있는 기관이나 사람에게 물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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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난감하네요. 목록에 없으니 공유해도 된다? 도대체 무슨 개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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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어리둥절할때가 많군요
그분들이 개념이 없는 건가요 우리가 많은 것 을 알고 있는 건가요
초등학교때부터 치팅이 나쁜건지 배웠으면서
남이 열심히 써놓은거 베껴다 올려놓는게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하는건가요;;
꼭 저렇게 말해놓고서는 직장가서 상사가 자기 아이디어 베껴가면
온갖 욕을 다 할 사람들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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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기.특.한. 경우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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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개념이 아스트랄계로 출장을 가버린 아해로군요..쯧''ㅁ
그러지 그랬어요 니애비가 잠도안자고 먹을것도 못먹고 쓴글
누가 싹다 다운받아버리면 너네집 참 즐겁겠다.ㅡㅡa

다소과격한표현 양해바랍니다..우흣.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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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너무 욕하지 맙시다. 우리 모두 작은 법 하나 두개씩은 매일 어기면서 살고 있을 겁니다.
단지 알고 자신이라도 행하면 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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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도 처음부터 다 알았습니까?

소년이라잖아요.....

이제 알았으면 안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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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애들입니다.

잘못을 했지만 아직 옳고 그른일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 나이입니다

폐인님은 배끼는게 나쁜줄 알면서도 어릴적에 숙제 한번 배낀적 없나요?

아직 불법적인 행동에 대해 몸에 와닫지 않는 나이에요

어리다고 개념없다고 무작정 욕을 하기보다는

그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 해야하는게 어른들의 몫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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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라는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를 모른다는게 당면한 현실이죠...쩝;
불법이라는걸 모른다? 모를리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조카 유치원생도 저작권이 뭔지 알더군요 -_-; 불법이라는게 어떤의미인지 현실적으로 와닫지않는 나이에 사회라는게 그저...(청소년범죄 대부분...훈방조치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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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인걸 모르는게 아니라
알면서도 '설마 그 많은사람들중에 내가 걸리겠어?' 하는거죠
알면서도 '어리니까 봐줄꺼야'
'설마 몇백만원씩 물리겠어? 다 겁주려는거야'
'유동아이피니까 걸릴리가 없지'
'익명으로 해놨으니까 걸릴리가없지'

뭐 이런 무개념적인 생각이 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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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회 전체가 그러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도 20대라지만 사회를 조금이나마 알고 보니 10대에 했던 여러가지 생각들이 상당히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불법을 저지르는 아이들이 몇명이냐로 따지자면 상당히 많아보이지만 %로 따진다면 사실 10%정도 될지나 모르겠습니다. 그런 점에서 그 잘못을 저지른 특정한 '개인'을 올바르게 이끌어 주는 역활을 하는 것이 어른이지, 귀찮다고, 자신과는 상관 없다고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소년을 싸잡아서 욕하는 것을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조금더 많은 홍보와 제도의 개선이 필요할듯 싶네요. 사실 인터넷때문에 생긴 문제는 20년도 채 되지 않지 않았습니까? 아직 20년도 되지 않은 매개체 때문에 이런 저런 문제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봅니다. 사실 TV가 처음 나왔을 때도 이런 저런 문제가 있지 않았겠습니까? 조금더 차분히 멀리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할 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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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가 조금 있군요. ^^..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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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나이라 저작권법을 포함한 법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소년에 불과합니다
이런 어린이들한테도 법적인 책임을 물으면서 금전적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건 솔직히 뭔가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솔직히 손해배상을 받을 목적으로 이런 불법공유한 자들을 찾아내는 이미지가 더 강하지 않습니까?
불법공유는 근절되어야 하지만, 이런 어린이들은 계도의 기회를 주는것이 더 현명하지 않은가요?

태클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그냥 해보고 싶었던 말이라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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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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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님 의견에 공감....일정연령에게는 한번정도의 경고 그이후에 발생되어지는 사건에 대해선 책임을 물어야 겠죠...하지만 뉴스를 보니 좀 그렇더군요.작가들 권익이 아닌 손해배상만을 위한 사냥꾼같은 이미지 더군요......자살까지 나오고 전과협박.....성인들에게는 당연히 책임을 물어야 하지만....참~...하긴 요즘은 성인을 능가하는 미성년자들이 많기는 하죠. 머리로는 옳고 그름을 알겠는데...심정적으론 그렇지가 않네요...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는 제도나 컨텐츠가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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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모르면 용감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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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들 심지어 초등학생이라도 알거 다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아는만큼 피부로 와닿지는 않겠지만 잘못이라는걸 모를리가 없습니다. 하다못해 파일 공유도 '불펌' 혹은 '불법공유' 라고 부르는데 이게 불법인지 몰랐다구요?
거기다 방송에 나온 만큼 고소가 빈번하다면 학교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돌텐데 몰랐다니요. 인터뷰 한거 보니 참.... 자기가 한 일이 고소당할 만큼 잘못된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더군요.
뭐 억울하다고 생각할수도 있는 문제입니다만 어리다는걸 무기로 피해자로 돌변하는걸 보니 기분이 좋질 않네요.

