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 개인으로 말씀드리면 이 사안은 봐드리는 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그 오랜 시간 아무 일도 없었다가 인기가 아예 없다면 몰라도 그것도 아니고.... 해서 회의를 했는데...
결론이 그쪽으로 더 우세했습니다.
예외를 만들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해서 미르영님에게 다시 통보를 하려고 쪽지를 쓰려고 했습니다만, 그때 미르영님이 문피아로 다시 쪽지를 보내셨습니다.
자신에게 예외를 적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공교롭게도 저희가 결론을 내리고, 미르영님도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일단 현재까지는 예외를 두지 않아서...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경우는 내용을 밝히고 운영진에서 부담을 지도록 하고자 방안을 연구중에 있습니다.
지금 이런 규정하에선 얼마든지 더 생길수있는 안타까운 상황이죠.
솔직히 말해서 작가의 개인컴을 쓸수있는 타인(가족,룸메,애인,친구)이 그 컴으로 추천글을 올린다쳤을때, 문피아의 자체 규정(지인임을 밝혀야된다던가, 동일아이피에 다른계정으로 추천시 예외없이 게시판회수)을 미리 숙지하고 있을 사람이 과연 있을려나요?
'악법도 법이다' 란 말이 있는데, 악법은 고쳐야되는게 당연한거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1회 경고, 2회 처벌이 맞는거같음.
경고규정을 악용하는 사태가 만연할수있다는 운영진의 생각은 이해가지만, 경고 사실 자체를 사용자들에게 공개한다면 자기 얼굴에 먹칠하면서까지 할사람이 많을까요?
공지사항의 접근성이 문제인 듯 합니다
"붉은 색으로 맨 위에 공지사항을 띄워두면
모두가 그 글을 읽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읽게 될 것이므로, 모두 공지사항의 내용을 숙지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기는 힘들 것 입니다
실제로 맨 위에 붉은색으로 글이 등록되어있지만
눈이 잘 가지 않습니다
이건 한글자씩색을 바꾼다거나,
marquee 태그를 사용해서 글씨를 움직이게 만드는 등
'눈에 안 띌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 만하게 해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게다가 처음 글을 작성할 때는,
필수적으로 읽어야한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보다
그렇지 않는 경우가 많을 듯 합니다
처벌 글을 보고 나서 공지사항을 읽는 분들이 상당할겁니다
글을 작성할 때 본문에 회색 글씨로 공지사항의 내용이
나타나게 하는건 어떻습니까?
클릭하면 사라지게 하는겁니다
소스에 단지 6줄을 추가하는 것 만으로
공지사항을 미숙지하여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을
대부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지의 접근성에도 문제가 있군요. 지인이 추천할 때는 반드시 명시해야한다라는걸 문피아에 뼛속(?)같이 드나드는 분이라면 다 아는 이야기지만, 간만에 추천하려고 한담온 사람은 모를 수 있지요. 글 쓰기 전에 홍길동님/ 같은 표기나 이러한 사항들은 글 쓰는 내용 란에 누구나 자주 볼 수 있도록 노출을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대형 사이트에서 '회원 약관을 제대로 읽지 않은 사용자 잘못이다' 라고 이야기하는거나 이거나 별로 차이점이 없습니다. 홍길동/ 같은 칭도 경고 공지도 굉장히 많이 쓰고 있잖아요. 애초에 리플 작성란에 디폴트로 이런 사실을 주의해달라고 명시했으면 그렇게 자주 홍길동/ 공지가 뜰 이유도 없습니다. 문피아 캠페인에도 뜨는 것 같은데 이쪽에서도 홍길동/에 관해서는 굉장히 우회적으로 말하고 있고요.
자추가 아니라 자추 할아버질해도 독자가 재미없으면 안보는법인데..그런규정 자체를 들 필요가 있을까요,다중아이디로 자추 하라고 하십시요,그런다고 그분의 글솜씨가 어디 가는건 아닙니다. 댓글을 쭉 읽어보니 인기작가라 반응이 틀리다고 말하시는 분이 있는데..그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인기작가란게 몹니까? 필력있고 많은 독자층을 갖고 있는작가를 말하는거니 당연히 자추가 필요없는분이고 정황상 부인이 한거다란 말을 믿게 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무지 재미도 없고 필력이 이게머야 하는글인데 와~재밌다 어쩌고 하고 자추한글은 부인이 올린거다 동생이 올린거다에 당연 믿음 안가는것이고여..개인적으론 자추규정을 그냥 없에버렸슴 좋겟습니다...얼마든지 다중아이디 만들어 자추 하라고 그냥 나둬도 실력없는 작가는 저절로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겁니다. 우연이나 실수나 다 예외를 둔다면 처벌 하나하나 전부다 연락하고 사정 봐줘야 하죠... 다들 자추하다 걸리면
어머니가 친구가 형이 동생이 했다 이런식으로 하면 다 넘어가버리겠죠
분명 작품이 재밌는건 맞습니다 저도 선호작품에 있었습니다.
