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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탈수만 시켜도 빨래는 한결 수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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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보다 앞서 나가시니... 반갑기도하고 틀긴 기분이 들기도 하고... 어찌 되었던 감사합니다. 오늘 올린 글에 그러한 표현이 있습니다.
보아하니... 양반들도 육아한다는데 토정은 젊기도 하거니와 좀 편하게 지낸것 같네요? 역시 젊으면 부족한게 많은건가... 그러고보니, 빨래터나 대장간에서 장수왕비 같이 중요한 비석을 아무렇지 않게 이용한다고 들었는데 그것부터 확인 좀 해야되지 않나? 아... 공돌이는 역사 관심없을지도!
공돌이야... 니가 도로 사정보고도 모르니? 시골에 있으면서 거지같은 한반도 지형과 기후로 도로 보수하는것 보았을텐데... 이거이거 아주 흉악한(?) 놈이네요. ㅋㅋㅋ 천연이라도 세탁용 비누등으로 인한 환경 및 식수 오염도 대비하거니와 도로사정도 봐야죠. 이런 멍청한(?) 마인드로 대체 조선을 어찌 바꿀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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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밟는 탈곡기 만들어요! 아직 저 시기라면 홀태는 있어도 회전식 탈곡기는 없을거 같네요. 그리고 빨래통을 원목으로 했다는건 좀 오바 같아요. 그냥 대바구니 같은데다 빨래 담고 가서 다 하면 물 짠 다음에 머리에 이고 오면 오며 가며 무겁지 않죠.
탈곡기를 만들기 위해서, 사전 밑밥으로 빨래터를 오늘 만들었습니다.
조선 가정에서 돈관리는 주로 안방마님이 했는데 조선 여성이 경제력이 없진 않죠
그렇군요. 여인네들을 위한 노리개가 잘팔렸다고 하니 경제력이 없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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