......태클사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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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의 경우 대개 돈이 없지요.
그래서 부모가 책임을 집니다.
형사책임을 대신 질 수는 없지만, 민사책임은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민사책임의 대표적인 게 바로 손해배상입니다. 바로 돈으로 해결하자는 거지요.
왜 돈으로 해결할까요?
그건 바로 폭력이나 상해 등등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폭행을 당하고 합의를 하는 거나 똑같다는 말이지요. 그런 본질적인 부분을 가지고 뭐라 한다면 해결책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말 그대로 함무라비 법전상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다만, 합의라는 명목하에 협박이나 모욕 등등이 발생합니다만, 그건 제도를 악용하는 것이지, 제도 자체가 나쁜 게 아닙니다.

따라서 부작용은 부작용으로 인식하고 개선해야지, 부작용 때문에 제도를 욕한다면 결국에는 돈 없고 힘 없는 자만 당하는 결과가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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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하다. 멋진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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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우리 주변에는 법을 알면서도 그걸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요.
예를 들면 차도와 인도가 있는데 사람은 인도로 가야하지만 , 인도 자체가 없거나 아니면 인도가 차로 막혀있는경우, 인도가 막혀있는경우 일일히 신고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걸리고....
또한 인도가 없을 경우는 아예 지나가지도 못하는... 또한 신호등의 예를 들자면 사람들이 건너기 시작하자마자 깜빡거리는 신호등도 있지요.
지금의 법은 아무리 봐도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저작권법도 포함해서 그렇지요. 앞으로 보완이 이루어지기야 하겠지만 무조건적인 잣대를 들이대는것은 좀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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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따지지마세요 -_-;; 어린학생이 뭘 알겠습니까???
담배를 예로 들면.. 몸에 안좋다는걸 티비광고까지 나오고
있고.. 여러가지 글을 쉽게 볼수 있죠...
하지만 호기심에 피우게 되고... 그게 계속 이어지거나..
아님 안피우거나.. 둘중 하나죠.....

뭐 담배는 합법.. 저작권은 불법이니 예가 틀릴수 있지만...
사람들은 저작권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단속 하지말라는건 아니지만.. 단속도 하면서... 인식을 바꿔줘야 되는데
지금은 무조건 단속뿐..... 이런 싸이트에서만 저작권ㅇ ㅔ대해서
알리고 있지만.. 사람들 잘 안보죠......

그리고.. 개념따지신분..... 인터넷에 있는
글이나 인장에 쓰는 사진 조차.. 저작권 걸리거든요 --
개념따지시는분들은 인터넷 처음할때부터 그에 대해서 다 알고
행동했는지 궁금하군요....
(컴터 구입을 고1때 했고 고2쯤에 통신시작... 그시절 백업시디나
인포어쩌고 나 공개자료실등 정품들 너무나도 쉽게 구할수가 있었죠)
(패키지 게임이 망햇다고 하지만... 정품산사람들은 만명도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십만명중 만명이하....................)
(국내출시안된게임들... 베타게임이나 다른곳을 통해....
공략하고 게임 잘 즐기더군요.... 직접 다 수입업체를 통해서
구입 하셨는지 -_-
미연시게임도 국내에 들어오기 정말 힘든데........
즐기시는분들은?????????
조아라시절엔.. 작가분들도 미연시를 즐기는사람이 꽤있더군요 --)
국내출시 안되도 국제법이 있기 때문에.... 불법! --
(예전 나우누리 게임동호회에서 일본동인게임이 자료실에 올라와서
논란이 있었다가...누군가가 직접 그 제작사에 메일 보내서
물어보고 여러 사람들이 법 따져가며 불법이라고 한걸 기억함 --)