작품이 이미 인기가 있고 부인께서 모르고 자추했으니 용서하자 이건좀 아닌거같네요^^.;;;[아무리 세계에서 돈 많은 재벌이라도 도둑질을 하면 체벌 받습니다. 좀 비유가 너무 이상한가요? 자신에게 이득보다 손해가 많이 가는것을 하였다고는 하지만 규칙을 어긴건 사실이니까요]
법이 잘못됬으면 바꾸면 되는거죠.. 이번을 계기로 경고하고 제제의 수준을 조금씩 높여가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제 생각엔 이게 좀 애매한 규정인듯싶습니다. 법이 먼저일까요 사람이 먼저일까요. 사람이 있어서 법이 있는 것이지 법이 있어서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사람이 사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더 편리한 삶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작가님들에 대한 공정한 처벌에는 찬성합니다. 차별은 분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작가님들 상황도 배려치 않고 그릇된 처벌을 내릴 경우, 작가님들께 어떤 배려를 해주실는지 아무런 언급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것이 약간 부실한 듯싶습니다. 이런 식으로 무작정 몰아붙이는 것은 도리가 아닌듯합니다. 앞에서 몇 분이 언급하셨듯, 이렇게 바로 처벌하는 것보다 약간의 융통성(일차경고 같은 것)을 발휘하는 것이 더 나은 문피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덧붙여 이 주제와는 관계없는데, 요즘 문피아에는 여유가 없어 보여 씁쓸합니다. 서로 배려하고 사과 한마디면 끝날 것을, 굳이 상대를 헐뜯으며 논쟁하시는 모습은 그다지 보기 좋진 않네요.
전 문피아에서 연재한 지 5년여 가량 됩니다만.
제 동생이 제 글을 추천해서 조작으로 확정되었다 했을 때.
어머, 전 몰랐구요 동생이 한 일이라네요... 하면 덮어지는 건가요? 야! 그럼 저도 저렇게 해야겠네요
실제로 동생이 했을지 내가 하고서 동생이 했다고 발뺌하는 걸지, 내 속내를 들여다본 사람도 없는데 어찌 아나요?
물론 미르영님이 그렇다는 게 아닙니다
다만. 여기서 형평성을 두면 저걸 남용하는 경우도 반드시 생길거란 말이죠.
그걸 알면서도 눈가리고 아웅으로 냅둬야 하나요?
추천 하나로 뭐 그리 글 조회수나 리플이 오르겠냐? 하는 ㅅ람도 있겠지만. 그거 꽤 많이 오릅니다. 거품이라 하더라도 말이죠
저 추천 하나를 받기위해 전전긍긍 애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깟 다른아이디로 자추 한번' 은 옳지 않죠
민심이 야박하긴 하나 앞으로도 지금처럼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동정여론 말려서 하나를 비뚤게 쌓으면 그 위에 것들도 흔들리는 게 당연합니다
빵오님 운영진에서도 예외를 두지 않고 똑같이 처벌을 내리기로 하셨다고 위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금강님은 덧글로 개인적인 사견이라고 언급하셨구요.
규정 상에 이러한 상황에 대한 사례나 상황이 없어서 추후엔 고민을 해보고, 이러한 상황이 또 발생한다면 공개를 해서 처리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솔직히 문피아 운영진이 대단히 공정하고 잘 운영하고 계시다고 여겨지는 점은 이러한 사실을 공개해서 진행했다는 점입니다.
민감한 사항이고, 이렇게 밝히면 말이 많을 것도 아는데 투명하게 언급하셨습니다.
솔직히 공개하지 않고 내부적으로 숨길 수도 있는 그런 사항을 가감없이 밝히셨고 추후에 이러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쓰시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이번에 고의성이 없었다 할지라도 다음에 다른사람이 할때에도 고의성이 없을수는 없는법이지요...
