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뭐니뭐니해도 게임 판타지를 쓰셔야죠.
지금까지 섭렵하신 게임이 한 두 개가 아닌데,
그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중독(?) 게임을 만들어내시리라 생각합니다.
언어별 서버가 아닌 세계 공통 서버를 가지고 있는 곳에서,
게임기 내장 번역기의 오류로
누군가 번역기가 필요한 언어로 말을 걸면 싸움을 거는 것으로 오인,
때리고 보는...
뭐랄까 상당히 급한 성격의, 현실적으로 막강 폐인인 캐릭터가 등장,
진정한 폐인의 길이 무언지를 보여주는 겁니다.
"폐인지로" - 금강님 신작 판타지. ... 완결은 전세계 게임산업이 문닫는 날.
제목 : 문주님, 우리 문주님.
문피아대륙에서 이름 날리는 문호였던 Gold River 백작.
몇년간 구상해오던 소설의 원고를 끝마친 후 잠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이게 왠일?!
"여기는 왜 달이 하나 뿐이야!!!"
몇개월간의 눈물나는 노력으로 인해 주변상황이 끝난 Gold River백작.
아니. 금강문의 문주.
의문의 참사로 멸문지화된 금강문을 다시 재건하라!
그리고, 그에게 찾아온 달콤한 로맨스.
과연 그는 다시 문파를 재건하고, 의문의 조직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것인가?!
그리고 그의 사랑은 이어질 것인가!
작가의 말 :
저는 성실연재를 지향합니다. 제 말을 믿어주십시오. 그러므로 저를 국회로...(응?)
아, 더 이상 쓰다가는 망상공자 되겠3. =ㅅ=
써놓고 보니 웃기지가 않네요....;;;
주인공은 가족이 없는 신세..
성장하면서 가족의 그리움이 평생 한으로 남음.
한편 주인공은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재능을 지녀..대 마법사로 성장
이제부터 본 스토리
다 커서 알고보니 가족들은 음모에 의해 죽음
음모를 꾸민 사람들의 구족을 멸함.
그러나 또 알고보니 뒤에서 사주한 놈들이 있음.
또 구족을 멸함.
한편 음모를 알고도 방조한 자들도 있음
구족을 멸함.
집에서 자다가 주인공 가문의 위기를 모른채 다음날 깬 사람들
삼족을 멸함.
.
.
보다 못한 드래곤이 중재.
그러나 너는 뭐했냐며 생사의 결투.
그들도 역시.. 주인공의 손에 망..
제목 : '금강, 현계 최후의 인간이 되다!'
글을 쓰면 이루어지는 능력을 어떤 꼬마로부터 갖게된 금강! 술에 잔뜩 취해 종이에 적은 글은 '이노무 세상 망해버려라!'
이계에서 마법사들이 날아와 현계의 인간들을 모두 잡아들이고 현계를 초토화 시킨다. 현계에 혼자 남은 금강은, 그 꼬마를 다시 만나 또 다른 능력을 받게 되는데...
쓸 수 있는 마법이라곤 '새살이 솔솔' 치료마법 뿐! 막강한 이계의 마법사들을 물리치고 인간들을 구해 낼 수 있을 것인가!
아쉬운 치료사 '금강'의 生고생 인간 구출 판타지!
'금강, 현계 최후의 인간이 되다!'
이거 당첨안되면 나중에 내가 써야지~
제목 ; 풍운만장
장르 : SF판타지
대강 : 항성 연합 프로메테우스 소속 기갑전대 1개 대대가 대항세력 안드로메다동맹에 잠입하여 여러 행성, 항성, 혹성을 유영하며 각종 임무를 암행하는 약 100년동안의 오디세이적 여행기...
출간 : 2011년 집필 시작하여 2012년 2권내고 잠시 절필, 2015년 다시 속필하여 2017년까지 3권을 더 낸 후 2019년 전 20권 예정을 6권 완결로 마침
항간의 외침 : 2권까지 대박이었으나 작가의 게으름으로 계속 출간이 늦어졌으므로 2020년에 소림사 재집필로 보상하라. 보상하라...
