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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님의 서재입니다.

무한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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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9.11.22 15:29
최근연재일 :
2020.01.0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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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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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글자수 :
171,913

작성
19.12.0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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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난데없는 이세계 생활-4

DUMMY

독이 있는 식물들이 있었지만 혈존공 덕분에 독으로 인하여 죽을 걱정은 없어 보였다. 혈존공은 누가 뭐라고 해도 혈액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무공이었다.

그리고 독은 그 혈액을 느리게 해서 피를 뭉쳐 혈관을 막거나 혈액을 빠르게 움직여 혈관을 파괴해 죽음으로 내모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혈존공 앞에서 독은 애들 장난과 마찬가지였다. 독이 들어와 활동을 살짝 시작하다가 독으로 판단이 되면 혈생사심공을 운기해 가볍게 외부로 배출했다.


그렇기에 영기는 흡수하고 독을 뽑아내면서 말 그대로 일석이조의 흐름을 유지했다.

한철은 수 많은 맹수를 학살하면서 지역의 지배자로 거듭 났지만 여전히 한철을 우습게 바라보는 맹수들은 많았다.


그렇다보니 하루에 한두번씩 습격을 당했는데 단독 개체로 습격을 당한 경우도 있지만 무리를 지어서 공격을 감행하는 적들도 생각보다 많았다.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발전한 혈존공과 영혼흡수는 그 고난을 버티어내는 원동력이 되었다. 만약 영혼흡수만 있었다면 한철은 카니발에서 죽었을지도 몰랐다.


그사이 한철은 자신의 지역에 지배력을 공고히 했다. 함부로 자신에게 덤벼들 수 없게 사냥한 맹수의 머리에다가 오줌을 갈겨 자신이 허투루 녀석을 잡은 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그사이 한철의 혈존공은 5성 소성의 경지에 올라와 있었다. 천부적인 재능과 완벽한 기억, 그리고 혈마의 경험 일부와 기운으로 가득한 풍부한 피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줬다.


익히는 무공의 숙련도마다 부르는 단어가 있었다.

입성부터 시작해 소성, 중성, 극성, 그리고 마지막 대성.

1성은 입성이라고 해서 무공 입문단계였다. 무공의 시작을 입성이라고 불렸다. 5성부터 작은 성취라고 해서 소성이라고 불렸다. 그후 8성을 중성, 10성을 극성, 11성을 대성이라고 불렸다.


1성마다 그 배움을 10%라고 가정할 때 11성은 110%. 즉 기존에 무공의 경지를 넘어서는 단계를 뜻했다. 즉 무공서를 뛰어넘은 깨닮음을 얻었다는 의미였다.

5성이란 것은 언뜻보면 얼마 안되는 경지 같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반이나 익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그게 대다한 이유는 난이도가 높은 상승의 무공은 그 재능과 노력, 재력, 그리고 운에 따라 중성은 고사하고 소성에 단계도 들어가지 못하고 그 아래 숙련도에서 평생을 답보 상태로 남아있는 경우가 흔했다.


왜 무인이 금기를 범해서라도 자신의 경지를 높이려고 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했다. 한철도 혈마의 기억과 경험이 없었다면 지금의 경지는 불가능 했을 거다.

혈마의 무공은 총 3개로 나누어져 있었다.

아니 모든 무공을 구분한다면 3개로 나누어져 있다는게 더 옳았다.


심법, 무력, 그리고 보법.

다른 표현으로는 기를 모으고 힘을 사용해 걷는다.

호흡과 함께 기와 마음을 다스리는 심법과 그 다스린 힘을 발휘하는 무력, 그리고 움직이는 법이 담긴 보법이 무공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었다.


물론 세부화하면 더 나누어진다. 귀식대법이나, 무공도 수만가지가 있었고 걷는 법을 넘어서 뛰는 경신법도 있었다.


