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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엔 느낌 난다(말로만 들었음) 그 고시엔 결승에서 포수가 실점위기 투수에게 웃으라고 하는 그 청춘드라마 같던 모습이 생각나요. 이 소설의 맛은 고시엔의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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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35쪽 훌련도 하고 ---> 훈련도 하고
점점 인기가 늘어간닷...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축구 보다 기타 사연에 비중을 두고 진행할건가요? 재미 없다는게 아니라 스포츠물을 보러 온거라서 계속 이렇다고하면 궁금증이 들기전에 더이상 안볼려고요
경기는 자주 나오겠지만 여타 축구물과는 다를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만의 개성이 있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그냥 늘어지는게 아니라 이 작품의 탬포라고 느껴져서 좋은것 같아요. 전개를 빠르게 하는게 아니라 가능하다면 연참이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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