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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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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오락가락하네요. 시간 흐름에 대한 묘사를 너무 대충 날려 쓰시는 듯. 그리고 굳이 거시기를 입으로 물어뜯어야 되나? 매력 있는 전개는 결코 아님;;

억지로 여러명이 주인공 붙들고 직접 들이댄 것도 아니고, 자는 집에 몰래 들어가서 입으로 물어뜯는다니??
자는 놈 바지를 직접 벗기고 손으로 잡고 세워서 물어뜯었다는 소리인데 이게 정상이에요?

주인공의 독기를 굳이 이렇게 더럽게 쓰셔야 했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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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작가님 오셨다 !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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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막대기로 내리찍어도 아작내는덴 충분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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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농노는 징집대상이 아니던데.... 뭐 영주하기 나름인곳도 천지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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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놈처럼 보이려면 돌이나 칼로 하는 것보다 물어 뜯는 게 나을 듯요.
돌이나 막대기도 아니고 물어뜯는 놈은 안 건드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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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글을 다듬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울타리에 수로 라니 ㅡㅡ
이게 중세시대라고 없었을리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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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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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농노는 영주의 개인 재산인데 ... 다른 농도들이 함부로 건드릴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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