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슬슬 힘에 부치지, 신아?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거야. 후후후.
안녕하세요, 약속대로 연참을 들고 씽씽 달려온 토이카입니다. 전 기구하게도 은행과 연이 깊습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고등학교 교정에 은행나무가 어마어마하게 많아 가을이면 은행 열매를 피해 기묘한 탭댄스를 추며 등학교를 하는 스킬을 익혀야했죠. 그런데 이게 웬걸, 평생 이 스킬을 다시 쓸 일은 없겠다 생각했거늘 대학교에 가보니 올라가는 언덕 전체가 은행나무로 도배되어 있는 겁니다. 아아, 지긋지긋한 은행이여! 그래서 은행이면 제가 아주 학을 뗀답니다.
아, 그것과 별개로 은행 열매 볶아먹는 건 좋아해요. 참 고소하죠.
ps - 이미 능력이 공개가 된 느낌이 안 드는 것도 아니지만, 신이가 각성하게 될 능력을 맞추시면 내일 밤에도 연참이! 이건 이미 연참을 하기 위해 억지로 일을 만드는 느낌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야!
musado0105님, 역시 빠르시군요! 오늘도 즐감해주세요^^
미깜님, 5연참이라니 그런 무시무시한 말씀을! 아침저녁으로 연참해드릴테니 부디 진정하소서!
아크노아님,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로레타를 어떻게 하면 더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곧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이미 그녀는 스스로 빛나고 있으니까!
조카님, 응원 감사드립니다. 연참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매생이님, 바로 그 연참입니다!
저긍님, 아깝다! 좀만 더 급을 낮춰보세요!
종발장님, 재밌게 읽으셨나요? 오늘밤에도 한 편 나갑니다^^
玄처리님, 크루나는 자신의 매력포인트인 리본을 강조하기 위해 후드도 벗고 민머리를 드러내고 있었답니다. 자, 이제 상상의 나래를 펼치세요!
오스튬님, 그런 말 많이 듣는답니다ㅜㅠ 실제로 이세계 복수자는 3/19일에 시작했고 무한던전은 4/9일에 시작했는데 벌써 며칠전에 무한던전이 이세계 복수자를 앞질렀거든요ㅠ
쉐릴노므님, 따라서 전 생각했습니다. 이대로 제 모든 번뇌를 이세계 복수자에 쏟아부어 한층 더 취향을 타지만 재미있는 글로 만들고, 현자가 되어 무한던전을 쓰는 것으로 무한던전에 많은 분을 모시는 거에요!
타악기님, 제가 들어도 되는 말일까 싶을 정도의 칭찬을 해주시다니 너무 부끄럽고도 기운이 납니다. 앞으로도 이 상태를 유지,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정진하겠어요!
순수한친구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해누름님, 그렇군요. 제가 어디서 오타를 낸 줄 알고 철렁했답니다. 앞으로도 거침없이 제게 의견을 말씀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잘 부탁드리고, 연참 분량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천상별리님, 슬슬 주인공도 날아올라야죠. 아직 15층에서 빌빌거리고 있는 주인공들과 달리 SS급 능력자들은 하늘 위를 날아다니고 있으니까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글 써낼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팬저킬러님, 하루 2연참 이상은...각혈이 동반됩니다, 쿨럭.
스노윙님, 응원 감사드립니다. 계속 노력할테니, 함께해주셔야 합니다?^^
Emc님, 전 그저 재미있다는 댓글만 보면 입꼬리가 올라가서 내려오질 않아요. 너무 감사드리고요, 혹 재미를 해치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만 해주세요. 나쁜 점은 고치고, 소설은 더욱 재미있게! 독자님들의 유쾌상쾌한 즐독을 위해 저는 존재하니까요!
파양대전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재미있으시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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