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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용사 님의 서재입니다.

방명록


  • Lv.77 충민
    2021.09.27
    10:03
    그냥 짧게 한번 적어볼게요 님 글 취향에 맞는 사람들 있습니다. 재밌어요. 힐링 받는 스토리가 취향인 사람들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그 중에 저도 포함이구요. 글 쓰시는걸 멈추셨더라구요. 소꿉친구에서 너튜버라는 글은 제가 조아라에서 아직 작품을 볼때 봤던 작품이에요. 근데 쓰다가 멈추셨더라구여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찾아보니 문피아 에서도 글을 잠깐 쓰셨다가 멈추셨더라구요. 혹시 노벨피아, 문피아 이 두 곳에 동시에 조아라에서 올렸던 글들도 올리시고 천천히 내용을 이어가 보시는게 어떨지요? 물론 작가님의 현재 상황을 몰라서 제가 뭐라고 할 수는 없는 입장이지만 작품을 보았던 사람으로서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소재도 신선하고, 힐링받는 알꽁달꽁함이 있는 소설 자체가 그리 많다고는 생각이 안들거든요. 조아라에 글이 아직 남겨져 있지만, 노벨피아 플러스에 한번 올려보시는 것도 취향에 맞는 사람들이 더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작가님 글 재미나게 봤었고, 포기하지마시고 느리게 나오더라도, 조금씩 한번 적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쉬워서 그렇습니다. 오랜만에 힐링받고 싶어서 이리저리 찾다가 문피아에 계신걸 확인해서 두서없이 급하게 적었네요. 혹시 못보실까봐 .. 조아라에도 쪽지?가 가능하면 남겨드리고 싶네여. 천천히라도 좋으니까 한번 더 시작해보시는게 어떨까? 라는 생각을 조심스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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