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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무한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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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9.11.22 15:29
최근연재일 :
2020.01.03 18:59
연재수 :
2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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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추천수 :
34
글자수 :
171,913

작성
19.12.24 18:03
조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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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자
16쪽

북부수로-2

DUMMY

폭우가 쏟아지니 세계가 잠수 되는 세계에서 무엇을 하더라도 안전. 안전. 그리고 또 안전이 최우선이었다.


한철의 휘하 맹수 중에서 대왕 두더지가 있었다. 비록 그 숫자는 적었지만 그 녀석을 필두로 땅속에서 살아가는 맹수를 붙여주었다. 그들의 목적은 직선까지 땅 파기였다.


땅파기와 먹고. 자고의 생활이 반복되었다. 그사이 무수히 많은 맹수가 접근했고 그때마다 한철의 군단이 접근을 막았다. 그리고 접근하는 무리 중에서 중급 이상의 무리의 지도자에게 영혼복종을 걸어서 자신의 세력으로 편입시켰다.


한철의 휘하로 들어가는 것을 반대하는 맹수들도 있었지만, 군단에서 파견한 맹수들로 인해 빠르게 정리되었다. 한철은 오로지 자신을 공격한 무리에게만 철퇴를 내렸다.

식물형 맹수를 포획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하나만 잡아도 든든한 감시꾼이 될 수 있었다.


“쿠오오오오!”


코뿔소와 닮은 최상급 맹수가 나왔다. 그리고 그들 앞에 오공이 다가가 강기로 물든 주먹으로 10m나 되는 맹수를 일격에 터트렸다. 그리고 한철은 오공이 서 있던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곳에는 오공의 발자국이 선명하게 찍혀 있었다.


“발경이 제대로군.”


발경. 축이 되는 발을 시작으로 온몸의 근육과 관절에 회전을 걸어 체중을 전달해 공격하는 방식을 말한다. 진짜 발경을 밟아 한 정권 찌르기는 무기와 다른 바 없게 된다.

모든 무공은 발에서 시작한다. 그렇기에 모든 무공에서 발만큼 단련을 많이 하는 곳도 없었다.


흔히들 마보와 달리기야 말로 모든 무공의 시작이라고 할 정도로 무림인들은 두 가지 수련법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근골을 키워왔다.


왜 무공의 3대 요소가 심법, 무력, 그리고 보법이겠는가.

공사는 착실히 진행되고 있었다. 덤벼드는 맹수가 있었지만 크게 무리가 갈 정도는 아니었다. 어차피 한철의 군대 앞에서 맹수들은 짐승들과 다른 바 없었다.


신체 조건이 같다면 더 좋은 무기와 연계를 하는 자들이 더 강한 법이었다.

천지소환진에는 각종 진들이 있었는데 그중에는 병사들에게 적용되는 진도 무수히 많았다.


사진(蛇陣)이라고 해서 긴 뱀처럼 이동을 하는 진형이 있는데 중간이 약점이라고 생각해서 공격하는 즉시 앞과 뒤쪽에 있는 병력이 적병의 좌우로 병력을 몰아서 포위 섬멸하는 함정형 진형이었다.


물론 사진은 보통 어려운 진이 아니었다. 병종부터 훈련까지 모두 다 수준을 넘기 위해서 상당한 시간 동안 훈련을 받아야 했다. 잘못했다가는 허리가 끊겨서 무참히 질 수 있기에 만반의 준비를 다 해야 했다.


공사도 신속하게 이루어졌는데 돌을 깔거나 길이나 높이, 그리고 문양을 일정하게 만들거나 하는 미관을 신경 쓰지 않다 보니 문제가 될 게 하나도 없었다. 중간에 거목과 바위나 산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우회하거나 돌파하는 신속한 모습을 보였다.


거리를 계산해보니 20만km나 되는 거리였다. 지구 한 바퀴가 대략 4만km니 5바퀴 정도 되는 거리였다. 시속 200km로 달리는 자동차가 1000시간을 달려야 하는 거리. 거의 자동차의 수명을 박살 내는 주행거리였다.


