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글 감사드립니다! 사원기사단이라는 단체가 제 소설에 다시 등장할지 아닐지는 저도 모릅니다. 확실한 것은, 소설을 쓰면서 제가 미약하게나마 알고 있던 사실들과 일반적인 중세판타지의 클리셰가 섞여있는 소설이라는 점입니다. 혹 실제 역사와 다른 부분이 눈에 띄셔서 댓글 남겨주시면 즐거운 마음으로 확인하겠습니다. 또한 소설이니, 현실의 역사나 풍습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 감안 부탁드립니다!
그 부분은 일부러 느슨하게 묘사했습니다. 제 생각은 외모와 억양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입니다. 지금은 사막과 북부가 완전히 나뉘어져있지만, 예전 제국이라는 한 울타리에 있었다는 설정이라 기본적으로 대륙 어느곳에서든 언어는 동일합니다. 사실, 그게 설정하기 편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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