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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KBS 해외걸작드라마 리벤지 中 샤롤 (cv. 신송이)

트와일라잇 시리즈 中 이클립스 (KBS 2011년 연말 방영분:시기는 정확치 않음)

벨라 - 안찬이

에드워드 - 정혁석

제이콥 - 김태영

이 중 김태영은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윌 터너, 노트북의 남주인공, 오펀블랙의 폴 역할을 하며 맹활약 중이다.
하지만 나올 때마다 성덕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오죽하면 내가 노트북을 보다가 이 김태영의 영혼리스 연기 때문에 보는 걸 포기했을까.

안찬이는 현재 닥터후 시즌7에 클라라로 출연중이다.
솔직히 닥터후는 영국 관계자들도 더빙이 좋다고 말할 정도로 더빙이 좋았다.
그런데 안찬이가 그렇게 큰 역할을 맡다니....충격이었다.
그리고 지금은....하아~ 솔직히 화가 난다.

리벤지나 이클립스는 저들이 거의 처음으로 투입된 외화다.
그래서 저거 한 편으로만 보면 그냥 적응문제라고 생각하고 넘길 수도 있다.
그런데 정형석은 현재 내레이션이나 CF에만 거의 나오는 것 같고,
신송이는 최근에 단역으로 나온 것과 라디오드라마 외네는 거의 목소리를 들을 수가 없다.

하지만 안찬이나 김태영의 경우는 다른 동기들에 비해 월등이 많은 푸쉬를 받았음에도
연기가 영상에서 보이는 것에 비해 크게 나아지질 않았다.

그래서 캐스팅 담당자들에게 화가 난다.
퀄리티를 생각한다면 좀 될성부른 나무를 키우라고!!
그리고 8시즌엔 클라라 캐스팅 좀 바꿔라. 제발 부탁이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