심법인 혈생사공은 피를 흡수해 기를 늘려주는 특이한 심법이었다. 혈기라고 불리는 이 기운은 피처럼 붉은 색을 띠는게 특징이었는데 그 특성답게 생존에 관해서 무림 일절로 평가를 받았다.


혈존공의 무력 정싱명칭은 혈무(血武)로 전신뿐만 아니라 검이나 도 같은 병장기로도 응용이 가능한 무공이었다. 딱히 초식이라고 할 게 없었다. 혈폭이라고 해서 피를 폭발시키는 특수 기술과 피를 타고 올라가는 혈류라는 기술이 대표적인 혈무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었다.


무의 이치 중 4대 이치가 있었다. 강유쾌환(剛柔快渙)이라는 강하고, 부드럽고, 빠르고, 흩어지는 4대 이치에서 새롭고 다양한 이치가 나왔다.


흐를 류(流)

경(輕가벼울 경).

예(銳날카로울 예),

변(變,변할 변)

폭(爆,터질 폭)

중(重 무거울 중).

흡(吸 들이쉴 흡),

와(渦소용돌이 와.).

탄(彈. 탄알 탄)

참(斬. 벨 참)

파(破. 깨트릴 파)

차(箚. 찌를 차)

실제하는 형상부터.


패(覇, 으뜸 패)

신(神. 귀신 신)

천(天. 하늘 천)

지(地. 땅 지)

악(惡. 악할 악)

마(魔. 마귀 마)

요(妖 괴이하다 요)

괴(怪 기이하다 괴)

심상까지 무인이 추구하는 이치에 따라서 무공은 천태만상이었다.


그리고 혈무는 이 이치 중에서 유와 흡, 그리고 폭과 류를 중심으로 응용한 이치였다.

보법인 혈행보는 이동이나 변화에 있어서 무림일절이었다. 거기에다가 혈행보만의 독특한 특징이 하나 있었는데 다름 아닌 피를 타고 이동하는 방식이었다. 즉 피가 많이 뿌려질수록 더욱더 유리해지는데 대량의 피가 흘리는 전장에 특화된 보법으로 단독 전투보다는 전쟁에서 그 효과를 유감없이 발휘된다.


그리고 무공에 따라 여러 특수 능력이 생긴다. 소림의 금강불괴나 철종파의 도검불침, 당가의 만독불침이 바로 무공을 익혀서 생기는 특수 능력이었다.

한철이 혈존공에서 얻은 것은 두 개로 나눌 수 있었다. 재생력과 혈안.


재생력.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부상을 회복하는 재생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혈존공의 주인이 가지는 재생력은 무림의 수 많은 무공중에서도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괜히 생존에 특화된 무공이 아니었다.


혈안(血眼)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피의 흐름을 그대로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성취도가 높아질수록 특수 능력 또한 높아진다. 지금은 어느정도 눈치를 챌 수 있지만 나중에 가서는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혈류를 볼 수 있게 된다.


5성 소성을 이루어내자 가장 극적인 것은 바로 검사가 검기로 진화했다는 점이었다. 3성에서부터 검기를 만들 수 있었지만 불안전한 검기였다. 기를 집중해야 만들어지다보니 실전용이 아닌 연습용이었던 검기가 5성이 되자 검기의 생성이 자연스러워졌고 방출까지 되면서 말 그대로 검기상인의 경지에 들어갔다.


그리고 5성을 이루어내면서 육단(肉段), 기단(氣段)을 지나 혼단(精段)의 단계로 도착했다.

무인은 무공의 수련에 따라 총 8개로 나누어져 있었다.


육단, 기단, 혼단, 합경, 조화경. 무위경, 무경으로 분류되는 경지들.


육단. 육체의 경지로 모든 무공의 기초라고 할 수 있었다. 무림 말단부터 무림의 절정까지 한시도 쉬지 않고 이 육단에서 수련을 거듭했다. 이 육단의 단계에서는 육체를 단련시켜 어떤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 알게 된다.