누군가가 자신이 아닌척 자추를 해놓곤 내동생이 했다 놀러온 친구가 했다고 한다면... 음...
이번 미르영님이 예외가 된다면 이번의 일을 들추며 이분은 편의를 봐줬는데 왜 자신은 게시판을 회수하냐며 따지는 분들도 분명 생겨날것입니다.
또 그러한 분들중엔 분명 다른사람과 공정하게 경쟁하지않고 자추를 해서 조회수를 올린분들도 있을겁니다.
7년에 한번... 분명 고의성은 없어 보이지만 안타깝게도 게시판회수는 불가피하겠지요...
저 또한 재밌게보고있던 마왕부활추진대라는 소설이 자추를 해서 게시판이 회수당하고 작가님과 글이 사라져서 안타깝습니다만... 동시에 작가님에대한 실망도 적잖이 느낍니다.
거울의 길님 이건 뭐 할말이 없게 만드네요...
이번건은 저도 좀 어이없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7년에 1번인데 이런것까지 적용해야하나라는 생각도 하지만 원칙이라 예외를 둘수없다는것 아닙니까? 팔이 안으로 굽을려면 문피아에서 인기있는 작가분을 봐줘야지 읍참마속하듯 쳐내겠습니까? 정황상으로 봐도 충분히 인정되는 건인데도 말입니다. 이번건 팔이 바깥으로 굽은 경우인데요...
그냥 문피아가 마음에 안드신다고 하신다면 이해가 되지만 이건뭐 그냥 운영진을 그냥 나쁜놈으로 몰기위해 댓글 다신것 같군요.
저도 문피아 운영이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꽤나 있지만 원칙이 정해졌으면 지켜야죠.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이건 말이 안되죠.
장미검법이야기도 나왔지만 그분인들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한분은 적용, 한분은 예외 말도 안되는 상황이죠. 지금은 그게 아니지않습니까?
그리고 님께서 아시는 중세시대는 공평하게 법이 적용되는 시대였습니까?
문피아운영진을 중세시대 권력자같이 생각하고 있는 모양인데 다른건 몰라도 이번건에 이런 댓글 달면 안되지요. 차라리 미르영님은 예외가 인정되니 봐준다는 공지였으면 님의 말에 백번동의합니다만 이건 그 반대 상황입니다.
문피아 골복잡하게 운영안하고 편안하게 하는방법도 있습니다.
그냥 내버려 두는거죠. 공지고 원칙이고 다 없애고 그냥 내버려두는겁니다. 이런걸 원하십니까?
작가인데 게시판이 생명이듯 운영진에게는 규칙이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규칙이 있으면 그것을 고치도록 노력해야지 집행한다고 뭐라고 하는것은 말이 안되죠.
88번째 분은 문피아 대변인이신가 봅니다?
문피아 운영진을 나쁜놈들로 매도하기 위해
생각없이 올린 글이라 여기시는가 본데.
전 3년째 문피아의 행사를 지켜보면서
실망한지 오래 입니다.
물론 어딜가든 운영진은 욕먹게 되있습니다.
아주 잘해야 당연하고 못미치면 욕을 바가지로 먹죠.
한담 같은 경우에도 규칙을 어겄음에도
마음에 드는 글이면 인정해주고
아니라면 바로 경고조치 들어가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예외조항까지 만들었지요.
공익이라는것을 생각한다면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공정하고 원리원칙에 맞는 행사란 어려운 일이지요.
이번 경우는 특수한 경우입니다. 비록 투표까지
했다고 하지만 어쨌건 가혹한 조치가 들어가는데.
안타깝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당사자는 얼마나 억울하고 속상하겠습니까.
편벽해 보이고 구멍이 많은 규칙이지만
나름 잣대로 잘해보려는 운영진 또한 어떻겠습니까.
누가 그러한 것을 모르리라 보십니까?
문피아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법망에서도
'유전무죄 무전유죄'라 말하는 이유가 있지요.
그런데 88번째 분께서는 사건의 핵심은 무시한체
뚱딴지 같은 소리만 하시네요.
사건과는 상관없는 일개한의 글에 시비를 걸어
말꼬투리 잡는 초딩적인 장문의 글은 심히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을 노곤히 만드는군요.
하나의 사건을 한가지 잣대 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무지한 행사인지 아시는 정상적인 분이라면
생각 좀 하고 사십시요.
저 개인의 호불호가 무슨
영향을 미칠거라 보십니까?
