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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능한 아군이라 주인공 입장에선 찟어죽이고 싶긴하겠는데 차라리 조금만 더 혁명군에 대해서 실책이나 알고보면 혁명군이라고 해놓곤 마약이던 폭력이던 해서 오히려 나쁜점을 강조해서 독자한테 이입을 시켜야되는데 그게 제대로 안되서 진입장벽이 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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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기 위해 -> 갚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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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부패집단화시켜서 나쁜점을 강조하면 그게 더 작위적일것같은데 게임에서도 마지막 통수빼고는 부패가 아닌 무능함 일관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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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혁명군아었다면 끝까지 갈수가 없는데다 그런 범죄집단이면 이미 지금 주인공의 집단에게 이미 사분오열되었어야 맞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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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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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그럴필요 없는게 게임상에서 통수 친건 나폴레옹 마냥 황제가 될 위험성이 있는 영웅을 레볼루숑 한거라.
게임 주인공이 좀더 능력이 부족했다면 통수 안 맞았을듯? 그럼 혁명 실패 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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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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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착한 집단 죽이는 느낌이라 몰입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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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용! 다 주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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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항상 주인공은 선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꼴리는대로 살겠다는 주인공들 다 츤데레처럼 착하기만 하고
지들만의 생각과 대의명분 만으로 주인공을 배신하고 죽인 시점에서 지금의 주인공이 혁명군을 족칠만한 이유로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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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용어 좀 사용 안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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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이뤄날 것이라고 ㅡ 뭐든 이뤄낼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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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뭔 진입장벽 감정이입을 따져 혁명군하면 무조건 끝에 배신당해 죽는다는 결말이 날 걸 알고있는데 당연히 반대로 진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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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팔이를 줄여야 독자들의원성을 덜 듣습니다 서로나쁜놈만드혀면 저 대장도 무능력하게만들면 안되죠 혁명이라는 이름아래 독함과 나쁜걸보여줘야 독자들도 이해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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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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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핀은 혁명군이 혁명을 달성시키기 어렵게 만드는 빌런같은 존재 아닌가요? 왜 빨리 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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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계의........현실을 게임으로 각색한 걸 클리어 한 주인공..
그 현실에 들어가서... 그 현실 세계 사람들을 도룩 하고 있다면.....??

궁금하네...여기가 진짜 그냥 게임(시스템이 없는)일까?? 또 다른 현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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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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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주인귱 게임 과몰입에 사이코패스나 미친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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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분위기가 발암케 삭제하고 제대로 뒤집는 것 같은 느낌 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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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있어요. 렌야가 판을. 치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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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해야 하는것도 호구가 되야하는 것도 아니지만, 신념없는 싸이코패스는 매력이. 없는 것도 사실이라 조금 더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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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많은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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