몸을 단련해서 더 강하고 빠르게 만드는게 바로 육단이라고 할 수 있었다. 누구나 육단에 들어서지만 이 육단을 대성해 신경(新境)의 경지로 올라갔다고 알려진 존재는 무림의 무구한 역사 중에서 단 세명으로 압축했다.


소림의 달마대사. 남만의 야수왕 모아라. 그리고 패황성의 초대성주 패천군이었다.

그리고 심법 하나 없이 무공을 수련하는 삼류무사의 한계이기도 했다.


그리고 기단은 기를 느끼고 흡수하면서 활용할 수 있는 단계를 뜻한다. 말 그대로 기의 운영 단계로 내공을 내력으로 치환해 움직이는 것을 뜻한다. 참고로 신체에 내공을 불어 넣는 강체술과 검에 기를 불어 넣는 검력(劍力)을 시작할 수 있는 단계였다. 참고로 검력은 검에 기운을 집중시켜 내구도를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검사 이전에 쓰는 수법이었다.

이 기단의 단계도 대성을 이루어 강경(强境)의 경지에 올라선 사람은 역대 단 세명으로 무당의 장삼봉, 마교의 천마, 포달랍궁의 대법왕이었다.


그리고 그 다음 단계인 혼경의 경지에 들어서자 완벽한 검기의 사용이 가능해졌다. 혼을 다루는 줄 아는 자는 기를 외부로 끌어내서 형상화 할 수 있었다. 자신의 내부를 통달해 혼을 직시하는 것처럼 바라본다고 해서 붙여진 단계였다. 기운의 통제를 더 원활하게 한다고 붙여진 경지였다. 정경의 경지에서 대성에 달성한 자 또한 세명으로 제갈세가의 제갈공명, 모산파의 초대 장문인이었던 소산모. 그리고 혈교의 혈마였다.


이후 합경이란 이 삼단을 합쳐서 승화시키는 작업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단계부터 검강을 발휘할 수 있는데 자유자재로 발휘하는게 아니라 초식을 사용할 때 한정적으로 나온다.


어쨌든 한철이 혈존공 5성, 소성의 경지로 들어서자 혼단의 경지까지 올라왔고 그로 인하여 검기가 만들어졌다. 검기가 발현되자 한철의 세상이라는 표현에 걸맞을 정도로 이곳에서 무법자가 되었다. 처음 이곳에 와서 목숨을 걸고 잡았던 맹수를 상처 하나 없이 잡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하지만 여전히 생명의 위험은 있었다. 한철이 어떤 부상에서도 회복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머리나 심장이 터지거나 목이 베어진다면 무공의 경지가 낮은 현 상황에서 회복하기란 불가능했다.


그렇기에 한철은 어떤 피해를 보는 한이 있더라도 머리와 목, 그리고 심장을 지켜냈다. 다른 곳이 베어지고 터져도 다시 회복할 수 있지만 이 셋곳만큼은 지금 상태에서는 회복이 불가능했다.


그러는 한편 한철은 영혼흡수로 인하여 주변에 대해서 더욱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영혼흡수는 흡수한 영혼의 기억과 경험을 그대로 흡수해 자신이 체화할 수 있는 건데 이게 생각외로 다양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었다.


잡은 맹수의 기억들이 서로 합쳐지자 머리에 각종 동식물과 곤충에 대한 정보까지 업데이트 되었다. 아직 만나보지 못한 맹수들과 그들의 크기, 움직임, 습성, 그리고 위험도까지 세세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


그 덕분에 맹수의 급수를 나눌 수 있었다. 최하급부터 하급, 중급, 상급, 최상급으로 분류를 했다. 문제는 최하급이라도 어금니가 있는 맹수다보니 방심했다가 큰코 다칠 수 있었다. 이곳에는 완벽한 초식동물은 없었다. 모든 동물들이 육식이 가능한 생물체라였다.