물론 깨끗한사람만 돌던져라는건 아니지만........
금강님이 적은 내용보면... 소년이 몰라서 그럴수 있는데..
개념따져가면 말하는게... 좀 그래서 적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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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목록에 올리시는 방법은 연무지회에 가입하신 후 자유게시판을 누르시면 상단에 출판작품 목록란이 있습니다. 그 게시판 들어가셔서 올리시면 됩니다. 아, 그 전에 출판작 목록 옆의 협회 서명란에 서명을 해야 합니다 ^^;;
[올려도 되는 거죠 이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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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은 개념이 없기 때문에 슈퍼에서 돈을 지불하지 않고 물건을 집어오거나, 그 자리에서 뜯어 먹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 것이 하면 안되는 행동임을 많은 사람들이 알지만, 고작 사탕 하나 가지고 무에 그리 심히 대하느냐- 라던가, 돈 내면 될 것 아니냐는 부모도 있기 마련.
하지만 아무리 어린 아이가 했다고 해도, 모르고 했다고 해도, 그건 도둑질입니다.
하물며 그 아이가 집어온 것이 대형 슈퍼가 아니라, 지하철 바닥에 앉아 힘겹게 물건을 팔고계신 노인의 것이라면 더욱 곤란한 상황일진대,

0. 할머니는 사탕을 만듭니다. 그냥 동그랗게 굴리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녹이고 꾸미고, 예쁘게 만들어서 판매를 하려 해요. 나름 공예품이라 재료비는 설탕값 밖에 들지 않을지라도, 판매는 200원에 한다고 해봐요.

1. 이 아이가 사탕을 집어먹음으로 인해 할머니는 자신의 것을 그만큼 팔지 못하게 되었고,

2. 아이는 혼자 집어먹는 것 뿐 아니라, 사탕을 대뜸 한웅큼 쥐고 자신의 친구며 모르는 사람들에게까지 나누어주었어요.
[ 난 어려, 사탕은 나누어 먹는게 당연한거 아냐? 할머니는 많이 가지고있잖아, 사탕 하나 고작 200원밖에 더해? ]

3. 또 어떤 아이는 할머니가 사탕을 300원씩 받는 것을 보고, 할머니의 사탕을 멋대로 집어와서 100원에 팝니다. [ 폭리예요, 50%나 올려받다니. ]
이놈은 맞아야 정신을 차리겠네요.

4. 만약 재료비 때문에, 재료비는 몇 십원, 몇 백원밖에 들지 않았을 것을 한탄하며, 돈이 없는 사람은 그것을 몰래 먹으면 안되냐고 한탄하시는 분들, <b>먹지 마세요</b>.
슈퍼에서 파는 과자의 폭리가 더 심합니다. =_=

정말 모르고, 산속에서만 살다 나와 그 사탕이 파는 것인 줄 모르고, 할머니가 봉사하는 마음으로 나누어 준 것이라고 믿는 사람도 있을 지는 몰라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에게는 알려주면 고칠테지요.
정말 개념이 다른 곳에서 와서 이해를 못한다면 억지로라도 이해를 시켜야합니다, 그게 우리가 살고있는 사회의 규율이니까요.



태클 사양이라고요? 자신이 한 말이 근간으로 삼고있는, 가장 밑에 깔린 논리가 잘못되었다는 정도는 인식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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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소프트웨어는 정품 쓰면서 그런 말을 하냐고 하신 분,

1. 전 모두 정품입니다. 윈도우도요.

2. 소프트에 대한 것은 MS에서 암암리에 묵인하고있지요.
저작권자도 암암리에 묵인하는 사람이 있듯.

3. 그 논리대로라면 다른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 어찌 법에 종사할까요.
기타등등 많은 비유가 있으니 이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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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에게 기회를 주자는 이야기가 불법을 허용하자는 말로 해석되는 것은 좀 어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중에 잡힌 포로도 최소한의 생존은 보장해주기 위해서 수용소를 만드는 게 아니겠습니까? 하물며 옆집 어린 꼬마녀석일 수 도 있고 조카녀석일 수도 있습니다.

눈물이 쏙 빠지도록 혼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전과자로 만들어 버리는 것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숙제검사 때 혼날까봐 학교를 빼먹고 심각하게 가출을 고민하던 시절이 저에게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웃기는 소리지만 그때 한발짝만 더 움직였으면, 끔찍한 결과가 생겼을 지도 모르지요.