문제는 달리는 것만 해도 1000시간인데 그 거리를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단순한 수로라고 하지만 끌어들여야 하는 수로가 어마어마하다는 크다는 것을 고려할 때 그 규모가 생각보다 거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북에서 동으로 이동하는 것에만 20만km였다. 그 어마어마한 길이에 한철도 정신 줄을 놓을 정도였다. 하지만 안 할 수가 없었다. 더위도 문제지만 그 후에 가뭄이 심각해진다면 저번에 봤던 일이 실제로 일어 날줄도 몰랐다.


수로를 팔 때 지구처럼 미관을 예쁘게 할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이쁘게 하지 않는다고 실용성이 떨어지면 절대 안 되는 일이었다.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서 땅을 파는 자들에게 1순위로 돌아가게 했다. 즉 보급 하나는 빵빵하게 해놓아서 불만을 최대한 억제했다.


그리고 후방에서 2진이 올라와 1진 3개 군단을 지원했다.

현재 한철은 군대에서 사용되는 조직의 단위를 일부 사용하고 있었다.


모든 병력을 국군으로 통일하고 최고 명령권자를 자신으로. 그리고 이인자인 천수를 통합사령관으로 지정해 두었다. 그리고 나머지는 분류해놓았는데 아래와 같았다.


1진당 100만 병력을 수용하고 그 밑에 30만에서 40만 명이나 되는 병력을 수용하는 군단. 그리고 10만의 병력을 수용하는 사단과 3만의 병력을 수영하는 연대, 그리고 1만의 병력을 수용하는 대대. 천의 병력을 수용하는 중대, 백의 병력을 수용하는 소대와 마지막 십의 인원을 수용하는 분대로 나누었다.


즉 편성을 국군(1억)-진(100만)-군단(30~40만)-사단(10만)-연대(3만)-대대(1만)-중대(천)-소대(백)-분대(십)로 편성했다.


원래는 연합군-군국-집단군-야전군-군단-사단-연단 및 연대-대대-중대-소대-분대 순을 자신이 기억하는 군 편성으로 분류를 해놓았다. 집단군과 야전군을 모르기에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했다.


그렇게 하자 분류를 하기가 편했다. 각 종족의 10%만 전쟁 인원으로 각출했는데 그들을 각각 10진으로 구분했다. 10진이니 천만 병력이었다.


총 1억의 인구에서 10%인 천만의 병력을 빼낸 이유는 이들이 주 전투 병력이기 때문이었다. 다른 90%는 방어, 사냥, 수련으로 생활을 영위해 나가야 했다.

한철은 시선을 곳곳에 두고 있었다. 언제나 심령을 통해 주변을 감시할 수 있기에 농땡이 부리는 놈이 있지 않을까 감시도 늦추지 않았다.


현재 그들은 한시도 쉬지 않고 파고 또 파고 있었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았는데 아직 한낮 기온이 40도에 지나지 않는 지금 열심히 파야지 나중에 가서 온도가 너무 높아졌을 때 조금이라도 쉬면서 팔 수 있게 된다.


[주인님. 준비를 끝냈습니다.]


눈을 뜨자 한철의 앞에는 작은 나무인형이 있었다. 천수의 나무인형으로 한철을 보좌하기 위해서 자신의 영혼과 힘 일부를 집어넣은 진짜 분신 체였다.

다른 나무인형들이 기를 불어넣은 병기에 지나지 않는다면 지금 한철의 곁에 있는 이 나무인형은 또 다른 천수라고 할 수 있었다.


“수고했다.”

[아닙니다.]


한철이 일어나 밖으로 나오자 혹한의 대지가 보였다. 입만 열어도 입김이 서리는 게 얼마나 추운지 알 수 있었다. 항시 온도가 영하인 설원지대가 이 정도니 빙설 지대는 얼마나 추울지 상상조차 가지 않았다.


