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 때문에 협 따져서 가문의 무공을 전수하기도전에 다 끌고가 죽여서 망한 가문후계자가 ..그것도 그런 선조를 원망하던 사람이 ..무공을 복원하자마자 가문의 미래를 포함ㅈ하여 목숨을건 싸움을한다고?
최소한 앞뒤는 좀 맞춰야하지않을까요?
원망을 하지말고 자긍심을 가지던가 , .
집부터가서 무공전수하고 책이라도만들어서 전하고 나서 쌈하러 다니던가 해야지 ..
판타지란게 참.. 웃긴게 말이죠
결국 읽는 사람이 원하는 주인공캐릭터들이 제각각 다르지만
힘없을때 외면하고 힘이 생겼을때 나대는걸 싫어하는 저같은 사람은
초반 하차군요
현실에서도 저런 개찌질한데 운빨좋은 애들이 꽤있죠?
차라리 저 여자 구하려다 상처입고 도주중에 산에서 기연을 얻은거면 몰라도
외면하고 술쳐먹다 절벽에서 자책감에 자살하려다가 얻은거면
적어도 마지막 죄책감정도는 있나보다 했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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