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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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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아는 사이라해도 공적으로는 신분이 의심되기에 하면 안되지 않나? 뭐, 토정이나 공돌이는 나름 융통성 있고 조선도 융통성 있죠. 물론, 충무공이라면... 그분도 융통성 발휘하긴 하겠네요. 권력자도 아니고 백성이기도 하고 아무리 모두에게 엄격해도 어린아이니... 순칠이의 행복회로에 찬물을 끼얹기는 그렇지만 잘되길 바라고 공돌이는 토정과 자주 다투겠네요. ㅋㅋㅋ 아무튼, 많이 놀랐죠? 아직 놀랄일이 많기에 간을 키워야한단다, 공돌아 ㅋㅋㅋ
오르톨랑처럼 먹는것은?
오르톨랑이 뭔지 네이버에 찾아봤습니다. 음... 수평아리는 오르톨랑만큼은 아니지만 그 비슷한 운명이 맞긴 하군요. 그래도 현대의 수평아리보다는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잘 봤어요.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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