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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ghcksgh1010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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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사내 이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연재 주기
지찬
작품등록일 :
2022.01.02 22:13
최근연재일 :
2022.07.11 13:55
연재수 :
8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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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716
추천수 :
4,966
글자수 :
427,558

작성
22.05.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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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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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글자
15쪽

17. 하얀 황금(2)

DUMMY

이산의 깜짝 승리로 모처럼 회포를 푼 일행이 귀대한지도 몇일 지나 연말연시 분위기로 들뜬 목요일 오후 캠벨 대령의 연락을 받고 크롬웰 사령관실로 모인 일행은 크롬웰 사령관이 따라준 글렌피딕 30년을 음미하며 캠벨대령의 CIA 마약거래 정보확보의 당위성과 위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었다.


“대령님! 이런 조사는 FBI에서 하거나 이곳에 FBI가없어서 군에서 해야 한다면 군 검찰이나 헌병 수사대에서 하는게 맞지 않습니까?”


토니가 의아하다는 듯이 묻자 정곡을 찔린 캠벨 대령이 순간적으로 당혹스러워하며 말을 잇지 못하자 크롬웰 사령관이 나서며


“그건 자네 말이 맞다. 이 임무는 사실 우리가 해야할 게 아니지, 그런데 얼마전 헌병대장 더글라스 대령이 마약거래로 조사를 받고 대기중인 데다가 백악관 안보보좌관으로 있는 샌더스가 개인적으로 조용히 조사해 달라고 부탁을 해왔다. 정식으로 수사를 하면 언론이 눈치채게 되어 미국 최고의 정보 조직이 대량의 마약거래를 해왔다는 게 알려지면 머리 아플 일이 너무 많아 진다고 부탁하더군, 자네들도 알다시피 샌더스 보좌관이 우리 부대 전임 사령관이였잖은가? 그래서 이번 조사도 자네들 임무가 아니기 때문에 할지 안 할지 결정은 자네들이 하면 되고, 안 한다고 해서 문제될 건 전혀 없을 테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라고 말을 맺자 빌리가 나서서


“사령관님! 저희들끼리 의논을 하고 결정하면 안되겠습니까?” 하자


“그거야 당연한 거 아닌가?” 하고 흔쾌히 대답하자


“그럼 저희들이 내무반에 가서 신중하게 토론하고 결정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빌리가 대표로 말을 하고 모두가 일어나 나와 내무반으로 돌아왔다.


“캡틴은 어떻게 생각해?”


빌리의 물음에


“글쎄! 왠지 그렇게 단순한 이유만으로 우리에게 비밀리에 CIA 마약거래 정보를 수집해 달라고 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하는 이산의 대답에 토니가


“그럼 뭔가 우리에게 얘기하지 않는 다른 이유가 있다는 건데, 그게 뭘까?”하자 죠가


“도대체 얼마나 많은 물량을 거래하기에 안보보좌관이 조사해 달라는 거야?” 하며 궁금해하자


“더글라스 대령과 맥 소령 일당이 50kg를 한달에 한번정도 거래했다니까 CIA는 못해도 그 다섯배는 되지 않겠어?” 토니가 추측하자


“그럼 돈으로는 대략 사천만불 정도 되겠네?”라고 죠가 반문하자 빌리가


“그건 여기서 사는 가격이고 그게 팔릴 때는 다섯배 정도 된다고 하니 이억불정도 되겠지, 그러니 CIA가 뛰어들었을 것이고”


“얼마? 이억불?”하며 죠의 눈과 입이 떡 벌어지자


“아프가니스탄 마약이 전세계에서 품질과 순도가 가장 좋아 마약중의 마약이라고 부른대, 그래서 없어서 못산다고 시장에서는 부르는 게 값이라고 하더군, 특히 여기 칸다하르 지역에서 나는 것은 마약의 왕이라고 하고”


빌리가 추가설명을 해주자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고


“CIA가 하얀 황금을 노다지로 캐고 있었군”


이산이 놀라서 덧붙였다.


“그럼 CIA에게는 이 땅이 전쟁터가 아니고 금맥이네 금맥이야, 그것도 땅굴을 팔 필요도 없이 줍기만 하면 되는 노천금맥”


토니가 어이없어 하자 죠가


“우리들은 목숨을 걸고 전쟁을 하는데 어떤 놈들은 마약거래로 돈을 벌고 있으니 정말 기분 더럽네, 씨발!”하며 불을 토했다.