저자: 금강.
제목: 양치기 중년이여 신화가 되라.
시놉: 그는 언제나 소년이고 싶었다. 그러나 현실은 언제나 노땅이 되라 이른다. 싫다. 정말 싫다. 나로 하여금 노땅을 강요하는 현실이 싫다. 허나 무엇보다 소림사 완결이 보고싶다는 사람들이 더더욱 싫다.
어찌해야 하는가... 소림사는 자란다. 뒷권이 나올수록 소년은 어른이 되어간다. 소년이고 싶은 나는 이 녀석을 어른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
아놔~ 걍 다 때려칠래!
장르계에 파문을 던진 그.
마음은 평안을 얻었으되, 젊음의 기운이 단절됨으로써 점점 노화는 가속되어 지고...
어느 하루, 양치기의 과거를 참회하던 그는 젊음을 느끼고저 XX초등학교운동장을 배회하게 된다. 그러던 이때, 마계의 종주 발록이 문피아초글링을 도발하여 그를 소멸하고자 하는데...
그러나 그는 금강!
해도 무적의 초글링!
소멸만은 겨우 면했다지만, 차원의 밖으로 내던져지는 것만은 피할 수가 없게 되었다.
그리고......
"얼레? 웬 소림사?"
[이런.... 난 죽었다. orz]
제목 : 카사노바의 골드리버
이계의 문을 통해 판타지 세계로 들어간 카사노바...
하지만 가진 능력이 하나도 없는 그는 가난하고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 그런데 어느날 꿈속에서 황금구슬인 "골드리버"을 구해 사랑의 신 달피아 성지에 구슬을 집어 넣으라는 신의 계시를 받게 된다.
그 후 카사노바는 구슬을 찾기 위해 세계 각지를 찾아해맨다. 그리고 그의 나이 39세에 드디어 골드리버를 손에 넣게 된다.
과연 골드리버는 무엇이며 그에게 행운을 가져올 것인가? 불행을 가져올 것인가?
2008년 9월 22일 카사노바의 골드리버가 출판됩니다. ㅋㅋ
하안담 도서관에는 아주 무서운 사서가 존재한다.
바로 금강이다.
이 어색하기 짝이 없는 이름을 지닌 사서 금강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도서관에 피해를 가져다주는 악인들을 응징한다.
"책을 제대로 꽂아 넣어라!"
"책에 낙서를 하다니! 백과사전 모서리 신공!"
"감히 연체를? 지옥을 맛보고 싶은게지."
그에겐 용서란 단어가 없다.
책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홍보하는 자들에게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가혹한 형벌이 이어진다.
"네가 너희에게 몸소 예절을 가르쳐주마."
훗날 사람들은 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무르피아 대륙의 최고의 절대자는 단연 도서관 사서
금강이었다."
-'무르피아 대륙의 위대한 초인들'에서 발췌-
저자: 무르피아 대륙을 탐험한 어느 눈팅족
*눈팅족:지상에 발을 붙이지 않고 공중에서 대륙의
정세를 살피는 종족
금강 판타지 소설 '환혼'
마계VS명계의 전쟁으로 일부 영혼들이 탈출해서 이계로 도주.
중원 제일의 술법사인 주인공은 우연히 대마법사가 연구하던 소환진으로 소환되어 영혼삭참의 술법으로로 대마법사의 제자의 영혼을 먹어치우고 몸을 강탈함. 그 과정에서 기억을 흡수하여 마법의 기초를 다지고 술법의 장점을 모아 마령법공이라는 새로운 체계의 능력을 창안하고자 함.
한편 또다른 명계 탈출 영혼들은 각자의 능력으로 육체 강탈, 하나의 육체에 영혼 공존, 환생 등의 방법으로 능력을 키움. 이들 명계 탈출자들은 적이 될수도 친구가 될수도 있으며 공통점은 어떤 식으로든 강하다는 것.
