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 정복 일지

이제 상승으로 돌아섰다고 나는 판단한다

가상화폐 따라만 하면 모두가 부자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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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7

어느곳에나 아이들이 자란다

버스를 타니 옆자리에

학생이 졸고 있다^^

첨단을 살아가고 있다는 나도

남해버스를 처음 타니

차비를 현금으로 내고나서

자리에 앉아

돌아올 때를 대비해서

타고가는 이 버스 카드로 결제가 되는지

졸고 있는 학생에게 물어 보았다

이 버스 카드 되느냐고?

당연히 된다는 대답을 들으니..

참 무식하게 산다는 느낌이다

우리나라 구석구석이 이미

카드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인정 못하고 살아가니..^^

돌아오는 길은

아내가 삼천포터미널까지 마중 나온다

오늘은

버스타고 돌아 올 일은 없어졌다

바쁘면 버스타고 올 계획이 생긴다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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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들려 생필품 사면서

마을 할머니들에게 받은게 너무 많아

단팥빵 셋트 2개면 8개 들었다

하나만 해도 배부를 만큼 크다

점심 간식으로 일터에 갖다주려 한다

농촌이지만

근처 바닷가에서 생산된 굴을 까는 작업장이

마을 한복판에 있고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마을 할머니들 모두 모여 작업한다

여름철은 농사일

겨울철은 굴 까는 작업

언제나 보아도 일만 하고 있는 거 같다

상당한 부자 촌이다

여기 창선면 연곡 마을은..

우리는

어쩌다보니 여기 주민의 사랑을 엄청 받고 있다

마음에 든다니 우리는 더욱 감사할 뿐이다

올해 받은 것만

시간순으로 꺼꾸로 생각해 보면

무우 20킬로

무우 5킬로 2번

쌀 15킬로

고추가루

김치 10킬로

가지 대여섯개씩 10번 정도

감나무 단감 20개

홍씨 6개

참기름 1병과 다른 곡물

강남콩

고사리

내가 모두 생각을 다 못하겠다

그냥 마당에 두고가니

누가 준 것인지도 모른다

사랑해 주어서 정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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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은

정말 리얼하게 많이 떨어진다

손실이 나고 있는 장면을 직접 보고 있는데도

왜 담담하게 보는지

나도 이해가 안된다

꼭 남의 일을 보는 느낌이다

이러다

진짜 사이코가 되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코인이 빠지고 또 빠지고 해도

없어지지 않고

제자리 이상으로 갈 거라는 믿음이

어디서 생겼는지 나도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니

남의 일을 보듯이 내 것을 보게된다

이 하락장은

결코 오래가지 않을 것이고

오래 간다고해도

그시간은 나중에 보면 길지 않았다고 판단할 것으로 본다

ㅡㅡㅡ

사실 담담하게 내것을 보지만

3800에서

2700까지 떨어진게 현실이다

지금은 조금 반등한 것 같고

방금 글 쓰면서

얼마나 떨어졌나 확인하니

딱 두시간만에 180이 복구되어 2880이다

계속 변동하고 있지만

상승으로 돌아서고 있는 모양이다

코인에 배팅한 사람들 정리하고 올라가는 모양이다

아마 AI가 뒤에 있어 조정하는 느낌도 준다

그러니

가장 정상적인 투자를 해야한다

욕심을 부리는 것은 좋은데

장기투자로 욕심을 내기 바란다

"매도하지 않으면 손실은 없다"

꼭 기억하고

순간순간 변동하는 가격의 흐름에

놀라지 말고

꿋꿋하게 자기 자리를 지키는 자만이

언제나

먹음직한 열매를 먹을 수 있다고 본다

가격하락에 겁먹지 말고

항상

이런 때가 오면 "기회다" 이런것을 느꼈으면 한다

오늘은

이래저래 말이 많은 날이다

어쨋든

가야할 길이 지금은 아주 멀다

힘들게 가야하는

고행길이 코앞에 있다

힘내자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다♡♡♡

ㅡㅡㅡ

사진 찍는 순간은 30 정도가 또 빠졌다

이렇게 변동이 커지만

이제 상승으로 돌아섰다고 나는 판단한다

아마

나처럼 이렇게 코인을 만지는 유튜브들도 없지 싶으니

내가 가장 빠른 정보통이라고 보아도 된다

이 말은

지금 투자하면

손실을 극소화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해 했는지 못했는지..

이런게 코인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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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다. 감당할 수 있을 만큼 투자하길 바란다.❤❤❤

작가의말

한명의 팬이라도 있으니 감사합니다

이글을 쓰고 

내가 뭘하고 있나 하는..

그런 느낌을 받아도

팬한명이 나를 힘나게 합니다❤❤❤

[k1******..]

제가 지금은 거제에 살지만
대구에서 먹고 살려고 조선소를 돌며
결혼해서 사천에서 10년 살았습니다
2017년도에 거제로 이사
어제도 집사람이 삼천포수산시장에
갔다왔어요
삼천포 홈플러스 이마트 눈에
선하네요
남해 마늘 축제도 많이 갔었는데
창선 연곡 마을에 가서 미술관도 보겠습니다

[다평]

내년에 개장을 하게 되면 팬이라고 이야기 하시고^^
꼭 한번 찾아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