“이게 다 돈의 힘 때문이지, 정치하는 놈들이나 CIA나 더글라스나 모두가 돈에 환장한 새끼들이잖아 그 새끼들에게 우리는 체스판의 말도 안되는 존재들이고” 빌리도 울분을 내뱉었다.


최환일 상사가 더러운 전쟁이라고 했을 때는 실감이 안났었는데 지금와서 보니 정말로 더러운 그것도 아주 더러운 전쟁이었다. 이런 전쟁을 위해서 불과 몇달전에 차다작전에서 여덟명이 희생당했다는 생각을 하지 기분이 정말 뭣같았고, 새삼 군인이라는 것에 대해 회의가 들어 자신도 모르게 ‘휴’하고 한숨을 쉬자 빌리가


“왜? 캡틴 무슨 걱정있어?” 하고 물었다.


“이런 군대에서 3년을 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오네”라고 대답하며 씁쓸하게 웃었다.


“자! 자! 어찌됐든 씨발이지만 여기 있는 날까지는 있어야 하니 이번 작전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의논이나 하자고”


토니가 주의를 환기시키며 분위기를 바꾸었다.


토니의 말을 들은 이산이 빌리를 보며


“빌리! 이번 작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묻자 잠시 생각을 다듬은 빌리가


“우리가 이번 작전을 하게 되면 당장 눈앞에 보이는 포상 같은 것은 없을지 몰라도 크롬웰 사령관과의 관계를 더욱 두텁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까딱 잘못하면 CIA에게 찍혀 상당히 피곤해진다는 단점도 만만치 않아서 고민이야, 내 생각에는 이건 단순히 CIA의 마약거래 증거를 잡겠다는 게 아닌 그 증거를 이용해 권력게임을 하려는 것 같거든, 그러면 우리가 위험한 싸움에 말려드는 게 되고 잘못되면 피바가지를 몽창 쓰게 되는 개 같은 상황이 올 수가 있어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워” 하며 일행을 쳐다보자 모두들 자신의 말을 듣고 고민을 하고있었다.


“그럼 안 하면 되잖아”


토니가 본인의 성격답게 얘기하자 빌리가


“물론 최악의 경우에는 안해도 되는데 그럼 아무래도 크롬웰 사령관과의 관계가 조금 껄끄러워지고 우리가 증거를 확보해줘서 일이 잘되면 우리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거든”


설명을 해주자 이해를 한 토니가


“제기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지랄같네” 라고 투덜대자 죠가


“캡틴은 어떻게 생각해?” 하고 물었다.


죠의 물음에 잠시 생각을 정리한 이산이 동료들을 천천히 둘러보며


“나는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물론 상대가 CIA라 위험이 더글라스 대령때와는 천지 차이겠지만, 잘못되면 우리만 위험해지진 않을거야, 아마 크롬웰 사령관이나 샌더스 보좌관이 우리보다 훨씬 큰 타격을 입게 될거야, 모르긴 해도 지금의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 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을 거야, 그런 상황을 알면서도 이 사람들이 하려고 하는 건 당연히 성공했을 때 얻는 이득이 엄청나다는 얘기지, 그러니 우리는 이기는 쪽에 배팅해야 하지 않겠어?” 하고 말을 마치자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였고, 특히 빌리는 눈을 반짝이며


“역시 캡틴이야! 너무 정확하게 핵심을 찔렀네” 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모두의 동의에 이산이


“그럼 하는 걸로 결정하고 계획은 크롬웰 사령관을 만나서 구체적인 정보를 더 얻은 후에 의논해서 세우도록 하자” 라며 일행과 함께 크롬웰 사령관실로 향하였다.


크롬웰 사령관과 캠벨 대령을 만나 자신들의 결정을 얘기하고 캠벨 대령에게서 관련인물들과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은 일행은 내무반으로 돌아와 세부적인 작전계획을 수립하고 각자 역할을 분담, 행동을 시작하였고, 크롬웰 사령관은 샌더스 보좌관에게 결정된 사항을 알려주고 조건은 일을 성공시킨 후에 논의하기로 하였다.


빌리가 먼저 해킹을 통해 수송대 서버를 뒤져 헌츠 대령이 몰았던 수송기 C-17 125편의 CCTV 녹화자료 1년치를 다운로드받아 CIA가 마약을 보낼 때 사용한 알루미늄 철제 박스를 확인하고 그 박스가 열쇠가 아닌 디지털 잠금장치를 이용 12자리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열린다는 것을 알아내고 이산과 죠, 토니가 고개를 저을 때 빌리가 웃으며


“시간을 조금만 투자하여 암호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까이서 무선으로 조정하면서 프로그램을 가동시키면 30분이면 충분하겠는데”하자 모두들 빌리를 존경의 눈으로 쳐다보았다.