금강 본격 SF 판타지 "환생문주!"
문단계 최악의 마공이자 최강의 마공, 연중마공과 절단마공을 극성으로 익힌 금강문주. 글을 쓰던 와중 깨달음을 얻어 우화등선해 버리고, 남겨진 독자들의 눈물이 강을 이루는데...
수십년이 지난 후.
정신을 차리고 보니 산 속에 혼자 남겨져 있는 금강문주.
나, 왜 살아있는 거지?
미래에서 환생한 금강문주! 40세 이후의 기억이 희미해서 자신이 어떻게 죽었는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심지어 천하제일인이라 해도 과분하지 않은 절세의 마공마저 잃어버리고 마는데...
"아악! 이건 내가 아니야!!"
기억을 잃은 덕에 대부분의 힘을 잃어버린 금강문주는 자신을 부활시킨 자를 잡아서 씹어먹겠다는 복수심에 불탄다.
산 넘고 강 건너, 꿩 먹고 알 먹으며 둥지헐어 불때고 수많은 적들을 때려잡아 드디어 최종보스 신공절학과 만나게 된 문주!!
"내가 니 애비다."
"무, 무슨 소리?"
"커흠! 말이 잘못 나왔군. 요즘(?) 유행하는 다스 베이더 패러디였다."
신공절학은 헛기침을 한 다음 말을 이었다.
"내가 바로 널 부활시킨 장본인이다!!"
두둥!
드디어 밝혀진 부활의 배후! 편안한 안식에 든 자신을 왜 깨웠느냐며 따지는 문주에게 신공절학은 말한다.
"독자들의 원성이 자자하단 말이다. 글 벌려놓은 건 다 수습하고 떠났어야지! 어린 시절 네 글을 읽으며 호연지기를 길러온 내 순수한 마음은 어찌 책임질 것이냐? 연중한 작가는 죽었다고 해도 절대로 해방되지 못한다!! 내 이름을 걸고!!"
"그, 그 때문에 금지된 대법을 써서 나를 부활시켰단 말이냐?"
"후훗! 국회의원 2/3가 찬성하면 헌법도 바꾸는데 그깟 규칙 따위!"
지금까지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자랑하며 모든 적들을 부숴 온 금강문주. 그러나 어쩐지 이 남자 앞에서만은 꼼짝할 수가 없는데...
"왜? 어째서 너한테는 나의 마공이 먹히지 않는단 말이냐?"
"그것은 본좌가 바로 연참신공의 맥을 이었기 때문이다."
"허억! 여, 연참신공..."
과연 신공절학이라 불릴 만 했다. 보쌈장법에 당하고, '마감작가호텔감금'이라는 희대의 신공에 당한 금강문주. 신공절학의 손아귀에 잡혀 꼼짝없이 글을 써야 할 판인데?
여기서 일어나는 대반전!
"내가 죽기 전에 뭘 썼는지 기억이 안난단 말이다아!!!"
"그럼 이걸 다시 읽어!!"
To be continued...
금강 먼치킨 동양판타지 "심장법사"
마신에게 절대마공을 전수 받은 금실에게서 태어난 아들 금강. 금실을 닮아 마족과의 친화도가 극에 달한다! 하지만, 금강의 꿈은 삼장법사처럼 마귀들을 퇴치하는 스님이 되고 싶다!
그런 금강이 태어날 때, 아무것도 모르는 마신이 금강에게 주었던 직위 '혈주(血主)'.
"나는 심장법사이니라. 나무아미타불 관세음 보......"
마신을 죽이기 위해 이 자리에 왔노라!
진정한 악귀 심장법사의 '주술(主術)'이 발휘된다.
"살(殺)!"
그러나 마신에게는 피와 심장이 없다!
마신의 심장을 찾기 위해 떠나는 심장법사의 마귀퇴치 스토리!
"해골바가지는 퇴치 못하니라. 나무아미 타불(打不) 관세음 보살(保殺)"
운 좋은 해골바가지들. 스켈레톤의 구사일생 스토리는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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