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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낙.. 이 나쁜 넘.. 동생을 괴롭히고는 반성도 하지 않고 아버지 앞에서 그리 태연하다니. 전 저 장면에서 동생이 울보라고 혼날 때 로낙이 메롱하면서 골려 먹는 것을 상상했어요. 그런데 다행인 게 아버지는 아이가 우는 것을 강압적으로 하지 마라 할 정도로 차가운 위인은 아닌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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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지만 마음이 따듯한 아버지입니다. 다만 아이들을 다루는게 조금 서툴지요. 아이들 교육은 아내인 세이라의 몫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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