성인으로서의 여유를 억지로라도 쥐어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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諮弦下님// 25번글에 대한 잠시 딴지좀 --
윈도우만 정품쓴다고 정품유저 아님니다...
그외 유틸들... 수십가지입니다 --
그런것도 다 정품 쓰시나요???
그리고 블로그나 싸이 등 그림 이나 글 올리는거역시...
저작권 있습니다 --
이부분은 그냥 딴지로 한번 적어봤습니다 --

24번글에 대해서 적자면....
님이 예로 들어서 이야기한거는.. 현실 이야기죠...
어린아이가 돈내기 전에 과자 들고가거나.. 뜯어 먹어도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이 그러면 안된다고 알려주죠....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자기 혼자 컴터하고 있고... 인터넷 하다보면 웹하드 광고 많쵸...
너무나도 쉽게 유혹에 빠질수가 있습니다....

지금 온라인의 현실을 예를 든다면....
새벽에 차타고 가다가 신호가 걸렸는데.... 사람도 없고 차도 없다
그러면 웬만한사람들은 신호무시하고 그냥 갑니다....
또다른 예는.. 21번 하이타워님 예도 있고....
길가다가 침 뱉거나... 담배꽁초 버리는것도... 비슷하다고 할수 있죠...

무조건 단속보단.. 단속하면서 온라인에서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바꿔줘야 되는데.... 지금은 단속뿐이죠.....

그리고 諮弦下님은 모든걸 정품 쓴다고 불법 쓰는 사람
나쁜넘이라고 해봤자... 그사람은.. 님의말 안듣습니다 --
웃기는넘이라고 비웃을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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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아이를 욕햇다간 욕먹을것같은 이분위기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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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무구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게 뭔지 파악이 잘 안되는 군요.
너도 나도 전부 잘못한게 있으면서 너무 깨끗한척 한다. 라는 겁니까? 아니면 어린 학생들이 잘못할수도 있는데 너무 심한 처벌이라는 겁니까?
정품쓰면 웃기는 넘이라고 비웃는다구요? 그렇다면 비웃는 사람의 가치관이 잘못된 겁니다. 제대로되지 않은 반응을 근거로 삼으시니 울컥하게 되는군요.
틀린 행동을 근거로 주장을 하시면 그게 분명히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리둥절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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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귀님.... 왜 그런식으로 해석하시는지?????
깨끗한척만 한다 라고 제가 했나요??? 22번글에 깨끗~ 아니지만 이라고
했거든요 -_-; 위 댓글에서 잘모르는 학생한테.. 너무 개념어쩌고 따져서 적은글입니다만???

그리고 정품쓰면 비웃는다는건... 많이 봤거든요...
우선 베타게임싸이트에서... 삼국지나.. 팔콤 게임 신작 나올때..
항상 그런글이 반복이던데요???

정품유저들이 뭐라 말해도... 불법유저들은 항상 비웃는 글이 많았거든요
그외.. 단속걸려 자살했다는 기사 댓글에도 마찬가지고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단속도 좋치만..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된다고 말하는 건데요.....
(항상 글적으면... 단속하지말라는 거냐고 태클 거는사람이 꼭 있더군요
단속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하면서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바꿔보라는
거지요... 무조건 단속만 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니깐! --)

27번 글에서도 처음 적은건.. 농담삼아 딴지 걸어본거 뿐입니다....
이면귀님... 몇몇 단어만 보고 글적지마시고 전체글을 보시고
태클 달아주셨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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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무구님의 한마디에 이면귀님이 좀 흥분하신거 같네요 진정하시고요.
제가 생각한 바를 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단지 제 생각입니다.
현재 우리의 저작권법은 너무 광범위한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술성이라든가 그런거에는 관계없이 독창성과 창작성 이 두가지를 근거에 두고 있어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좀 범위가 넓다고 그리고 이 넓은 범위중에 문피아에서 문제가 되는것은 책(출판물및 인터넷 연재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누구의 글을 인용하는것도 똑같은 단어가 연속되면 안되는것이 현재 저작권법상의 규정입니다.
법의 잣대를 엄격히 들이대자면 아마 전 국민의 99.999프로가 범법자가 되어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자면 분리수거법만 엄격히 들어도 적어도 전 국민의 20프로 이상이 범법자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아파트 단지안의 쓰레기 봉투를 가만히 보면요)
거기도 도로교통법및 갖가지 법을 다 알고 그것을 상황에 따라 다 기억하지 않는 이상은 엄격하게 준법인이 되기는 쉬운게 아닙니다.
법이라는게 최소한의 규정이라고 하지만 너무 많은 법이 있고 너무 많은 적용이 있고 너무 많은 상황이 있기에 그리고 그걸 적용하는 것도 사람이기에 어느정도 여유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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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어떤 방법으로 바꿀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작가님들 입장에서는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문제가 아니라 불법공유를 하느냐 마느냐가 문제인것 같은데요.
'이 글에는 저작권이 있으니 공유하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려고 금강님도 많은 노력을 하신걸로 알고 있지만 실패했지요. 그래서 '공유하면 고소당하고 여러가지 번거롭고 벌금까지 내야하니 안하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게 지금 과정이지요.
순진무구님의 말씀 처럼 정품 쓴다고 비웃는 사람들이라도 고소 당해서 벌금 내고나면 그러지 못하겠지요. 이것도 인식을 바꾸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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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틸도 모두 정품입니다.
그래서 윈도우'도' 라고 한거고요.

