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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 주저리] 글이 안써질땐....

쉬는게 정답일까?

그래도 연습을 게을리 할 수는 없는데.

날씨도 다시 추워지고. 

내 마음도 추워지는구나T^T

어째서 나는 점점 유치해져만 가는가.

나도 참신한 소재를 떠올리고 싶다..

에휴,

오늘은 독서만 하다 자야겠구나.


댓글 14

  • 001. Lv.52 김윤우

    14.03.05 22:08

    저는 글이 안 써질땐... 다른 글을 써 봐요. 지금의 마음을 적어내린 다던가..?하는 식으로요 아니면 스트레칭과 명상?

  • 002. Lv.15 작은아씨

    14.03.05 22:53

    ㅠ_ㅠ.. 여울님.. 저도 그래야하나봐요

  • 003. Personacon 二月

    14.03.05 22:38

    누가 그러는데 파닭을 먹으면서 생각해보면 떠오른데요.
    작품이 짜낸다고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짧게 쉬어보고 길게 써 보세요. 힘내시길~^^

  • 004. Lv.15 작은아씨

    14.03.05 22:54

    네!! 파닭을 먹고 힘낼거에요ㅠ.ㅠ

  • 005. Personacon 푸딩맛나

    14.03.05 22:45

    정 쓰고 싶다면 부르세요
    채찍들고 갈께요

    나올때 까지 때려드릴 수 있어요 ㅎ

  • 006. Lv.15 작은아씨

    14.03.05 22:54

    ?! 뭐, 뭐..ㅅ이라 전 m이 아닙니다! 푸딩딩 ㅠ.ㅠ

  • 007. Lv.13 엉클벤젠

    14.03.06 00:01

    음, 전 글이 안써질때는 낙서를 합니다. 아니면 재미있게 봤던 영화나 미드를 봤요.
    그럼 어느순간 '팥!'하고 쓰고 싶은 글의 한 장면이 떠오르거나 문장이나 대사가 떠오르더라구요.
    그럼 거기부터 막 써요. 그리고 저장해놓고 나중에 편집하죠ㅋㅋ 힘쇼!

  • 008. Lv.15 작은아씨

    14.03.06 23:00

    음.. 감사합니다! 저도 해봐야겠어요 ㅋㅋ 낙서!!

  • 009. Personacon 이계귀환

    14.03.06 01:15

    타자를 빨리 치는 것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머릿속에 떠오른 내용이 자판에 신경을 쓰다보면 한순간에 사라져버리기도 하는데, 창작활동에서 집중이 흐트러진다는 건 사실상 도움이 안 됩니다.
    타자 연습을 해서 500타 정도만 되어도 글에 집중을 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요 몇 달간 글을 쓰면서 느낀건 작가분들이 의외로 타자 연습에는 무관심하더군요.
    컴퓨터가 대세가 된 지금 작가분들은 최소 500타 이상은 되어야 머릿속에 든 생각을 바로 글로 옮기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봅니다.
    그리고 좋은 키보드도 필수라고 생각되는군요.
    일전에 피씨방 가서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쉬프트키가 뻑뻑해서 제대로 눌러지지 않아 신경이 분산되는 바람에 글에 집중하기가 상당히 힘들어 글이 제대로 써지지 않은 경험을 한 저로서는 키보드의 중요성도 글을 쓰는데 상당히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계식 키보드가 짱입니다.
    비싼게 제값을 하는 이유가 다 있더라는...

  • 010. Lv.15 작은아씨

    14.03.06 23:00

    타자는 700타정도 나옵니다.ㅎㅎ 매일 컴퓨터로 일하고 있는 저에게 있어서 타자는 참 중요했지요ㅠ_ㅠ
    가끔 오타가 있다는슬픈 전설이..ㅠㅠ

  • 011. Personacon [탈퇴계정]

    14.03.06 03:27

    으아아아아규ㅠ 그럴 땐 정말 힘들어요.
    힘내세요!! ㅠㅠㅠ

  • 012. Lv.15 작은아씨

    14.03.06 23:01

    까까 제님도 힘내욧!

  • 013. 가는바람

    14.03.06 05:24

    ㅠㅠㅠㅠㅠ 푹 쉬세요~ 화이팅^^

  • 014. Lv.20 역주행

    14.03.06 21:22

    전 그럴 때 글을 놓습니다. 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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