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원하든 그렇지 않는 누군가에게 무언가가 되어가기 마련이다. 하여 이차원의 시선으로 삼차원의 세계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애석하게도 누구나 무수한 단면의 조각들을 그러모아 사각을 짐작하며 살고 있는 것이다. 본질은 언제나 신들의 영역이었다. 원하든 그렇지 않든.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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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6. 열려.. 있네 | 18.06.22 | 40 | 2 | 4쪽 |
5 | 5. 아, 당신이었군요 | 18.06.18 | 41 | 2 | 8쪽 |
4 | 4. 그럼, 고양이들은? | 18.06.15 | 41 | 1 | 4쪽 |
3 | 3. 첫만남 | 18.06.14 | 38 | 1 | 5쪽 |
2 | 2풍선들 | 18.06.13 | 49 | 1 | 3쪽 |
1 | 1. 풍선들 | 18.06.12 | 61 | 1 | 4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