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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설정이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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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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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한 행성에 사는 외계인이었군요. 현자의돌 소원의돌 섞여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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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목숨을 잃는 => 스스로 목숨을 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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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우상하는 축구선수의 => 우상인 축구선수의
좀 개뜬금없다 갑자기 빙의나 이세계 전생도 아니고 걍 지가 자살해서 뒤진다음 운 좋게 고양이 수인으로 환생에서 잘 살고 있었는데 끊어진 인연 이어보겠다고 전생 찾아간거 자나 그 곳의 고양이수인 부모나 형제도 있을텐데 이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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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으로 살아온 삶도 있을건데, 아버지 보자마자 질질 짜는 건 좀 갑작스럽긴하네. 반가운 느낌은 들어도 질질 짜면서 죽은 다음 다른 삶없이 바로 돌아온 것 같은 반응이긴하네 ㅇㅇ. 사실 죽고 바로 돌아와도 아빠보고 저렇게 질질 안 짤 것 같긴함.
개연성 개판이네
수정수정아... 고양이 키우나보구나... 한화 날로 먹었구나...
잘 보고 있어요.
처음부분이 쓰래기수준인데... 뭔 생각으로 저렇게 쓰신거지?
분량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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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