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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뉴비시절이라 알림 메뉴도 제대로 모르던 터라 보내주신 연락을 제대로 받지 못한 독자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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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신작을 쓰시는군요.. 알림보고 따라왔습니다.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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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재밌게 본기억에 바로 왔습니다^^
알림글에 시간여형자로~ 오타가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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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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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쌓이면 다시 올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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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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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새 글을 쓰시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시작하셨네요.
건필하시기 바라고, 즐거운 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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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드디어 새 작품이네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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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훌륭한 작가가 큰그림을 그리고 계셔서 초반부 노잼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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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랑 삽화 퀄리티보고 뭐지? 왜 이렇게 고퀄이지? 근데 왜 안유명하지? 라고 생각하면서 4화까지 읽었는데 단순하네요.
아쉬운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적어봅다.

주인공 성격이나 답답한 진행이 굉장히 올드한 방식이라서 요즘 독자들이 보기엔 거북한거네요.

2015년정도 겜판장르 유행할 때 나왔을 느낌입니다.
그 시절 달조로 시작된 빚쟁이 주인공, 자의반타의반 시작하게되는 가상현실, 작가는 작품의 개성이라고 생각하고 소설의 배경로 현실의 일부를 비틀어서 작품에 표현하지만 독자는 충분한 이해없이 쏟아지듯이 튀어나오는 기존 현실과 소설의 괴리감에 오히려 불쾌한 골짜기처럼 거부감을 느끼되는 설정들...

글빨은 충분히 재밌게 있는거 같고, 묘사와 삽화, 시간여행 관련 설정은 좋은데.
그걸 이끌어가는 주인공의 어리버리한 성격이나 배경, 노인장들에 대한 어설픈 의심과 추궁 등
급한 전개와 반대로 답답한 주인공, 노인을 통한 배경설명의 부족은 작가의 긴장감과 기대감 사이의 미묘한 줄타기 실패.

이 정도가 글빨과 삽화에 비해 독자가 없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인공을 요즘 글의 느낌으로 가다듬으면서 더 독기있게 표현하고, 노인과 주인공 그러니까 작가와 독자 사이에 긴장감과 기대감이 생길게하면서 배경설명 해줄 등장인물이든 소품이든 뭔가가 나와서 초반을 더 매끄럽게 만들어야 유입이 많아질 것 같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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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확실히 5화까지 참고보면 슬슬 기대감이 커지네요.
5화 이후부터 확실히 나타는 현실과의 차이점이나 답답한 노인들외에 이야기를 진행해줄 등장인물이나 소품 등
예전 달조 같이 15년이상 도서관 책장에 쌓여있는 쾌쾌한 갬판 같은 느낌이 살짝 사라지네요.
이렇게되면 5화부터 7화까지의 설정 일부가 극초반에 적당히 나와주면 요즘 독자들의 입맛에 맞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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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쓴거 다시 읽어보니까 2015년, 5화부터 7화까지 범위가 틀린데 댓글 수정이 안되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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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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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만 봐선 시간선을 ㅈㄴ 크게 뒤틀지 않고 깔짝거리기만 했다간 타임 패트롤 같은 존재한테 삭제 당할 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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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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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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