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음....처음 부터 쭉 읽다가 그냥 가려고 했는데...
두분다 성인이시라는 말을 하신것 같은데...성인이시라면
성인답게 일을 처리해주셨으면....
작은 한걸음님 교육을 엄하게 받으셔서 임마라는 말이나 뭐..
그런 것들은 용서할수 없다는 말은...약간...좀 그렇군요...
성인이라는 것을 강조하시지만 아직 학생인 제가 보기에도
작은 한걸음님이나 오치님의 발언들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문피아 내에 물을 흐리는 행위라고 봅니다... 그리고 애초부터
문피아 내에서 쓰기에 부적절한 글인 것 같네요..
두분다 누가 잘못했냐 하면서 자꾸 글을 올리시는데...정말
제가 보기에는 문피아에서 내가 잘했다, 니가 못했다 하는
철없는 어린이들의 싸움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말씀 올리자면(?) 성인이면 성인답게 행동하시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 보려는 행동이 필요한듯 합니다.
서로 두분이 헐뜯기에 바빠 정작 문제의 해결은 생각조차
안하시는 것 같네요,,,하하;;; 너무 비판적이었다면 죄송,,,
幻首// 쪽지가 하루에 50통이상 안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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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렇군요...연장자분의 입장이나
다른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게
당연하네요^^:;;;
뭐 댓글에 단 단어들이나 오치님이 다신다고 저도
욱해서 댓글다는 짓도...
아무래도 역시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진심으로
이런 눈살 찌푸리는 일을 벌여
죄송합니다
(--)(__)(--)
ps.위에 글은 댓글 다시는 분마다 쪽지로 보내는 글인데...
제가 그렇게 초딩같습니까?!... ...
개인적인 소견을 잠깐 올리자면...
쪽지내용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오치님이 정확히 어떤 말을 했고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리플달린거만 봐서는 사람 속 긁는데는 오치님이 몇수 위신거 같네요. 그점때문에 작은한걸음님이 저렇게 더 열이 오르셔서 제대로 가시는거구요
작게 말씀드리자면 명예회손 청소년은 훈방이라고 치면요 일단 신고하게 되면 그 부모한테까지 연락이 갈꺼 아닙니까. 그때 그 녹음내용 들려 드리고 경찰서 안에서 합의 보세요. 적어도 개념있는 부모님같으면 잘잘못 따지는걸 떠나서 어린마음에 욱한걸로 간주해서 둘다 무사히는 풀려 날꺼구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생각있으신 부모같으면 자기자식이 잘못했건 잘못 안했건 경찰서 까지 불려갈일 만들었기 때문에 화도 낼꺼고 작은한걸음님한테 약간의 사과도 하실껍니다.
인터넷이라고 자기얼굴 안보이고 당장에 피해가 없다고 함부로 인심공격하고 욕설에 비방까지 하는거는 일단 철이 덜 들었다고도 생각이 들지만 사람마다 철드는 시기가 다르듯이 고등학생 이상의 나이에서 이런 사건이 만들어 졌다는거는 서로 나름의 반성을 하셔야겠네요.
작은한걸음님은 쉽게 열 오르는 체질이신거 같기도 하고 그만큼 오치님이 부채질 열심히 하신거도 같구요.
그리고 부모욕이란게... 자기가 다른사람의 부모님을 욕함으로 인해서 자기 부모도 욕먹을 수 있다는건 알아야 합니다. 더불어서 욕설이란 것 자체가. 자기가 함으로 인해서 그대로 자기한테 돌아온다는 것도 아셔야 되구요. ' 뭐 난 직접 듣지도 않았고 나랑은 상관없어' 라고 생각하신다면 어떻게든 자기한테 어떤 형태로든 돌아옵니다.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말이 하루이틀 상간에 나온 말이 아니라 몇십 몇백년에 걸친 경험을 토대로 나온 격언입니다.
다시 한번 서로 조용히 생각해보시고 행동하세요.
이미 한걸음씩 물러나기엔 너무 가까이 왔다고 생각하시면 아에 한걸음씩 전진해서 서로가 보이지 않게 등을 맞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뒤늦게 단 댓글을 누가 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오치님은 고등학생도 아니고, 대학생도 아니고 성인이십니다. 작은한걸음님의 댓글을 죽 보아하니 오치님을 고등학생이라고 확신하고 계시네요.
오치님이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부모님은 왜 뵙습니까? 이 부분이 참 어이없었습니다. 누가 먼저 욕했는지는 제가 두분이 통화하는데 함께 있지 않아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오고간 쪽지 내용을 공개 게시판에 게시하고, 일을 이렇게까지 지저분하게 만든 것이 작은한걸음님이란 건 분명하게 알겠습니다.
성인이면 성인답게 행동하세요. 부끄럽지 않습니까?
오치님도 공개적인 곳에서는 말투를 조금 더 부드럽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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