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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꾸벅...
절대적인 기준의 분류가 아니고 선수의 성향이나 특징을 통한 분류인 거에 납득이 되네요.
주인공이 일단 첫 데뷔전의 분류가 스워머였으니 스워머에서
트레이닝을 통해서 스워머적인 기본근육에서 좀더 슬러거에 맞는 근육으로
전환된다고 생각하니... 딱 슬러거라기보다는 슬러거에 좀 더 가깝게 만드는 거로
생각하니 이해가 되네요....
그런데, 문득.... 경험이 짧은 주인공도 저렇게 넘나들 수 있는데...
다른 선수들(경험이 많은 선수들)도 넘나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첫 데뷔전이야 아마복싱을 하던 선수라서 복서에 최적화 되어있는 스타일이고
두번째 상대야 공격적인 면모로 이름을 날리고, 핏줄? 가문? 등의 이유로 스워머 스타일에 최적화 되어있지만, 만약 이 소설이 계속 되어서 대전상대들이 더 많아지면 주인공과 같이
올라운더에 가까운 선수가 나올 수도 있겠네요.
상대가 스워머 스타일이라서 슬러거를 준비해 갔는데, 도리어 복서적인 면모를 보여서
주인공이 당황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저번에 원투콤비네이션과 스매시를 영구소장이 아니라 1회 소장한 거에 대해서
왜 영구소장을 안 하지 의아하고 아까워하다가
저번에 알리스텝 설명하면서 레벨4가 필요한 게 생각나서 아... 아직 레벨4가 안 되어서 영구소장이 안 되구나 생각했는데...
이번에... 갑자기 거북이 가드를 필요레벨이나 포인트설명 없이 바로 영구소장하는 거에
대해서 조금 의문이 드네요...
글에 태클은 아니고... 좀 의아한 부분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ㅠㅁㅠ 미워하지는 말아주세요~!
현실적인 부분을 반영시켜 설명드려보자면 거북이 가드의 레벨의 제한을 두지 않은 것은 가장 먼저 배우는 방어가 가드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배우는 1번이니 레벨 제한도 처음 시작하는 1로 설정해뒀습니다.
원투 컴비네이션과 스매시도 쓰고 난 다음 설명이 부족했구나 하는 것을 느꼈는데 처음엔 구매한 스킬을 먼저 경기에서 써본 뒤 효과를 검증하고 끌리면 그 다음 킵 해두는 걸로 생각 했습니다.
검증 없이 하나씩 영구 소장하는 걸로 가면 지나친 주인공 보정 느낌이 되지 않을까 걱정되어 썼던건데 올리고 나서 검증은 스파링으로도 될 것 같단 생각이 뒤늦게 들었습니다. 이 부분의 설명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답글을 달다보니 스텝도 기본인데 왜 알리스텝의 레벨을 4로 뒀는지도 의아하실 것 같아 설명드려보자면 사실 현실적으로 알리 스텝은 알리 혼자서만 잘 써먹은거나 다름없던 독특한 스텝이었습니다.
타고난 센스가 있다면 누구든 따라할 수는 있지만 조지 포먼, 조 프레이저 같은 역사에 남을만한 복서들과 싸우면서 누구나 잘 쓸 것 같진 않았거든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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