가장 어려운 난제를 빌리가 쉽게 해결하자 나머지는 일사천리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고 D-day는 빌리가 암호해제 프로그램을 완성하고 헌츠 대령에게서 CIA 마약운송 의뢰가 들어왔다는 정보를 받고 바로 시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CIA가 보통 2주에 한번꼴로 오키나와로 마약을 보내며 물량은 한번에 100kg정도 된다고 캠밸 대령에게서 정보를 들어 D-day를 한번 놓치면 대기시간이 상당하기에 가능하면 모든 준비를 마치고 헌츠 대령의 갑작스러운 연락에도 막바로 대응하기로 하였다.


캠벨 대령에게 작전계획과 헌츠 대령에게서 받을 협조사항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산과 죠, 토니는 빌리의 프로그램이 완성되길 기다리며 대기상태에 들어갔고, 이산은 몸이 회복되어 퇴원한 제시카를 만나 잠깐씩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기며 휴가 때 가져온 약을 전기포트를 이용해 잘 다려 먹이기 시작하였다.


빌리는 컴퓨터 화면에 밤낮없이 얼굴을 묻고 있고, 제시카도 한약을 먹어야 해 다운타운에 가서 찐한 데이트도 즐기지 못하고 동료들의 눈치를 보며 간단한 점심과 차로 아쉬움을 달래며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었다.


빌리가 밤낮없이 매달린지 열흘이 지나 프로그램이 완성되어 부대내에 있는 비슷한 형태의 디지털 금고로 시험까지 마치고 헌츠 대령의 연락만을 기다리고 있었고, 마침내 이틀 후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오키나와행 수송기에 싣는다는 연락이 왔고 탑승객은 얘기한대로 태우지 않기로 했다는 것이었다.


목요일 점심 후 최종 점검을 마친 일행은 4시에 수송대에 도착해 헌츠 대령을 기다리고 있었고, 잠시 후 캠벨 대령이 헌츠 대령을 데리고 왔다.


“헌츠 대령! 여기 있는 두 사람이 작전을 수행할 요원들이니 잘 부탁합니다”


캠벨 대령이 이산과 빌리를 가리키며 얘기하자


“잘 알겠습니다, 그럼 두 분은 나를 따라 같이 갑시다”하며 이산과 빌리를 데리고 수송대 안으로 들어갔다.


이산과 빌리를 수송대 정비실 락커룸으로 데려간 헌츠 대령은 락커룸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정비복 두벌과 모자를 주며


“이 옷을 위에다 입고 모자를 쓰고 짐은 밖에 있는 정비박스에 넣은 후 박스를 밀고 갑시다, 서둘러요” 하며 재촉하자 이산과 빌리는 재빠르게 검은색 침투복 위에 위아래가 한 벌도 되어있는 정비복을 입고 모자를 쓴 후 커다란 배낭 두개를 밖에 있는 정비박스에 넣고 뚜껑을 닫은 후 정비박스를 밀고 헌츠 대령의 뒤를 따랐다.


정비박스를 밀며 헌츠 대령의 뒤를 따라 C-17 수송기로 다가가자 오고 가며 만나는 수송대원들이 헌츠 대령에게 경례만 할 뿐 이들에게 신경을 쓰지 않았고 일행은 곧 수송기에 도착하여 열려 있는 커다란 뒷문을 통해 아무도 없는 비행기 안으로 들어갔다.


비행기 안으로 들어온 두사람을 보며 헌츠대령은 ‘이리로’하고 빌리가 밀고온 정비박스를 눈에 안 띄는 구석에 흔들리지 않게 단단하게 고정시킨 후, 두사람을 데리고 조종석 쪽으로 가다 바닥에 깔려 있는 고무 카펫을 뜯어내고 바닥문을 열자 아래로 통하는 공간이 나왔다.


“이곳이 이 비행기의 기계실이니 이곳에 있다 비행기가 이륙하고 올라와서 작업을 마치면 될거요” 하며 이산과 빌리를 바라보았다. 헌츠 대령의 말 대로 이산과 빌리는 기계실로 내려갔고 바닥을 원상태로 돌려놓은 헌츠 대령은 비행기에서 내려 수송대로 향했다.


한편 기계실로 내려온 이산과 빌리는 전투배낭에서 작은 손전등과 노트북을 꺼내 비행기 배선 설비에 컴퓨터를 연결해 기내 CCTV화면을 볼수 있게 하였고, 이산은 빌리가 노트북 작업을 하는 동안 기계실 곳곳을 살펴보았다.