2. 제가 정품을 쓰므로 자격이 있디 하는게 아니라,
'그런 당신은 소프트 정품 쓰는가'에 대한 반론입니다.

3. 블로그나 싸이에 제가 직접 쓴 글과 직접 찍은 사진 외의 것은 올린 적 없으며, 그러한 것도 모두 저작물이라는 것을 이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 포토샵이라던가.. 정품을 쓴다며 저를 비웃은 사람이 실제로 있습니다.
심지어는 '왜 그걸 정품으로 사는가' 라고 묻기도 하더군요.

+ 팁입니다.
최신 버전이 아닌 것은 번들웨어로 주는 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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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이타워님 댓글을 읽고 조금만 추가 할께요.
지금 저작권 문제는 분리수거 같이 복잡미묘한 문제가 아니지요. 작품 내의 글을 인용한다거나 하는 표절쪽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불법공유를 하지말자 라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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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모두가 이지메하는 아이를 혼자 고결한 체 하며 감산다던가, 무심히 대한다면 그 사람은 그 소속단체로부터 좋지 않은 시선을 받겠지요.
하지만 옳지 않은 것은 올지 않은 것입니다.

모두가 비웃기 때문에 행동을 함께 하는 것.
그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알고 계신 듯 하니 더 이상 이야기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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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이미 밝혀진 큰 범죄인조차 풀어주는 정부가 작은 범죄로 잡힌 아니 생계형 범죄로 잡힌 범죄인조차 그보다 더 무거운 형벌을 들이미는 현실도 있습니다.
소크라테스가 말한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을 내밀 시기는 이미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법을 고치고 새로운 법이 만들어 지는것 아닐까요?
많은 자가 있고 그 자를 들어대기에 따라 길이가 달라지는 현실에 그 자를 자기 맘대로 할수있는 돈과 힘있는 자까지 있는 그런 현실이 조금 서글퍼지는 법이기도 합니다.
물론 법자체가 지킬 필요없다거나 그런 뜻은 아닙니다.
그 법을 지킴으로써 여러 사람이 더욱 안전해지고 더욱 편안해지고 더욱 빨라지고 좋아진다면 지켜야 되겠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하고 내가 살수 있는 상황을 죽게 만들면 과연 내가 그 법을 지킬수 있을까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인간은 환경에 따라 변하는 개체중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법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모든 상황에 환경에 꼭 들어맞는것은 아니고요.
알고 지킬수 있는 것은 지켜야 하겠지만 그것도 상황에 따라서겠지요
제 생각입니다. 단지 제 생각입니다. 이점은 분명히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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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논단의 금강님의 글에 있듯, 정말 어렵거나 죄질이 가벼운 사람은 2만원의 합의금을 지불한 경우도 있다고 하고, 더욱 가볍거나 정말 몰라서 그리하였고, 반성을 하는 사람의 경우 처벌하거나 과금하지 않는 경우도 매우 많다고 하셨습니다.
이 점을 간과하지 않는다면, 저작권자의 인감을 도용하는 나쁜 사람의 처우라던가- 하는 부분들을 보완하면 제법 괜찮은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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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위에서 말씀하신 분의 말처럼 좋게 끝날수도 있겠지만 그 합의가 정해지지 않은 경우가 문제가 될수도 잇겠지요. 누군가가 범법자가 되기가 싫은데 합의하고 싶은데 금액을 과하게 부른다면 어떨까요. 자기가 의도적인 경우가 아닌데 아니 자신이 한 일이 아닌데 자신이 한일로 된다면 어떨까요? 상황이라는건 정해져있는것이 아닙니다.
꾸준한 홍보와 경고와 쌍방이 이해할수 있는 약간의 합의로 모든것이 다 이루어진다고 하면 좋겠지만 만약 그렇게 안될 경우는 생각 안해보셨습니까?
제가 주장하는 바는 무지가 죄가 되는 그런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지 죄있는 사람이 죄없는 사람이 되는 경우가 되도록 만드는것을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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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귀님32번 글에 보면 인식은 별 문제 없고 불법공유 하냐 안하냐 에 달려 있다고 하시는데....
제가 적은글댓글 대충 보셨군요...

