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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재미있어서 흐름에 문제가 느껴지지 않는데 세계관에 대한 큰 공백이 느껴지네요.
큰 얼개나 줄거리를 설정해 놓으셨다면 방향성이 있으시겠지만 이 세계관의 적이나 멸망의 원인이 마기에 관련된 마왕 혹은 그에 준한 마인 같은 존재라면 마기와 마수와 마인을 연관지어 보는게 기존인식이고 이게 큰 문제라서 주인공이 학회에 새로운 법칙을 밝히는게 나와야 한세연에 대한 인식이 달라질것 같네요.(지금 클리셰라면 충분히 가능할듯) 그게 아니라면 주인공의 독백에서 어느정도 풀어놔야 할것 같고요.
이번 화에서도 마기랑 계약이 아니라 마수라 가능하다 라는 말은 마기와 마수의 연관성이 사회적으로 적대하는 인식과 실제와는 다른것 같고 사람이 마기를 받아들이면 마인이 되고 동물이 받아들이면 마수가 되는 식의 설정 이야기도 필요할것 같고, 마인인 박유천은 마수를 조종했지만 폭주해서 죽어도 되고 마수를 조종하는 한세연은 마기를 쓰는게 아니라서 폭주만 안하면 괜찮은게 다가 아니면 이미 폭주한 마인은 돌이킬수 없어서 죽여야하고 그전에 조절할 수 있다면 괜찮은 식의 이야기나 (박유천을 살리지 못한 이유-전개가 빨라져서 손쓰기전에 벌써 마인이 되어버렸다던가) 하는 이유가 아니면 독자들이나 다른 인물들이 볼때는 거기서 거기일것 같아요. 마인에 대해 사회가 인식하고 경계한다면 당연히 배척되는 분위기일것 같은데 박유천을 죽인게 아무런 말 없이 넘어갈정도면 익숙하거나 심각하거나 하는 이유가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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