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선조가 대대로 묻히고 내가 태어나고 자라고 내 자식이 살아가야 할 나라가
이렇게 후진국일 줄 누가 알았으리
선진국은 애시당초 꿈도 꾸지 않았더랬다만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할 도리는 지키며 사는 나라길 바랐건만
내 선조가 대대로 묻히고 내가 태어나고 자라고 내 자식이 살아가야 할 나라가
이렇게 후진국일 줄 누가 알았으리
선진국은 애시당초 꿈도 꾸지 않았더랬다만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할 도리는 지키며 사는 나라길 바랐건만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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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천언만어千言萬語 | 2018년이 밝았습니다. *1 | 18-01-01 |
23 | 천언만어千言萬語 | 세월호 3주년에 부쳐 | 17-04-16 |
22 | 천언만어千言萬語 | 3년, 귀항 | 17-03-26 |
21 | 천언만어千言萬語 | 중국 | 17-03-07 |
20 | 천언만어千言萬語 | 2년 *2 | 16-04-16 |
19 | 천언만어千言萬語 | 1 년 *6 | 15-04-16 |
18 | 천언만어千言萬語 |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1 | 15-01-04 |
17 | 천언만어千言萬語 | 오탈자가 급격히 많아졌습니다 *4 | 14-08-31 |
16 | 천언만어千言萬語 | 퇴고 | 14-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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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천언만어千言萬語 | 작문 | 14-03-20 |
13 | 천언만어千言萬語 | 모든 글을 다시 올리고나서 *2 | 14-02-14 |
12 | 천언만어千言萬語 | 다시 글을 살렸습니다. | 14-01-01 |
11 | 천언만어千言萬語 | 책이 나왔습니다. *7 | 13-09-14 |
10 | 천언만어千言萬語 | 아마도 *6 | 13-06-17 |
9 | 천언만어千言萬語 | 20130219 *6 | 13-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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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Lv.10 반맥
14.04.21 22:33
자신의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을 하길 바라는게 이토록 분통 터지는 일이라는게 참...
웃고 있는 것조차 쓴 날들이긴 합니다.
002. Lv.45 以至無爲
14.04.24 11:14
배타고 통근 했던 입장에서 공포에 떨었을 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참 안좋네요. 어째 여객선이라는 것들이 죄다 그렇게 낡았고 검사 한지 얼마 안되는데 기관고장으로 회항이나 하고... 참 문제가 많다 싶긴 했지만 저리 큰 사고가 터져버릴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