저작권에 대한인식(불법공유)은 실제론 도둑질이나 마찬가지지만
온라인에서는... 도둑질로 안보고.. 아주 작은 죄(경범죄 같은거.. 침뱉거나 길거리에서 술먹고 오줌싸거나 -- 등)
으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인식을 바꾸지 않는한.. 불법공유는 절대 안없어지거든요 --

교육이 왜 중요합니까?? 어릴때부터 도둑질은 나쁜거다 라고
교육하니깐.... 안하는거고.. 하게 되면 감옥 간다고 알고 있지만...
불법공유에 대한 교육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금강님이 뭐 한다고 하지만.... 그건 문피아 싸이트에서만 하는거죠
(하지만 그런글 웬만해서는 다 무시하더군요....)

너무나도 쉽게.. 구할수 있는 불법자료들..........
혼자서 클릭 몇번이면 되는 간단한걸... 양심에 맡기면 될까요???

저작권에 대한 인식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해결방법은 저도 모르죠..(알면 천재게요 --)
생각만 그렇게 하고 있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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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지금의 저작권법위반은 정말 신호위반하고 똑같습니다.

도로(저작물)를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도로를 사용해서
신호체계(법)의 필요성 때문에 신호등(저작권법)을 만듭니다.
사람들은 이제 신호등(저작권법)이 생겨서 신호위반(불펌)하면
안된다는 걸 알게됬지만 알면서도 옆사람이 위반하니 덩달아 합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신호위반딱지(고소장)가 날아온 겁니다.
모르는 사이에 파파라치 라는게 생겨 사진을 찍어서 고소를 한 것이죠.
그런데 이 부분부터 문제가 생깁니다.
파파라치가 '돈을 주면 고소를 취소하겠지만 돈을 안주면 너는 평생 범죄자다.'라고 말한 겁니다.
그래서 돈을 주고 고소를 취소했는데 얼마후에 딱지(고소장)가 또 날아온 겁니다. 처음 위반할 때 찍은 사진이 한장이 아니라 직선으로 뚫려있던 도로위의 각각의 신호등에서 모두 사진을 찍어놨던 겁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생각한 저작권법 관련 흐름이고요...

항의전화를 했다는 소년은..
신호등이 초록색 불이 떴을 때 건넜지만 횡단보도를 대각선으로 건너
옆으로 벗어난 경우 같네요.
(폭이 넓은 횡단보도는 좌측, 우측 통행 화살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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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약간은 말씀드리고 싶은게 일반적으로 싸게 나오는 소프트웨어중 알려진 소프트웨어는 dsp버젼이 많습니다.
이 dsp버젼이라는게 묘한것이 한 컴퓨터에 설치하면 더이상은 설치를 안해야 정상적으로 합법이라는 겁니다. 업그래이도 하면 안됩니다. 컴퓨터 업그래이드시 더이상 그 소프트웨어는 불법이 되는 셈이죠.
같은 환경에서만 동작이 되야 하거든요.
하드 하나를 더 설치한다. 램 하나를 더다는 경우는 불법? 쩝 알면 알수록 더 힘들기만 합니다. 보통 dsp가 아닌경우 포토샵같은건 가격이 80만원이상으로 살수 있죠... 윈도우xp같은경우도 40만원대인가 그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더이상 말 안드릴께요..... 답답하기만 할 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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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고양이님의 비유는 좀 그렇습니다.
신호위반의 범칙금은 행정 제재의 일종입니다.
형벌과는 다르지요.

그리고 저작권법 위반과 같은 죄의 수(형법상 죄수문제)는 신호위반의 경우와 완전히 다릅니다.
연속적으로 행해진 범죄 등이 모두 포괄해서 1죄가 되고, 나중에 밝혀지더라도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의해 처벌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비유를 하셨다면 이해할 수 있겠지만, 큰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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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오해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물론 문피아는 워낙이나 오랫동안 저작권을 강조해왔기에 오래되지 않은 유저도 왠만하면 다 저작권을 인식하지만, 모든이가 다 알고있지는 않잖아요?

