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일반 회원이 이런글을 쓸 자격이 있는지..조심스럽지만 좀더 발전하는 개소문을 위해 제가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위에 에시앙님의 경고를 주신 내용을 읽어보면 이해하기에
1. 정도를 지나친 과한 반박의견
2. 운영진에게 유감이 되는 표현 사용
2번은 규정을 바꾸라 해라는 뭐 이런 내용이었던것 같은데요. 이 주장하는 바는 논란의댓글에서 에시앙님이 바라는 내용이 아니죠? 중복추천이 규정내에 있으므로 합당함을 토로하시는 중이니깐요. 글을 읽어보니 페이지내의 2회 중복 추천은 문피아에서 유저분께 정당하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럼 그러한 중복추천은 호불호를 따나서 문피아가 규정으로 회워에서 권리를 준것이죠
자신의 정당한 권리행사에 대해서 타인이 이러쿵 저러쿵 댓글을 다는 것은 부당한 행위 아닙니까? 그런데 제제 글중에 이러저러한 댓글을 달수 있다는 말씀은 문피아에서 제공한 유저의 정당한 권리를 침해하는게 정당하다는 말씀이신지요?
아래글중에 제제글을 건조하게 써달라는 글을 봤는데 위의 이러한 이유때문 아닐런지요? 장문의 관리자님의 제제글의 내용은 과연 규정을 집행하는 사람이 쓴글이 맞는가 하는 의하한 생각이 듭니다.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일반 유저가 이런 내용을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으나 모두 옳다고 생각하시는 것기에 쓰는글입니다만.
본문의 제제글 내용이 중립이어야할 관리자분께서 부당한 내용을 주장하는 분들을 옹호하는 느낌이 드니..제 3자인 일반 문피아 회원으로써 이번 제제는 뭔가 좀 공정하니 못하다는 느낌입니다.
말씀처럼 유저들 스스로의 자정능력을 기대하시다가 칼을 빼들으셨다면 모두 수긍할수 있게..아니면 그것에 가깝도록 논란의 요지에 대한 판결부터 처리하시고 다음이 절차와 형식에 대한 위반을 다스렸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정작 내용에 대한 제제는 없으시니 어느 누구하나 속시원할 사람이 없겠네요. 오히려 부당하다 느끼지 않을런지요?
흠 댓글 잘 안다는데..;; 이건좀 편파적인거 같습니다. 싸우면 같이 경고 먹어야지 한명만 먹는다는게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시앙님이 공격적 댓글을 해서 문제의 시발점을 만들었다고 해도 결국 다른 사람들이 그 공격에 공격으로 맞받아쳐서 일어난 사건이죠. 현재 폭행사건이 일어나도 맞았다고 때리면 그건 쌍방폭행이 됩니다. 절대 먼저 때린 사람만 나쁜놈이 되는게 아닙니다. 결국 쌍방 과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제재를 안하면 결국 자기가 먼저 시작하지만 않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키보드를 마구 두드리시는 분들이 충분히 있으실거 같은데요?
nida님 누가 누구하고 싸웠다는 겁니까.....?
에시앙님이 제재를 받은 것은 싸웠기 때문이 아닙니다.
과격한 언어 사용이 문제가 된것이지요.
조용 조용 말하면 댓글이 수백개가 달린들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두 사람이 언쟁을 벌입니다.
그런데 한 사람은 욕을 사용하고 다른 사람은 그 사람이 자신에게 욕을 한 것에 대해 그래도 되느냐고 따집니다. 그래서 2~3시간 동안 언쟁을 했다고 칠 때 욕먹은 사람은 자신이 욕먹은 것에 대해 따졌다고 제재를 받아야 합니까?
네. 좋습니다. 만약 그런 논리라면 저도 nida님에게 지금부터 과격한 발언을 하겠습니다. 그 말을 듣고 가만히 계셔보십시오. 만약 제 발언에 대해 잠자코 계시다면 저 혼자 제재를 받고 nida님은 괜찮으시겠지요. 속으로는 부글부글 끓어오르면서 말이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논쟁이 진행되다가 과격한 말이 나온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제 경우도 문제가 되겠죠. 에시앙 님이 그렇게 되도록 시비를 건 셈이 되니까요. 하지만 이 경우에는 단지 에시앙님의 과격한 말이 논쟁을 일으킨 것 뿐입니다.
쌍방 과실을 말씀하셨는데 지금의 경우 양측이 서로에게 타격을 준 것도 없습니다. 도대체 누가 누구하고 싸웠다는 겁니까? 단지 에시앙님이 규정을 어겼을 뿐인데 같이 몰아세우시려고 하다니 너무하십니다.
에구 촏잉님 죄송해요. 논쟁에 관계되신 분들이 다 나쁘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나쁜 분은 한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의견이 엇갈렸을 뿐이죠.
