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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26인가 27이나 먹어 놓고 학벌주의 현실도 경험했으면서 놀려고 하는거 보면 이해가 안 가는데...공부하려는 마음이 안 생기더라도 부모님께 효도하려는 생각은? 철이 덜 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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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과거로 회귀할때 리셋된게 아니잔아요. 그럼 29살 실패를 쓰라린경험을 안고 소방공무원을 하다 신혼인체로 죽은 주인공이 과거로 와서 하는게 게임이라니...흠 이건 과거로 오면서 모든기억과 지식이 리셋된거라고 하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인데 그게 아닌 29살정신연령으로 고등학생과 똑같은 정신연령을 보여준다는건 능력때문에 과거에서 꼭 공부할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살면서 아쉬웟던 스펙이라든지 배울수 있는거 천지일텐데 와 학교가고와서 게임하고 를 반복하고있는거 보니 안타깝네요

다들 지금 나이에서 다시 과거로 회귀한다면 저 주인공처럼 하루하루 또 의미 없이 시간을 축내면서 살수 있습니까? 아무리 세이브로드가 된다지만 정말 제가 주인공같은능력이 있다면 정말 하루를 치열하게 살겠습니다. 예를들어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면 어느정도의 수준까지 정말 미친듯이 반복해서라도 마스터 한다든지 말입니다.
저능력하나만 믿고 그냥 예전처럼 살겠어 하는분이 만일 있다면 사회경험이 적은 분이거나 아님 자포자기한 삻을 사는분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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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회귀해서 공부를 안한다? 그렇다면 회귀한 시점 이후에서 죽을때까지의 시간과 경험은 쓰레기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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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든 성인 남자라면 고삼 1년을 깨알 같이 잘 쓰겠지......
'1년이나 남았네.'와 '1년밖에 안 남았다.' 사고의 차이처럼...

도대체 결혼까지 한 남자가 회귀했는데
어째서 사고수준이 철없는 고삼 수준밖에 안 되는 이유는

역시 작가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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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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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딱히 무언가 생각하고 계획한 다음에 행동으로 옮기는 편은 아닌데, 이건 좀 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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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제정신이 아니군...
바로 전편에 치킨시키면서 405동 104호라면서 엘리베이터를 왜 타나? 104호가 오륙층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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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이해가 가고 이성적으로는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감성적으로는 주인공에게 애정이 가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거짓말을 하고 부모님을 속이고 반성도 하지 않는 주인공이라서 응원을 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집니다. 대리만족을 원하시는 분들은 별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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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위에 진짜 병신같은새끼들 많네ㅋㅋㅋㅋ 니들은 과거로 돌아가면 열심히 공부할것같냐?? 사람이 쉽게 변하는줄 아나보네 병신들ㅋㅋㅋㅋ 멍청한대가리가진 새끼들이 꼴에 지적하는꼴보니 어이가없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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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데..?!

매일매일 같은 일상을 살 수 있다면, 굳이 노력할 필요가 없죠. 어차피 노력하던 안하던 다시 돌아오는 일상인데 뭐하러 일하고 노나요? 십년이고 백년이고 놀다가 그때 해도 되겠네요. 생각이 짧은게 아니라 무한대로 살아갈 수 있다면 향상심을 가질 필요도 없지요. 판타지 소설에서 엘프와 인간의 차이랑 이거랑 큰 차이 없다고 보여지네요.(긴 세월을 살아서 느릿느릿해지는 거랑 짧은 생을 살아서 불꽃처럼 사는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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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무한하게 반복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고삼타령하며
학교에 묶여서 고삼 빨리 지나갔으면 투덜투덜거리니
주인공의 지적지능을 너무 저능하게 설정하신게 아닌지; 몰입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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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지적능력이나 행동은 작가님 마음이지만 무슨 사명감 넘치는 소방관이 고등학생 됬다고 지가 진짜 고딩인줄 알고 아무 사명감, 목표, 어떤 구체적 생각없이 등신 고딩처럼 살잖습니까...... 작가님의 소방대원 과거는 그냥 이런 순간을 만들기위한 설정바탕일뿐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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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란걸 하지안잖아요!!! 자기가 그냥 특별한 능력생긴 진짜 고3인줄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게 답답하고 어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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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뇌아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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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로또 2등 번호만 알려줘도 집안 분위기는 좀 나아질텐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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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작가가 본인이야기에 판타지를 섞어서 이런캐릭터가 생긴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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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공부는 안하고 답만 외워가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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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은 무슨 사명
소방관으로서의 사명은 이미 소방관이 아니게 된 순간부터 없는건데 개소리를 찍 싸고 가네
애초에 소방관이 된 동기부터 할 일이 없어서 한거구만
목표? 목표가 왜 필요해 시간 돌리면서 뭐든 할 수 있으니 꼴리는대로 사는구먼 구체적 생각? 동일하게 시간돌려서 돈 벌어두면 생각안하고 살아도 얼마든지 놀고먹으며 살 수 있어
고삼타령? 그럼 고삼타령을 하지 막 나가면 어쩔건데 부모님이랑 사이 개판나면서 지낼거야?
성인도 아니라서 할 수 있는 일 자체가 별로 없는데?
세이브 할수록 로드하는 시간대는 미래로 당겨지는데 가족이랑 사이 개판내봐라 영원히 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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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으로써의 사명은 화재가 발생한 그 날 주인공이 목숨으로 어린아이를 구하고 순직하면서 완벽하게 이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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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고3시절이 무슨 인생 최악의 시기인것 처럼 표현한 건 작가가 제대로 사회생활을 못해본 사람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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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웃기는 스토리네 소방관 으로 하나의 생명을 살리고 뒤진건 알겠는데 과거로 돌아와서 한다는짓이 그전 인생을 그대로 답습하는게 아니라 더 인생 막장으로 가는 짓을 하니 참 병맛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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