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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테라피시아

웹소설 > 연재 > 퓨전, 판타지

유료

모두잘살길
작품등록일 :
2016.03.03 20:53
최근연재일 :
2016.03.18 18:05
연재수 :
41 회
조회수 :
37,983
추천수 :
580
글자수 :
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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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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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15.트리트 어 컷(treat a cut)(1)

DUMMY

류온은 생각을 바꿔야 했다. 해볼만 하다는 생각은 오산이었다.

소드 러너와 소드 익스퍼트의 차이.

어린 아이와 어른의 차이보다 더 격차가 컸다. 애초에 스피드나 힘 자체가 상대가 되지 않는다.

그나마 다행인건 눈앞의 적이 자신을 몹시 봐주고 있었다.

‘이유는 모르지만 갖고 놀고 있다 이건가.’

하지만 지금은 다행이다. 덕분에 목숨은 유지하고 있으니까.

30분간 양쪽의 팽팽한 결전은 계속됐다. 그리고 외벽의 가드들이 모여서 달려왔다.

“이게 무슨 일이죠?”

“저 분은 사냥꾼이에요!! 도와주세요!”

지원의 외침에 가드들은 레드 무더들을 바라봤지만 찔끔 뒤로 물러났다.

아무리 사냥꾼이어도 레드 무더들은 꺼려지는 존재.

모두 갈팡질팡할 뿐 도와주지 않았다.

“제기랄! 좀 도와달라고!”

간절한 지원의 외침은 허공의 메아리가 되어 아무에게도 전달되지 않았다.

‘망할 쫄보 새끼들......’

류온은 점차 한계까지 내몰리고 있었다. 헤르티스는 피식 웃으며 자세를 고쳐 잡았다.

‘슬슬 끝내야겠군.’

그는 류온의 검을 가볍게 튕겨내며 그의 가슴에 터크를 박아 넣었다.

“형!”

류온은 뒤로 주저앉으며 멍하니 자신의 가슴을 바라봤다.

‘망할.... 이렇게 허무하게.......’

류온은 점차 추워지는 몸을 느끼며 부들부들 떨었다. 헤르티스는 흐뭇하게 그를 바라보다가 돌아섰다.

치명상이다.

쇼크로 죽든 과다출혈로 죽든 어차피 죽을 것이다. 아마 죽어가며 끔찍한 공포를 맛보겠지.

류온은 멀어져가는 헤르티스를 향해 손을 뻗었다.

‘제기랄...... 그렇게 발버둥 쳤는데....’

류온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억울해. 미치도록 억울하다.....’

“형. 의식을 놓으면 안 돼....”

지원이 초조한 눈으로 그를 내려 보고 있었다.

“지원아.....”

“말해.”

“그동안 고마웠다......”

류온은 조금씩 흐려지는 의식을 붙잡을 수 없었다. 너무나 피곤했다.

‘이대로 자면 편해지지 않을까?’

문득 그런 생각을 한 류온은 피식 웃고 하늘을 바라봤다.

‘오늘도 날씨가 좋군.’

류온은 점차 몸에 힘이 빠지는 걸 느끼며 눈을 감아갔다.

“형!!!!!”

우우웅.....

그가 의식을 놓기 직전 따스한 무언가가 류온의 가슴을 끌어안았다.

‘뭐지?’

눈을 떠보자 어떤 여자가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치료 중이었다.

“이봐요! 포기하면 안 돼요!!”

“당신은..... 누구지?”

“지나가다가 싸움 나서 구경하던 힐러인데, 도무지 못 봐주겠더군요. 그러니 걱정말아요. 내가 저 놈들을 도륙내줄테니.”

류온은 눈을 깜빡거리며 어이없어 멍한 얼굴로 입을 벌렸다.

‘뭐? 레드 무더를 도륙 내줘?’

그녀는 류온의 대답은 듣지도 않고 벌떡 일어나 헤르티스를 노려봤다.

“요새 계집들은 간덩이가 부어도 단단히 부었나보군.”

“더러운 살인마들 주제에 입만 살아서는.”

헤르티스의 이마에 있는 굵은 핏줄이 꿈틀거렸다.

살인마.

레드 무더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 그들은 싸이코패스지만 인간적인 대우를 받길 원하는 진정한 미친놈들이다.

헤르티스는 터크를 뽑아들고 비릿한 미소를 지었다.

“곱게는 못 지나갈 말을 지껄이는구나.”

“왜? 나도 죽이게? 싸이코패스야?”

순식간에 코앞에 달려온 헤르티스는 그녀를 찢어버릴 기세로 터크를 정면으로 찔러왔다.

류온과 싸울 때는 차원이 다른 움직임.

푸른 마나가 그의 터크에 실려있었다. 그리고 모두 그녀가 헤르티스의 검에 처참하게 꿰일 걸 생각하고 눈을 감았다.

하지만 눈을 뜨니 정작 그녀의 손에 들린 탤와르(talwar)가 굴절된 검 날로 그의 터크를 밀어내고 있었다.