한철은 기운을 조작해 체온을 떨어트려 현지 환경에 적응시켰다. 입김이 난다는 것은 체내의 온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했고 그것은 곧 생각보다 많은 양의 열량을 소모하는 것을 뜻했다.


환경의 적응. 무공이 만들어진 두 번째 이유였다. 첫 번째 이유가 맹수와 강자에게서 살아남기 위해서 만들어졌다면 두 번째 이유는 환경에서 적응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었다.


무림의 세외라고 불리는 북방에는 사시사철 눈이 내린다고 한다. 그리고 그곳에는 신비 문파로 불리는 빙궁이라는 세력이 있는데 빙(氷)의 기운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무림 문파가 있었다.


그들의 대표적인 무공 빙백신무(氷白身武)는 추운 북방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창안한 무공으로 환경과 무공의 합체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었다.

빙백신무만큼 추운 환경에서 효율성을 보일 수 없지만, 방비는 할 수 있었다.


한철은 저 멀리 아래로 쏟아지는 물줄기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니 저것은 물줄기라 하기에 너무나도 거대했다. 동부 생명의 강에는 하나의 줄기로 시작해 수백, 수천, 수만으로 나누어진 데 비해서 이곳 북부는 오로지 단일로 내려오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 기세와 여파는 무시무시했다.


쾅쾅쾅


소리만 들어도 대포가 터지는 소리 같았다. 하류인데도 이 정도면 상류는 말을 할 필요가 없었다.

일직선으로 다이렉트로 쏟아지기 때문인지 극한의 추위로 유명한 빙설 내부에서도 아래로 강물이 흐를 수 있었다.


“사냥감은?”

[정리해두었습니다.]


심령을 통해 사냥감의 위치를 포착한 한철. 이곳 북부로 온 이유는 단 두 개로 설명할 수 있었다.


식수인 수로의 확보와 자원의 확보였다. 아무래도 앞으로 더워질 텐데 자체적으로 식수를 확보해야 했고 더위를 물리쳐주는 빙결석의 조각을 몸에 붙이고 공사를 진행할 생각이었다.


그 외에도 이곳에서 공사하기 위해서는 이곳 북부 맹수들만큼 알맞은 존재들도 없었다. 한철이 직접 나선 이유에는 영혼복종을 통해 북부에도 자신의 세력을 키우기 위해서였다.


“가자.”


한철을 필두로 일개 대대(일만)의 병력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철의 목표는 현재 자신을 제외한 전력에서 조금 약한 부족이었다. 너무나도 약하면 학살이고 너무 강하면 피해가 심각하기에 성장과 사냥이라는 두 가지 장점을 취하기 위해 목표물을 찾는 것도 만만치 않았다.


물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천수의 열매인 혈과와 무지개 열매도 준비해 놓은 상태였다.

그 외 각종 약초를 분쇄 가열, 냉각을 통해서 만든 지혈제와 고통을 감소해주는 진통제도 준비를 해둔 상태였다.


도착한 곳에는 이미 한철의 존재를 알아차린 맹수 부족이 대비하고 있었다. 상급 맹수 부족이었고 숫자는 모두 일만에 달했다. 한철의 병력과 숫자는 대등했다. 하지만 신체 능력은 미세하게 우세했다.


추위 때문에 상승한 신체의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없었고 무공과 진을 습득해 전술적인 움직임까지 선보였다.

적이 접근하자 단체로 나서는 상급 맹수를 바라보면서 한철은 손가락을 까닥거렸다. 그와 함께 돌진하는 맹수들.


북방에서도 전투가 가능한 병력만 모았기에 움직임은 신속했다.

그들의 양 손톱에는 붉은 기운이 맺혔는데 혈류공의 기운이라는 것을 쉽사리 알 수 있었다.