저도 그 댓글들 다 읽어 보았는데 실제 초반 두 쪽의 글들을 읽고 왜 그정도로 서로 논쟁을 하는지 의아할 뿐이었습니다. 노골적이 욕설이나 비아냥거림이라고 할 글은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단지 사람마다 보는게 다르니 과격하게 받아들이거나 아무렇지 않게 받아드리는게 다르니 뭐라고 정확하게 말하기는 뭐하네요.
싸운다는건 실제 싸웠다는게 아니고 논쟁을 빗대어 이야기 한 것입니다.
촏잉님을 비롯한 다른분들이 잘못되어서 벌을 받아야 된다고 쓴 글이 절대 아닙니다. 다만 이런 사건에 대한 대처가 조금 잘못되었다고 저 스스로 생각이 되어져서 글을 적게 된것입니다. 제가 말한다고 실제 반영이 크게 될거라는 생각이라기보단 읽어보시고 참고가 되어 나중엔 좀더 발전했으면 하는겁니다.
그리고 촏잉님 글이 과격하다거나 읽고 부글부글 속이 끓지는 않아요. 당연히 하실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솔직히 일리님 말대로 말하는 관점이 조금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아..문피아를 잘 못썼네여. 문피아관리자님 유저님 죄송합니다.
퇴근하고 지금 봤습니다. 수정이 안되는거 같네여?
제 글에 추가로 nida님 말씀처럼 쌍방과실이다 라고 말할려고 쓴게 아닙니다. 추천글을 쓰신분이 만약 관리자께 '자신의 정당한 권리침해'에 대해 신고를 하시면 관리자께서는 피해상황에 대해 따저볼 부분이 있다라는 생각인데 위의 제제글에서 얼마든지 그런 글을 쓸수 있다고 언급하신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이건 엄연이 쌍방과실이 아니라 에시앙님은 그분대로 나머지 분들은 분들대로 엄히 따져봐야할 부분아닌지요?
추천글 쓰신분은 규정도 어기지 않았는데..말만 정중하다 뿐이지 글하나 썼다가 욕 왕창 먹은거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태양님 말에 백타 공감합니다. 왜 사족을 다십니까? 자기의 위치를 자각하셔야죠.
운영자는 문피아의 얼굴인데... 본인의 생각을 제재에 은근슬쩍 껴서 혼동을 주네요.
규정을 어긴 것도 아니고 추천글 3개 올린 것에 짜증을 내는 사람들이 속이 좁은거 아닌가요? 경찰이 강도를 며칠 간격으로 잡았는데 너무 많이 잡는다고 시민이 성토하는게 비정상 아닌가요?
전부터 저도 운영자분들이 그러한 것에 안타까웠습니다. 과거 비올렛님 제재 사건도 마찬가지 연담지기님이 '야설'어쩌고 하면서 감정적인 표현으로 말했을 때도 솔직히 이건 아니다 싶었죠.
그냥 제재 통보글만 해주세요 혼란오지 않게... 처음 오신 분들이나 문피아 룰에 관심이 없는 분이 보면 착각 할 수 있으니...
하루 세번 추천은 과거 레전드 건설노동자님의 추천글이 자주 올라와 연담의 교통을 마비시키는 사건이 일어나서 한페이지 3번 아닌가요?
그런데 규칙을 지키는 자의 글 밑에다가 규칙대로 했다고 성토하는글을 할 수도 있다고요?
어이가 없네요.
미소영웅님 경찰 강도 예시는 정말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거기에다가 비유를 하실 수 있습니까?
그리고 글쓴이가 규칙을 지켰고 그 아래 제재를 해야한다고 댓글을 단 사람들의 글의 내용이 [규칙을 지킨 사항을 가지고 성토]를 했다고 하셨다며 어이가 없다고 하셨는데...
왜 미소영웅님의 기준을 전 문피아에 적용시키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문피아는 문피아를 사용하는 모든이들의 공간입니다. 규칙이 있고 때론 제재가 적용되기도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이 공존합니다.
정말 이 말도 계속 쓰니 식상합니다만...
처음에 없던 [한페이지 혹은 하루 세번 이상 추천 불가]는 미소영웅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처음에는 없었던] 것입니다.
그 규정이 [과거 레전드 건설노동자님의 추천글이 자주 올라와 연담의 교통을 마비시키는 사건이 일어나서 한페이지 3번]
이라고 정해졌다고 했습니다.
여기쯤 말씀드리면 아시겠는지요? 규정이란 것은 사람들의 불편함의 제시로 언제라도 바뀔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라도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겁니다.
속이 좁다고요? 정말 미소영웅님 마구잡이로 말씀하시는 군요. 그렇다면 이런식으로 운영진의 판단에
[사족]이라던가
[자신의 위치를 자각하라던가] 라는 식으로 댓글을 다는 미소영웅님의 행동을 치졸하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다는 것은 왜 생각 못하십니까?
미소영웅님의 기준은 졸지에 제재에 대해 의견을 내세운 사람들을 [속이 좁은 사람들]로 만들어 버리는 군요.
Commen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