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요.
새로운 이미지파일을 개발해서(휘발성 이미지파일)
생성된 시점에서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멸되는 형식의 이미지파일
이걸 넷상에서 판매를 한다면 작가분들의 수입증대에 도움이 될듯 싶어서요. 물론 개발하는데 꽤 어려움이 있을것 같지만.
첫번째 필요조건은 이미지의 자동소멸의 실현
두번째는 강력한 보안(일종의 락이라고 해야겠죠. 스샷,해킹을 제어할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되어야 할겁니다.)
세번째는 홍보. 새로운 이미지파일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진다면
e북 시장은 대 혁명이 이뤄지리라 생각합니다.
전 이제 프로그래밍을 맛 본 컴공학도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무협,판타지를 너무 좋아했죠.
나중에 전공을 모두 이수하고 프로그래밍에 매진할 기회가 온다면
위의 이미지파일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세피르트님 말하신 카메라를 미쳐 생각못햇네... 해상도가 좀 별로겠지만. 그것도 있군요. 그래도 적절히 제재하면서 유료 컨첸츠 제공하면 다른 통로가 있으니 그쪽으로 모여들지 않을까요? 스샷정도만 막아도 가능해질꺼같은데요. 솔직히. 불법자료 별로 안설친 90년대에도. 대여점은 그다지 많은 소설이 있지 않았습니다. 원하는것을 도중에 못보가 되는경우도 있었구요. 다른사람이 빌려가면 한참기다려야 하기도했지요. 신간소설을 매번찾아갔었는데 시간차이때문에 한달동안 못본적도 있었지요. 요즘에 편한것을 좋아하는데 그럴사람은 더 작게지요. 뭔가 인테넷상으로 제대로된 통로를 만들어야하기는 합니다. 대여점은.. 한계가 좀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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