거기에다가 그들이 다녔던 지형지물에 대한 정보가 합쳐지면서 거대한 지도가 생겨났다. 자신이 백일 밤낮을 뛰어도 만들 수 없을 것 같은 세세한 지도가 한철의 심상에 제대로 구현되자 이곳이 어디인지 한층더 빠르게 파악을 할 수 있었다.


한철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빠르게 맹수를 사냥했다. 새로운 먹잇감에 흥분한 맹수들은 한철을 덮쳤고 그러면 한철은 사냥한 맹수에 피를 흡수하고 영혼을 흡수하면서 지도를 다시금 리셋했다.


그리고 잡은 맹수들의 숫자가 천을 넘어 만에 올라서자 이곳 세계의 대략적인 지도가 완성되었다. 자신이 한달이 넘게 빠져나오지 못한 이곳이 세계의 일부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충격을 먹기도 했다.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동부는 숲과 평야가 있는 곳이었다. 현재 한철이 있는 곳으로 가장 많은 지도가 업데이트 된 곳이었다. 숲에서 서쪽으로 나오다 보면 거대한 평야가 보인다. 그 평야에는 수 많은 곡물들이 자라나고 있는데 그 곡물들로 인하여 동부의 생태계가 유지되고 있었다.

그 규모는 정확하지 않지만 대략적으로 파악해보니 지구 영토의 두배 정도 되는 무지막지한 크기였다.


그리고 남부는 화산과 사막지대로 외부는 사막, 내부는 화산지대였다. 사막이라고 해서 모래만 있는 것은 절대 아니었다. 중심지에서 흘러내려온 강을 중심으로 수 많은 오아시스가 있어서 의외로 많은 생명체가 다양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내부 화산지대에는 마그마가 흐르고 있었기에 엄청난 고열로 인하여 푹푹 찌는 곳이었다.


북부는 빙하지대와 설원지대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설원지대는 어찌어찌 살수 있을 것 같지만 빙하지대는 설원지대보다 더 강한 추위로 인하여 그냥 꽁꽁 얼어버린 동태가 될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서부 산맥지대와 폭풍지대. 내부일수록 산의 높이는 높아지고 외부일수록 산의 크기가 작아진다. 산의 규모나 숫자만 볼 때 말 그대로 이곳 세계에서 가장 거대했다.

그리고 내부에 있는 폭풍지대. 폭풍이 수시로 몰아치는 곳인데 이곳은 말 그대로 누구의 접근도 불허하는 곳이었다. 잘못했다가는 뼈도 추리지 못할 정도로 위험천만한 곳이었다.


동부 평야, 서부 산맥, 남부 화산, 북부 빙설지대를 제외하고도 그 사이사이에 조금은 특수한 영역이 있었다.


어쨌든 내부는 위험하고 외부는 안전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리고 내부에는 새로운 생명체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괴수(怪獸)


맹수보다 상위 개체로 말 그대로 터무니없는 괴물들이 사는 곳.

외부와 내부를 가르는 경계에는 바로 그 괴수들이 항상 준비하고 있었다. 지금의 한철도 쉽사리 죽이기 어려움 괴수들이 즐비한 곳이 바로 괴수들이었다. 아니 경계에 있는 하급 괴수 한 마리도 지금 한철에게 버거웠다.


각 영역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지 모르지만 자신이 있는 곳이 외부쪽이라 이제까지 단 한번도 괴수를 만나보지 못했지만 자신이 잡은 만의 생명체들은 괴수들을 직접 목격했고 다수가 뭉쳐 공격했지만 실패해 살기 위해서 도망을 쳐야 할정도로 그들의 위험성은 견고했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잡을까도 생각했지만 게임이 아닌 현실에서 객기로 모험을 할 수 없었다. 자신이 죽거나 하는 위기가 아니라면 피하는게 현명했다.