일단 상황을 보니, 어디선가
[이건 해서는 안된다] 라고 적어두고,
무엇이든 마음대로 올릴 공간을 준다면.
해서는 안된다는 것 말고는 다 해도 되지 않을까?
하고 인식하게 되는것이 당연히 빠질 수 있는 함정일 수도 있습니다.

분명히 [해도된다]라고 말한것은 아니지만, 어떤것에 대해서만 [해서는 안된다]라고 말하면 정말 자칫 모르는 분들은 헷갈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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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 아이라도 이제 알았으니 다행이군요.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거나 주의를 받고, 고쳐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아이가 이제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고, 앞으로 소설공유를 안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좋은게 아닐까요?

한꺼번에 인식을 바꾸려고 하는 것보다는
저런식으로라도 차근차근 1명씩1명씩 바꿔나가는게 더 빠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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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님... 백고양이님이 비유한게 맞습니다...
현실의 법으로 따지면.... 분명 틀리지만....

사람들이 생각하고 저작권에 대한 인식은 백고양이님이
말한거랑 비슷하죠..

그래서 저는 인식을 바꿔야 된다고 말하고 다니지만.......
항상 그내용보단... 다른거에 꼬투리 잡혀 태클 걸더군요 --

지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일하게 보면 절대 해결안됨니다...
(그리고 단속역시.. 랜덤 입니다.... 몇명만 걸리고....
몇명만 벌금내고.......
유명한 웹하드 한번 가보세요......
게임,영화,드라마,쇼프로,소설,만화,유틸 없는게 없습니다...
소설역시... 저작권단속목록 그거 뭐하는건지도 잘모름니다 --
검색하면 다 나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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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순진무구님께서는 불법공유가 나쁜거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불법공유가 근절이 안된다고 하신 말씀이셧나요?
저는 불법공유가 나쁘다는걸 알지만 이정도야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아서 근절이 안된다고 말씀 하시는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하면 크게 손해본다 라는 인식이 퍼지면 안하게 될꺼라는 말이었군요.
그리고 인식을 바꾸는건 불법공유를 막는 과정이 아닌가요? 인식을 바꿔서 불법공유를 근절시키겠다. 좋은 말이지만 인식을 바꾸려고 노력한건 하루 이틀 일이 아니랍니다.
금강님이 문피아 내에서만 저작권 문제로 이야기 하신것도 아니구요.

P.S 그런데 전체적으로 봐달라거나, 글을 제대로 안 봤다거나 하는 말씀을 하시니 문단별로 답글을 달았어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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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사실이 기록되지 않기위해 파파라치에게 돈을 주는 경우이니
포괄해서 처리하는건 해당되지 않지 않나요?
찍힌 사진이 5장이라고 한다면, 하나의 죄를 범죄 기록에 올리지 않기
위해서는 그 5장에 해당하는 사진값을 전부 파파라치에게 줘야 된다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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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인식을 바꾸는건... 한순간에 절대 안되죠...
먼 훗날을 생각하고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지금 초등학생이나 그이하의 아이들부터....
저작권에 대해서 교육을 시키며... 가르쳐야 됩니다....
절대... 1-2년만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그리고... 문피아도 그렇고... 다른곳들도....
자기싸이트에 있는거만 지킬려고 하지마시고....
합심해서... 모든 저작권에 대해 홍보를 해야죠...
(이번에 올라온 불펌 어쩌고 광고.... 이건 좀 아니죠 --
저걸 보고 아~ 불펌하면 안되는구나 라는 생각 전 안들더군요...)

그리고 저작권에 대해서는 알기 쉽게... 뭔가를 만들어서 배포를하고
(여긴 소설싸이트니.. 재미있는 소설로써 저작권에 대해
배울수 있는 내용을 적는것도 좋을뜻...
예전에 강풀님이 적은 저작권만화 꽤나 괜찮더군요.....)

무조건 저작권법 어쩌고 해서 어려운말 들어가면...... 뭐 한번
관심있게 볼려고 해도... 시작부터가 어려우니.. 포기들 하는거죠
(이건 그냥 제 생각임 --)

절대 1-2년안에 과실이 열릴꺼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10년 20년.. 안되면 50년 100년이라도..... 미래를 생각하면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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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단속으로 인해.. 공유하느사람이 한번 걸리면 다음부터는 안하지만...
새로운 공유자는 계속 생겨납니다.......
그래서 뫼비우스띄처럼 무한 반복이죠.....
제가 의견 낸건... 새로운 공유자는 어느정도 막아보자는 생각에
적었습니다....

