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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앞편에도 많은 분들이 지적했지만 비행기와 충돌 할뻔 했다는 것은 비행기의 앞에 주인공이 있었다는 것이고 바로 밑으로 떨어졌으니까 주인공을 본것은 기장과 부기장 정도고요.
비행기의 조정석 구조로 보면 순간적으로 밑으로 떨어진 물체를 기장과 부기장이 찍을 방법이 없습니다.
속도도 문제지만 구조적으로 조종석에서 앞과 상방은 보여도 하방은 볼수가 없습니다.
예비 강간범들이 무뇌충이라서 하늘에서 빌딩을 부수며 내려온 사람을 보고도 용기가 샘솟는 것은 그냥 넘어갈수 있지만 비행기에서 사진찍었다는 장면은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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