사냥을 했다가 도리어 역으로 사냥을 당할 수 있는 존재들. 어쨌든 그 괴수들에게서 멀어져야 했다.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내부에서 살고 싶었다.


이곳을 돌아다니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내부와 가까울수록 기운의 양이 풍부했다. 그 말은 공기중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식물, 그리고 곤충까지 포함해서 내부에서 먹고 자는 것만으로도 강해질 수 있었다. 하지만 그 길이 죽음을 인도하는 길이라는 것을 알기에 과감하게 포기한 한철이었다.


그러는 사이 만이나 되는 맹수의 영혼을 흡수하면서 한철은 새로운 능력을 얻을 수 있었다.


영혼 각인.


처음에는 무슨 능력인지 알수 없었지만 자신보다 약한 최하급 맹수들을 상대로 시험해본 결과 추적의 능력을

영혼 각인이 성공한 맹수들은 어디에 있더라도 한철은 느낄 수가 있었다. 그렇기에 한번 각인이 된 맹수는 어디로 도망치더라도 한철은 잡을 수가 있었다.


어느정도 한철이 강해지자 한철에게 덤벼드는 맹수들은 없었다. 한철이 죽어도 죽지 않는 존재라는 게 그들 맹수사이에 널리 전파되기 시작한 거였다.

덕분에 한철은 습격에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지만 사냥이 힘들어졌다. 한철이 나타나면 도망치거나 숨는데 바쁘다보니 사냥 시간이 길어지는 건 어쩔 수 없었고 일부러 습격을 당하기 위해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상당히 고역이었다. 거기에다가 강자의 기운이 풍겨지면서 쉽사리 다가오지 못하는 녀석들 때문에 몸에 최하급 맹수의 피를 발라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었다.


하지만 영혼각인이 생기고 나서부터 한철은 자신이 사냥하는 우두머리격인 대장에다가 영혼각인을 심었다.

그래서 우두머리를 찾아가면 그 주변으로 해당되는 다양한 맹수를 사냥할 수 있어서 한결 편해졌다.


현재 한철이 영혼각인을 심은 맹수의 급수는 최하급부터 중급사이였다. 그리고 영혼각인을 심어놓은 맹수들은 현재까지 서른개체나 되었다. 덕분에 한철은 자신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맹수를 사냥해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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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잔당들과의 전쟁-3 20.01.01 36 1 14쪽
23 잔당들과의 전쟁-2 19.12.30 41 1 16쪽
22 잔당들과의 전쟁-1 19.12.27 46 1 13쪽
21 북부수로-3 19.12.25 47 1 15쪽
20 북부수로-2 19.12.24 50 1 16쪽
19 북부수로 19.12.24 51 1 15쪽
18 전력강화-1 19.12.20 61 1 15쪽
17 그들이 왔다 -2 19.12.19 59 1 18쪽
16 동부전쟁-2 19.12.18 60 1 15쪽
15 동부전쟁-1 19.12.17 92 1 16쪽
14 그들이 왔다 19.12.16 77 1 14쪽
13 새로운 시도-2 19.12.15 77 1 15쪽
12 새로운 시도-1 19.12.14 72 1 16쪽
11 이계장마-4 19.12.12 79 1 16쪽
10 이계장마-3 19.12.10 71 1 15쪽
9 이계장마-2 19.12.09 73 1 15쪽
8 이계장마 19.12.09 84 1 15쪽
7 난데없는 이세계 생활-7 19.12.08 84 1 15쪽
6 난데없는 이세계 생활-6 19.12.05 81 2 15쪽
5 난데없는 이세계 생활-5 19.12.03 96 2 16쪽
» 난데없는 이세계 생활-4 19.12.01 98 2 15쪽
3 난데없는 이세계 생활-3 19.11.30 120 2 16쪽
2 난데없는 이세계 생활-2 19.11.27 145 3 15쪽
1 난데없는 이세계 생활 19.11.22 256 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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