같은 상급이라도 무공을 익힌 자와 익히지 않은 자의 차이는 생각보다 컸다. 맹수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가졌던 야수의 본능과 한철을 통해 무학이라는 육체 활용법이 합쳐진 그들이야말로 가장 완벽한 전사라고 할 수 있었다.


아마도 지금의 녀석들이라면 동등한 체급에서 두 마리의 상급 맹수를 능히 감당할 수 있었다.

확실히 동부에 있던 맹수들이라 북부에서 약간 느려지는 게 보였다. 그나마 북부에서 사냥해서 익숙한 녀석들이 이 정도니 다른 녀석들은 얼마나 엉터리일지 상상도 가지 않았다.


전투는 간단하게 끝이 났다. 한철의 명령을 받고 죽일 놈은 죽이고 살릴 놈은 살렸다. 그리고 그 살아있는 놈 중에는 우두머리가 끼어 있었다.


한철은 영혼흡수와 복종을 통해서 우두머리를 자신의 휘하로 받아들였다. 부정하거나 반항하는 녀석들은 처리하자 거부하는 녀석들이 사라졌다. 죽은 녀석들은 묻어주었다. 아군이 되었으니 동족의 시체를 모욕하는 것은 현명한 처사가 아니었다.

물론 그들의 피와 영혼을 아무도 모르게 흡수한 한철이었다.


[에이선트 등급의 화이트 울프의 영혼을 흡수하였습니다.]

[화이트 울프의 특수능력 냉기 적응을 얻었습니다.]


이곳 환경에서 가장 필요한 냉기 적응을 얻자 내공의 소모 비율이 극도로 떨어졌다. 거의 내공 소모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빙결석과 수류석도 반만 가져갔다. 그리고 다시 사냥의 시작이 반복되었다.

그렇게 1만의 세력은 10만의 세력이 되기까지 딱 7일이 걸렸다.


“쳐라!”


한철의 명령을 받자마자 공격을 나서는 맹수들. 한철의 언어로 말은 못 하지만 한철의 말이 무슨 뜻인지는 대충 알 수 있었다. 한철의 문명화 프로젝트가 차금차금 진행되는 상황이었다.


이곳도 동부처럼 인원 숫자에 따라 분류를 한 상태였다.

소수부족은 약 천마리 이하부터 불렸고 소형부족은 천마리 이상. 1만 마리 이상부터 중형부족, 10만 마리 이하는 대형부족으로 불렸다. 그리고 100만 마리부터 부족이 아닌 종족이라 불렸는데 100만부터 소종족, 1000만에는 중종족, 1억에는 대종족으로 분류했다.


백만이나 되는 종족이 하나로 모였다는 것은 생각보다 힘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했다. 아무리 숫자가 많아도 최하급 맹수를 대종족으로 분류하지 않았다. 한철 관점에서 최하급 맹수도 맹수지만 상급 이상부터 그들에게 사냥감, 혹은 가축이었다.


일정한 영역을 지배하고 구성원 백만의 지배자 종족에게만 종족이라는 칭호를 하사할 수 있었다. 문제는 급이 높을수록 인구수는 줄어들고 급이 낮을수록 인구가 증폭한다는 점이었다.


그렇기에 한철이 분류한 종족 중에서 대종족으로 분류한 자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리고 같은 종족이라고 해도 반목을 하거나 독자적으로 영역을 구축하는 경우가 심해서 동부에서 본 대종족은 딱 한 곳이었다.


이중 한철이 주 사냥 목표는 상급 맹수로 이루어진 소형부족으로 그들의 자원과 전투원으로 쓰기 위해서 숫자를 늘렸고 이후 하급 맹수들로 이루어진 대형부족을 합동으로 사냥해 아군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대체로 상급 맹수 포획과 하급 맹수의 사냥을 번갈아 가면서 진행했다. 획득한 자원을 후방에서 대기 중이 보급부대를 통해 물자를 운반했고 부족한 물자를 채우기 시작했다. 북부에 한철의 세력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한철은 그들에게 자신의 지식을 전수하는데 망설이지 않았다. 한철은 무한영혼국이라는 국가 명칭대로 백성이 된 자들에게 공평한 기회와 지식을 제공했다.


