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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잘 보내시구요
너무 짧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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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회귀야 우리 모두의 약속이니 그렇다 치지만 그냥 경기하다가도 회귀를 해버리는건가요...? 이러면 공을 염동력으로 움직여서 골을 넣거나 수비수 최면 걸어서 제치는 수준으로 몰입이 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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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오늘. 경기에 해설을 맡은 캐스터 ~
. ~~~~~~~~~~~맡은 진행. OOO, 해설 XXX 이라 하는게 더 나을 듯.
캐스터가 해설을 겸해서 경기를 중계, 진행하지만, 혼자 진행(중계, 아나운서)과 해설을 다 하는데, 뒤에 해설 XXX입니다. 하는건 어색하네요.
해설을 맡은 캐스터 + 해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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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 이 찝찝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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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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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덮밥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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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툼이란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주인공의 성장 서사에 몰입하는걸 방해하네요 ㅜ 굳이 능력 쓸 필요 있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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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개입하는건 좋은데 한결 개인에 한정해서 적용되는게 밸런스상 맞을거 같은데요. 애초에 전속 악마같은거니까. 시간회귀는 시공간 전체를 비트는 수준이라 좀 과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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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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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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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좀 개애바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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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넘 억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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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이랑 다를거 없다고 언급할 만큼 밸런스 파괴적인데 작가님도 알고 있겠죠. 시간을 잠깐 돌려버린 원숭이의 댓가가 얼마나 될지가 관건이려나요?

아님 회귀(=리셋) 하거나 시간 돌리기(=되감기) 하는 파툼(=npc) 을 보면 주인공은 그저 누군가에게 플레이 당하는 캐릭터 뿐일수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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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 시켯으면 됐지 이렇게 한다고요...?
너무 치트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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