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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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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이것이 진정한 나비효과죠. 시간이 걸리지만 돼지 역시 족발등이 나오고 운좋게 소잡으면 곱창도 나올듯 싶네요. 새로운 미식의 향연을 만들듯 싶고 잘하면 궁중에도? ㅋㅋㅋ 다만 소 잡응션 사골용 뼈를 따로 사서 본차이나 개발해봐도 좋죠. 어찌되든 비누도 나오게 되었네요. 이것도 조정에 진상해서 아산대율과 함께 상품화해야하고 천연비료도 만들어 아산의 농업 증산시켜 조정으로부터 치하받고! 언년이의 신분이 궁금하나 아산 사또 자리도 탐나는 자리되겠네요. ㅋㅋㅋ
작가의 생각을 훤히 들여다 보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뭐... 뻔한 전개이긴 하지만...
맞습니다. 아산 고을을 살찌게 만들어 놓으면 다음 수령은 빼먹을 것이 많지요. 그래서 열심히 선물성 뇌물 혹은 뇌물성 선물도 열심히...
그나저나 닭뼈는 생닭뼈 주는것 맞죠? 닭뼈 조리하면 날카롭게 부러져서 생닭뼈를 줘야한다고... 그나저나 비싼 기름을 좀 싸게할 방법도 찾아야하고 닭발등을 먹은 토정 반응도 궁금하지만 역시 맥주도 도전하면서 옛날통닭 먹고픈게 공돌이 아닌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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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흔하게 하는 방법은 두 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미있어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날에 카페에서 글을 쓰는 행복(?)은 누리고 있었습니다. 글 쓰는 것은 힘은 들지만 재미있습니다.
조선시대 고양이 개 족제비 너구리 삵 여우 매 등등 닭에 천적이 많습니다. 사람이 일일히 지키기도 어렵고 현대에도 족제비 삵 같은건 밤세 수십마리 씩 물어 죽이기도 합니다. 거위를 닭과 같이 기르죠.. 작은 짐승은 근처에도 오기 힘들고 큰짐승도 개처럼 덤비는게 같이 키우기 좋습니다 부산물로 거위털도 대량 수집해 이불이나 옷 충전제로 써도 좋으니
작가의 생각보다 앞서나가시니... ㅋㅋ 거위나 오리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거위는 파수꾼으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하던데... 거위털 대신에 닭털... 625때 미군은 닭털 침낭을 사용했다고 들었습니다.
드디어 비누군요. 근데 개고생 하기는 할듯
비누를 하긴 해야 할텐데... 그런데 좀 다르게 전개할 생각입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그 저시대 조선닭 현대지금 닭보다 겁나 작은데 글고 저리 키우면 천적대비 어쩌나요? 범 이전에 늑대, 표범, 스라소니, 족제비, 곰등등 세렝게티 뺨치는 곳인디.......사람도 범에 물려가는데 닭쯤이야
아산이면 갯벌도 있어서, 간척되기전 염전도 만들수 있을거 같아요.
아산에는 강들이 흘러나가는 입구라 염전이 적당치 않구요. 조만간 토정의 고향인 보령에 물산단을 만들어 염전을 만들 생각입니다. 하지만 소금은 왕실 전매 물품이므로 좀 다른 방법으로... ㅋㅋ
즐감!
닭기름이라도 추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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