모든 준비를 마친 두사람은 서로 마주보며 손으로 오케이 사인을 나눈 후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며 CIA마약 박스가 실리고 비행기가 이륙하기를 기다렸다.

두 사람이 얼마나 선잠을 잤을까? 위에서 발자국 소리와 박스바퀴가 굴러가는 소리가 들려 눈을 뜬 이산과 빌리는 노트북 화면 빛을 최대한 낮춰 놓아 어두운 화면을 통해 헌츠 대령과 다른 두명의 비행요원 그리고 CIA요원으로 보이는 두사람이 철제박스를 밀고 수송기 화물칸에 오른 것을 볼 수 있었고 시계를 보니 7시 정각이었다.

철제박스를 움직이지 않게 화물밴드를 이용해 잘 고정시킨 두사람은 화물칸을 쓱 둘러본 후 무전기를 통해 상부와 교신을 마치고 비행기에서 내려갔다. CIA요원들이 철수하자 화물칸 문이 닫히기 시작하였고, 수송기는 이륙준비를 하기 시작하였다.


활주로로 진입한 수송기는 관제탑의 출발 무전을 기다리는 듯 했고 잠시 후 7시 30분 정시에 활주로를 달려 이륙하였다. 비행기가 이륙해 고도를 올려 수평비행을 하자 이산과 빌리는 노트북을 가지고 1층 화물칸으로 올라왔고 비행기는 이미 입을 맞춘대로 속력을 최대한 줄이고 선회비행을 하기 시작하였고, 헌츠 대령은 미리 관제탑 요원들에게 손을 써 두었다.


화물칸으로 올라온 두사람은 이산이 장비 박스에서 배낭을 꺼내 장비를 찾아 촬영준비를 하는 동안 빌리는 CIA 철제박스 디지털 잠금장치에 노트북과 연결된 네모모양의 디지털 기기를 테이프를 이용해 붙인 후 노트북 암호해제 프로그램을 가동시키자 디지털 잠금 장치의 번호 입력판을 전기적 압력으로 누르는 신호음이 계속 들리며 10분정도 지났을 때 ‘띠리링’하는 비밀번호 맞았을 때 나는 소리가 들리며 ‘철컥’하고 잠금장치가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박스가 열린 소리를 들은 이산은 빌리를 향해 엄지 손가락을 척하고 올렸고, 이를 본 빌리는 빙그레 웃었다.


카메라로 이 모든 상황을 녹화하던 이산은 빌리가 박스를 열고 커버를 걷고 마약을 꺼내자 마약더미 위에 자신이 차고 있던 시계를 놓아 날짜와 시간이 흘러가는 모습을 모두 찍어 영상이 조작된 게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하였고, 뒤로 물러서서 박스와 시계 수송기 내부가 한꺼번에 나올 수 있게 촬영을 하였다. 그리고 마약 한 봉지를 대바늘로 찔러 가루를 꺼낸 후 마약검출 테스트기를 이용하여 시험을 해 나온 결과도 찍었다.


모든 증거를 완벽하게 수집한 두 사람은 서둘러 박스를 닫고 촬영장비 등 각종장비와 노트북을 챙겨 배낭에 넣은 후 짐배낭은 빌리가 메고 이산은 다른 커다란 배낭을 멘 후 CIA의 마약 박스가 잘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한 후 무전기 주파수를 헌츠 대령의 수신기와 맞춰 놓은 송신기를 손가락으로 ‘톡’ ‘톡’ 두드리니 귀에 꽂은 수신기에서도 ‘톡’ ‘톡’ 두번 소리가 들리며 수송기 고도가 최고로 올라가며 뒷문이 열리기 시작하였다.


2인용 낙하산을 멘 이산은 빌리를 뒤에서 고정클립을 이용해 자신의 몸과 고정시킨 후 반쯤 열린 뒷문으로 다가가


“빌리! 몸에 힘 빼고 가만히 있으면 되니 걱정하지마” 하고 송신기를 ‘톡’ 톡’ ‘톡’ 세번 두드린 후 비행기에서 뛰어내렸고, 이륙하고 20분이 지난 시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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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19. 철수, 그리고 새로운 시작 +2 22.06.24 1,161 37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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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18. 다운타운 ; 또다른 세상과 CIA 에이전트 +2 22.06.20 1,105 41 11쪽
72 18. 다운타운 ; 또다른 세상과 CIA 에이전트 +2 22.06.17 1,120 3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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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17. 하얀 황금(2) +1 22.05.13 2,002 62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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