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조아라 성인꼴이라... 뭐 지금의 조아라 노블레스에서 좋은작품 찾기는 힘들지만... 예전 조아라 성인란에서는 정말 수작들이 많았습니다. 학생들이 보는걸 싫어해서 성인란에서 연재한분들도 꽤 있었고.. 무엇보다 손꼽히는 대작들 여러개가 성인란에서 연재돼고 독자층도 성인들이라.. 꽤 초딩틱한 댓글 악플들이 없어서 더 좋았죠.. 성인란을 만들어서 진지하고 어두운 배경의 소설들이나 그러한 소설들을 위한 자리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성인인증은 민번과 핸드폰 인증같은걸 도입하면 그런대로 꽤 관리 됄것도 같구 말입니다. 물론 야설수준 같은 소설은 작가분들 스스로 자제 좀 하고 지금처럼 심한글에 대해선 제제나 경고조치하는선에서 관리하도록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 바램입니다.
ps근데 혹시 예전 조아라 성인란에서 연재돼던 지옥을 배경으로 자기의 부족을 지켜나가고 그러다 강해져서 전사들의신이 돼던 소설 기억하시는분? 조아라 선작 목록에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보이질 않네요. 제목도 기억 안나고;; 지옥을 소재로 정말 지옥답게 묘사했던 소설이라 기억에 남던 손꼽던 소설인데.. 뭐 노블레스 이후 보긴 힘들지만 제목 기억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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