비록 순서까지 막을 수 없겠지만 노력만 한다면 오공처럼 괴수가 될 기회가 열려 있었다.


무공과 무공에 대한 지식, 그리고 숫자와 글과 같은 문명화에 필요한 지식 일부를 전수했다. 그 꽃이 어떻게 필지 모르지만, 그들 관점에서 수억 년, 어쩌면 수십억 년의 시간을 줄이는 기적의 순간일 거다.


지구에서도 수많은 생명체가 살지만, 인간이라는 종을 벗어나 인류와 동등한 존재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만큼 인간은 희박한 확률의 연속으로 태어난 존재라고 할 수 있었다. 지구 처지에서 보면 인간이야말로 이레귤러일지도 몰랐다.


어쨌든 그들에게 지식을 전수하는 와중에도 사냥은 계속되었다. 지식의 전수는 전수고 사냥은 사냥이 아니겠는가.

보름이 흘렸다. 그사이 동부에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무더위를 넘어선 폭염이 시작되었다. 40도였던 기운이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지더니 50도. 이내 60도까지 상승을 했다.

그와 함께 생명의 강의 수위가 내려가는 것은 당연했다. 한철의 빙결석과 수류석을 최약체인 새끼들과 그 어미에게 먼저 보급했다.


옷에 달라붙은 빙결석으로 인하여 그나마 호흡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한철이 공사를 천명한 지 이주일 동안 시간이 지나가는 사이 수로는 하루가 다르게 더 길고 더 깊어져만 갔다.


처음에는 1진만 했던 공사는 현재 20진까지 늘려서 최대한 공사의 집중을 하고 있었다. 지금도 20만km라는 거대한 공사를 가 구간별로 하고 있었는데 한철 입장에서 천수가 없었다면 지옥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


1진만 운영하기에 괜찮았지만, 나중에 가서는 20개의 진이 60개의 군단으로 분류되고 다시 그 60개의 군단이 200개의 사단으로 분류해서 명령을 내려다보니 혼자서 하기에는 벅차기 시작했다.


최소 사단마다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보니 그것을 막기 위해서 한철이 중심에 서서 그들의 움직임과 적의 공격, 공사의 진행에 일일이 간섭을 해야 했다.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재밌는 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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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잔당들과의 전쟁-3 20.01.01 36 1 14쪽
23 잔당들과의 전쟁-2 19.12.30 41 1 16쪽
22 잔당들과의 전쟁-1 19.12.27 46 1 13쪽
21 북부수로-3 19.12.25 46 1 15쪽
» 북부수로-2 19.12.24 50 1 16쪽
19 북부수로 19.12.24 51 1 15쪽
18 전력강화-1 19.12.20 60 1 15쪽
17 그들이 왔다 -2 19.12.19 58 1 18쪽
16 동부전쟁-2 19.12.18 59 1 15쪽
15 동부전쟁-1 19.12.17 92 1 16쪽
14 그들이 왔다 19.12.16 77 1 14쪽
13 새로운 시도-2 19.12.15 77 1 15쪽
12 새로운 시도-1 19.12.14 72 1 16쪽
11 이계장마-4 19.12.12 79 1 16쪽
10 이계장마-3 19.12.10 71 1 15쪽
9 이계장마-2 19.12.09 73 1 15쪽
8 이계장마 19.12.09 84 1 15쪽
7 난데없는 이세계 생활-7 19.12.08 84 1 15쪽
6 난데없는 이세계 생활-6 19.12.05 81 2 15쪽
5 난데없는 이세계 생활-5 19.12.03 96 2 16쪽
4 난데없는 이세계 생활-4 19.12.01 97 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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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난데없는 이세계 생활-2 19.11.27 145 3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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