여하튼 이번 계기로 달라지는 문피아가
좀더 쇄신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나름의 자아실현의? 장이 되어
문학적으로나 재미면으로나
작가든 독자든 이익이 있을 테니까요.
더 첨언을 해서 가르쳐 주자면,
팔이 안으로 굽는 것은
운영진의 입맛에 맞고 안맞고의
차이라는 것을..
모르는듯 이해력이 딸리시는듯 하군요.
중세시대는 정통이라 생각하는 교리에
반하는 진보적인 무리들은 이단으로 매도
당하고 죽었습니다.
그만큼 자신들의 교리에 판단에 절대적이죠.
자기만 맞다는 독선적인 행보는 암흑시대를
만들었지요.
운영진이 나름 공공의 이익을 위해
공지 글을 띄우는 것은 장려해야 할 일이나.
전에도 이런 글을 띄우려다 말았는데,,
독자들의 의견도 수렴하고 지금과 같이 규칙에
애매한 구멍이 있는경우 보완하도록 하는
문피아가 되어야 한답니다.
다시 충고컨데 사회를 위해 법이 있지
법을 위해 사회가 있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이리도 통변을 못해서야..
음.. 저 역시 미르영님 글을 혈왕전기부터 정말 정말
오랫동안 봐왔던 독자로서 이 사태가 너무나 안타깝군요
하지만 원칙은 원칙이기에 원칙을 준수하기로 마음을 먹은
운영진이나 미르영님의 선택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미르영님 또한 연재의지를 접으신게 아니고
문피아에서 탄력적인 대응을 하게되면
한동안 연재를 묵혀놓으셨다 한번에 돌아오실지 모르죠
그런데 굉장히 불쾌한 건 댓글들을 쭉보니 잘 알지도 못하면서
글을 적으시는 분들이 상당하군요
솔직히 문피아 오랜기간동안 다니면서 하나 둘씩 사라지는
작가님들을 무수히 봤습니다
최근들어 선호작 맨 위 백도아래 남아있던 혈왕전기가 사라졌지만
정말 오랫동안 꾸준히 연재하신 분인데
잘 모르시는 분들이 함부로 험담하는게 어이없을 정도입니다
미르영님이 예외를 적용해 달라고 하셨나요?
솔직히 제가 문피아 잘 안들어와서인지 모르겠지만
전 미르영님 자추도 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글 쓰신다는 걸 알린 적은 있는지 몰라도요
작가님의 의지로 문피아 규정을 받아들인다니 독자님들도
원칙에 대한 왈가왈부는 그만하시고
다른 분들도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몇년동안 진짜 열심히 연재하신 분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군요
정말 그냥 넘어가려다 몇몇 댓글보고 미르영님마저
진흙탕 싸움에 빠진거 같아서 불쾌해서 글을 적게되네요
애매한것을 예외라고 생각한다면
한도끝도없게 되는게 아닙니까..?
정확한 증거만이 타당성을 갖춘것이 아닐런지요.
장시간에 걸쳐 문제가 생기지 않았던분이 아이피가 겹친다는 이유로
조작의 의혹에 휩사였더라면
예외의 문제가 아니라
충분히 설득력이 근거가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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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법부에서도 판사가 법조항만을 근거로 하지않고
애매한 것들의 경우나 의혹이 가는 경우는
직접 발로 뛰고 경험해본 후,
가능 불가능을 판단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규칙이라는 것은 정해놓음으로써
불필요한 혼란을 막고, 집단과 소속체 내부에서의 결속을 다짐과
문제의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음으로 압니다.
하지만 그 규칙이 있다고 해서 사람만 하겠습니까?
사람나고 규칙나는것이지 규칙나고 사람나는것이 아니라는겁니다.
또한, 규칙이 너무 강한 경우
그 규칙이 일정한 정도와 영향력이 미친다는 생각을 줄 수 있지만
활동을 위축시키고, 의욕을 상실시키는 법입니다.
무분별하고 중구난방식, 가벼운 글들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될 것을 염려하시는 것은 알겠으나...
이곳이 재판부나 군부도 아니고
그렇게 일정하게 정해진대로 맞춰야 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느곳에서나 너무 강력한 규제를 하면
그 곳은 발전할 여지를 잃게 되고, 도퇴되어 버립니다.
그 점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너무 맑은 물에서 물고기는 살지 못하는 법입니다.
ps2. 88번 작성자님, 너무 극단적이지 않으셨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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