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대여점에서 나오는 책은 거의 다 빌려봤는데...
대여점이 문 닫은 관계로 문피아에 매일 들어 오게 되네요...
왜 대여점이 자꾸만 없어지는지...
종이 책으로 읽는 것이 훨씬 좋아요...책 읽는 맛이...
이곳은 너무 감질이 나요.. 볼 것도 너무 많고...내가 아주 미쳐요...
전자북이 활성화됬으면 좋겠네요. 물론 종이책을 선호하지만 여건이 안되시는 여러 독자분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스캔본 불법 유출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하지만 가볍게 소설을 읽고 자신의 이득과 재미만을 생각하는 독자들은 빌리는 것 보다는 스캔본 불법 다운을 선호하겠지요...한권에 10원??
그리고 전자매체가 활성화 되면서 책을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 스캔본을 넣어서 가지고 다니는 것이 편하니...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값이 3천원대로 낮춰지지 않는 상은 소장용이 무리가 되죠.. 아마도 일주일에 2권 이상을 보실텐데.. 그걸 다 구입한다고 치면 한달엔 한 8만원.. 빌리는덴 8천원...3천원 되면 뭐 패드대신에 책을 들고 다닐듯 .
그 뭐냐 길거리에서 파는 질 낮은 책인가? 그런류로 해서 파는거 하나랑 고급양장본화 .. 언제나 바랄뿐이죠..
강제정모 하는데 해커를 왜 찾나요 ㅡ.ㅡ 제가 중학교때 하던 망상이랑 비슷하네요. 사이버 수사대 정도면 충분하죠. 넷버스 갖고놀다가 경찰서 가본적 있었는데, 진짜 내가 인터넷으로 어딜 가고 뭘 했는지 숨김없이 좍 뜨더이다. 그게 10년도 더 전 일이구요. 강제정모까지 안 가도 신고 때리면 블럭이라도 어떻게 먹일 수 있으면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하면 될텐데, 헤비업로더는 웹하드에서 고용하는 형태라 그런게 힘드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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