그녀는 그에게 더 밀착하여 탤와르를 사선으로 베었다.

헤르티스의 얼굴이 하얗게 변했다.

터크를 찌르기엔 너무 근접한 거리. 반대로 탤와르를 사선으로 긋기에는 아주 좋은 거리다.

그녀의 탤와르가 붉은 피를 머금고 하얀 이빨을 햇살아래 들어냈다.

헤르티스는 바닥에 널브러져 자신의 가슴을 부여잡고 어금니를 깨물었다.

‘내가 겨우 이런 허술한 공격에 당했다고?’

그는 그녀의 전신을 샅샅이 둘러보고 나서야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그녀의 로브 왼팔에 푸른 십자가가 있었다.

“트리트 어 컷!!(treat a cut)”


트리트 어 컷 길드.


80년 전 리브아라는 여인은 눈앞에 힐러가 있었음에도 가족들이 치료받지 못해 죽는 참사를 겪는다. 그 후 그녀는 자신의 인생을 받쳐 모든 힐러들을 규합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힐러들만으로 규합된 트리트 어 컷 길드를 만드는 데 성공한다.

이들은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몇 안 되는 길드 중 하나며 힐러들만으로 구성되있지만 세상이 험하다보니 몇 몇은 전투에도 능하다.

트리트 어 컷에게는 규칙이 하나 있는데 악인이 아닌 자에 한하여 모든 생물은 치료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레드 무더 제단과는 거의 반대라고 봐야 옳다.


헤르티스는 쇼크사로 죽어가며 욕설을 내뱉었다.

“이제야 알아보네. 멍청하기는.”

그녀는 하리센과 잔다르크에게 들러붙은 레드 무더들을 하나하나 짓밞았다.

하리센은 전투가 끝나자 거친 숨을 토하며 주저앉았다.

“후우......”

정말 죽는 줄 알았다. 나중에는 류온이 쓰러지는 걸 보고 정말 끝이구나 싶었다.

그런데 새로운 변수가 나왔다.

트리트 어 컷(treat a cut) 이라니.

레드 무더와 견주어 꿀리지 않는 세계적인 길드원을 여기서 만난 건 정말 운이 좋았다.

잔다르크는 머리의 땀을 털어내며 그녀를 돌아봤다.

“고마워. 이번엔 좀 위험할 뻔 했네.”

“안녕. 난 루피니아라고 해.”

잔다르크는 악수를 하며 한숨 돌리고 그녀를 훑어봤다.

‘트리트 어 컷이로군.’

“그런데 왜 반말이지?”

“너도 나한테 존대 안했잖아.”

잔다르크는 처음부터 세게 나오는 그녀의 자세에 한숨을 쉬었다.

‘이놈이나 저놈이나 자존심만 세서는.....’

루피니아는 기분이 상해서 주변을 둘러보다 조금씩 몸을 추스르는 류온에게 달려가 그의 어깨를 붙잡았다.

“좋아. 넌 이름이 뭐지?”

“........류온인데요?”

“앞으로 내가 수행해야 할 대상은 너야.”

잔다르크는 그녀에게 걸어오며 얼굴을 찌푸렸다.

“그 수행이란 게 ‘5년 수행’을 말하는 건 아니겠지?”

“맞아.”


5년 수행.


트리트 어 컷 길드원들은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고 3년간의 훈련을 마치면 5년간 수행을 나서서 견습 신도의 기나긴 여정을 떠난다.

5년 수행은 한명의 대상을 정하여 5년 동안 함께 다니며 치료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대상이 죽으면 길드원에서 제외 당한다.

“딱 봐도 약해서 앞으로 많이 다칠 것 같더라고.”

잔다르크는 이마를 검지로 주무르며 고개를 저었다.

‘이제 별 희한한 놈까지 다 꼬이는군.’

“알았다. 맘대로 해라.”

잔다르크는 레드 무더들의 시신을 뒤져 쓸 만한 아티펙트가 있는지 확인했다.


그리고 미들(middle)급 아티펙트 하나를 구할 수 있었다.


아티펙트의 등급은 5가지로 나눠진다.


커머니스(commonness).


가장 평범한 아티펙트로서 평소보다 조금 기분이 좋게 만들거나 기분이 개운하게 만드는 아티펙트 따위를 모두 커머니스라고 부른다.


히든(hidden)


커머니스보다 조금 낳은 아티펙트다. 그래봤자 큰 차이는 없다고 할 수 있다. 1서클 마법이 걸려있다.


미들(middle)


미들급부터 아티펙트는 효용가치를 달리한다. 히든보다 월등히 좋은 효과를 지녔으며 2개의 3서클 마법이 걸려있다.


쓰로우드(throwed)


쓰로우드급부터는 미들과는 다시 확연한 차이를 지니는데 4서클 마법이 걸려있으며 핵심마법 1개와 부가마법 2개가 걸려있다.