언젠가는... 세대교체가 된다면.... 정품유저가 왕따가 아닌...
(지금은 정품유저가 왕따 당하는)
불법유저가 왕따 당하는 시대가 올지도요.....

그리고 이면귀님.. 제가 참 뭔가 마음에 안드신가 보네요...
더이상 글적어봤자 말쌈만 날꺼 같으니.. 이제 접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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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셧는지 모르겠군요. 처음에 요지가 파악이 안된다고 말씀 드린건 말 그대로의 의미였습니다. 비꼬려고 한것이 아니라요.
지금 읽어 보니 뭔가 다그치는듯한 느낌이 들긴 하네요.;;
기분 상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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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군요.
형사에서 말하는 죄수의 간단한 예를 들겠습니다.
철수가 a슈퍼에서 한 달 동안에 열 번의 절도를 했다고 했을 때,
만약 제일 마지막 절도 사실로 처벌받으면 자동적으로 그 전 9번의 사실도 처벌받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포괄해서 1죄로 보는 거지요.

하지만, 행정적 제재의 일종인 범칙금은 다릅니다. 열 번 위반하면 그 각각이 따로 범칙금의 대상이 된다는 거지요. 즉, 위의 예에서 한 번 범칙금을 물었다고 해서 그 전의 위반 사실에 대해서 면책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 문제는 단순히 비유할 게 못 됩니다.
왜냐하면 법적인 문제에서 완전히 다른 결론이 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완전 범죄가 없다고 말하지만, 모든 범죄가 적발되고 처벌되는 건 아닙니다.
왜 저작권 문제에 대해 유독 그 점을 부각하는지 모르겠군요.

죄는 똑같은 죄입니다.
살인죄든, 강간죄든, 저작권 위반죄든 모두 범죄지요.
다만, 그 정도(죄질)은 다르기 때문에 처벌의 내용을 달리하는 것 뿐입니다.

자꾸 이상한 논리로 현실의 문제를 얘기하시는데, 지금 주장하는 바와는 다르게 보이는 건 왜일까요?

또 자기만의 생각과 법적 상식은 구별했으면 좋겠네요.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 건 누가 말리겠습니까만, 다른 사람들이 그 글을 읽고 잘못된 법적 상식을 가질까 두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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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공을 익히긴 했네요. 숙련도가 떨어져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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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돌 맞을 말일지는 모르겠지만...
청소년들은... 바로 합의금을 요구하거나 그러기 전에...
선도를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어린나이자나요...
이번에 자살한 아이일도 그렇지만...
삼진아웃같은거 좀.. 해주셨으면해요...
성인은 제외하구요...
아직 어리자나요...
그냥 그렇다구요... 걔네들이 잘못한건 맞지만...
너무 몰아부치지는 말았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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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사람중에 공씨디로 스타나 디아블로 혹은 디스켓으로 워크나 삼국지 대항의시대 등등 안해본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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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1.... 15년? 17년? 하여튼 그 정도 전에 동네 겜 복사해주는 데서 500원이랑 5.25인치 디스켓 가져가서 복사하고 와서 했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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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쪽은 저작권에 대한 권리에 목소리를 높이고 어느정도 보장되지만... 만화는 아예 말도 못붙이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만화는 대여 또는 스캔본이 공공연하게 거론되니.. 정말 ORL 이 아닐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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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부터 불법인거 다 알고 있다고 하는데

네 다 알고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그런것에 대해 와닫지 않는 나이 아닙니까

내가 하는 행동이 어떤 결과를 불러 일으키고 어떤 처벌을 받고

막연히 인식만하지 몸소 와닫지 않는 나이입니다.

아직 절제력도 부족한 나이이고

자기 자신에 대한 자제력도 부족한 나이입니다.

어릴때부터 자신에 대한 모든것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면 그거 어디 앱니까?

어린것이 역시 개념없다고 무조껀 까지 말라는겁니다

그리고 어릴때 하는 도둑질은 그 대상이 사소한것이기 때문에

눈감아 주는게 아닙니다..

그 행위를 한 자가 아직 자아조차 제대로 완성되지 않은 나이이기 때문에 눈감아 주는겁니다.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혹은 얼마나 갖고 싶었으면 그러겠냐는 식으로 눈감아 주지요

아직 어린나이이기 때문에 꾸짖으면서 다음에는 이러면 안된다고 계도를 시키는겁니다.

아직 자기가 한일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생각하고 행동하는 나이는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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