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 시기의 아동착취와는 비교하기 힘들죠.엄연히 농업사회에서는 모두의 노동이 필요한 셈이고 그 강도도 큰 것이 아니니깐요. 일단, 요역이란 생각을 안하도록 하는게 가장 중한 포인트죠.
물론, 그렇게해도 따는 이들도 있거니와 포졸들과 아전들 중에서 꿀꺽할 인간들이 있긴하죠. 정좌수가 갑자기 밤이 먹고 싶어서 몰래 시킬 수 있고요. 아무튼, 좋은 밤과 맛있는 소주는 진상해야합니다. 여긴 왕조사회고 조선 행정망 무시하면 안되죠. 베틀도 어느정도 실용화시켜서 이득보면 바쳐야합니다. 목숨 아끼고 싶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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