서퍼머시(supremacy)


고려의 500층 죽음의 탑에서 한번 나올까 말까 한 귀중한 아티펙트다. 사실 서퍼머시급 아티펙트가 나왔다면 인생 많이 폈다고 할 수 있다. 5서클 마법들로 이루어져있고 특수마법 1개와 부가마법 3개가 걸려있다.


이렇게 5개의 등급 중 미들급이면 그래도 나쁘지 않은 수확이다.

‘자 효과를 봐볼까.....’

잔다르크는 붉은 반지를 손에 끼고 눈을 감았다. 그러자 그녀의 반지를 낀 손이 붉게 타올랐다.

‘하나는 버닝 핸즈(Burning Hands)......’

나쁘지 않다. 불 계열에 내성이 있는 아티펙트나 종족이 아니라면 제법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뭐지?’

잔다르크는 불타는 손 말고는 별다른 효과가 없자 반지를 위아래로 훑어봤다.

본래 미들급 아티펙트의 효능은 2개.

한 가지가 더 있을 것이다.

‘혹시.....’

“이봐!”

“왜 그러시죠?”

잔다르크는 그녀의 에메랄드 눈동자를 응시하며 반지를 보여줬다.

“나한테 추적 마법을 걸어봐. 확인할 게 있어.”

루피니아는 눈을 감고 주문을 외우다가 고개를 갸웃거리고 눈을 떴다.

“안되네요?”

‘역시.’

다른 기능은 언 디텍트(UnDetect). 마법 추적을 방해하는 기능이다.

잔다르크는 [루드인의 붉은 반지]를 자신이 소유하기로 했다. 앞으로 레드 무더가 추적한다면 최강의 변수가 필요할테니까.

아티펙트의 이름은 대부분 아티펙트를 떨구는 몬스터나 혹은 소유하고 있던 몬스터들의 이름에서 따온다.

루드인은 죽음의 탑 300층에 나오는 붉은 도깨비를 닮은 외다리 몬스터다. 루드인을 1000마리 쯤 잡으면 루드인의 붉은 반지 하나 정도를 줄 것이다.

일행은 대충 가드들에게 정리를 맡기고 여관으로 돌아왔다. 류온은 침대에 누워 자신의 구멍 났던 가슴을 쓸어내렸다.

‘힐러라는 게 이렇게 대단한 거였나?’

분명 아까 전까지 죽을 거라 확신했는 데 힐링마법 한번으로 몸에 기운이 없을 뿐 멀쩡하게 돌아왔다.

사실 루피니아가 쓴 마법은 6서클 레비테이션 (Levitation).

루피니아는 마법에 재능이 특출난 편이어서 다른 사제들이 2서클을 배울 때 4서클을 배웠다. 만약 그녀가 마법을 배우는 게 조금이라도 느렸다면 류온은 죽었을 것이다.

류온은 검을 들고 여관 가까이 있는 한적한 숲속으로 들어갔다.

다시 느꼈다.

자신이 얼마나 나약하고 작은 존재인지.

‘강해져야한다. 이대로라면 난 또 죽는다.’

류온은 곧바로 가부좌를 틀고 천두법(天讀法)에 들어갔다.


“누나! 저 이게 먹고 싶어요!!”

루피니아는 싱긋 웃으며 지원에게 닭꼬치를 내밀었다.

“많이 먹으렴.”

“헤헤헤. 감사합니다.”

지원은 너무나 행복했다. 항상 마녀 같았던 잔다르크와 달리 루피니아는 너무나 친절하기만 했다.

‘이분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분명해.’

루피니아는 지원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속으로 신에게 저주를 퍼부었다.

이놈에게만 벌써 7천 실란트를 쓰고 있었다.

뱃속에 거지새끼가 들었는지 먹어도 먹어도 먹는 걸 멈추지 않았다. 게다가 어찌나 순박하게 웃는지 면상을 갈겨버리고 싶을 정도다.

‘하하하...... 정말 한 대 치고 싶군.’

하지만 자신은 사람들에게 자비와 은총을 선사하는 트리트 어 컷 길드원. 함부로 행동하면 안 된다.

그나마 다행인건 왼팔의 푸른 십자가를 보고 대부분 공짜로 음식을 먹었다는 것이다. 몇몇 사람들은 자비로운 트리트 어 컷 분에게 은혜를 갚겠다고 여러 물건들을 건넸다.

“지원아. 넌 무슨 일을 하니?”

“전 가수지망생이에요!!”

‘씨발. 딱 봐도 배고픈 예술인처럼 생겼네.’

그녀는 속마음과 다르게 빙긋 웃으며 닭꼬치를 베어 물었다.

“그러니? 근데 말이야. 난 류온이라는 애는 어떤 애인지 듣고 싶은데 말해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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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트리트 어 컷(treat a cut)(1) +2 16.03.09 262 3 12쪽
33 14.외벽(3) 16.03.08 372 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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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4.외벽(1) 16.03.06 348 1 12쪽
30 13.연쇄살인마(1) 16.03.05 340 2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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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12.골렘(1) 16.03.03 343 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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